힘들게 힘들게
돈 많이 들여서
학군지로 이사왔어요ㅠ
코로나로 온라인교육한다니 우울하네요
괜히 이사왔나봐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지로 이사왔는데ㅡㅡ우울하네요
돈천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20-04-03 16:33:27
IP : 124.57.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0.4.3 4:35 PM (119.69.xxx.115)지켜보세요..당장 이사갈거 아니면 방법이 있나요? 천년만년 온라인수업할건 아니겠죠.. 다들 별나게 교육열 높은데 온라인수업도 잘할걸요? 알게모르게 학교에 항의도 많이 할거고.. 입김은 셀거니깐 오히려 부럽네요.. 관심도 없는 데랑은 차원이 다를거에요.
2. 지금
'20.4.3 4:38 PM (115.21.xxx.164)학군지가 문제가 아니라 돈많이 들여서 오셔서 힘든거구요
3. ㅋㅋ
'20.4.3 4:43 PM (14.50.xxx.79)저랑 같네요..빚내서 이사 왔는데, 학교가 코앞이고 학원이 엄청 많은데도...1월부터 집에만 있어요..^^:;
4. 새옹
'20.4.3 4:54 PM (223.38.xxx.213)저도 이사왔는데 전 학원때문에 이사온거라 상관은 웂지만 아이가 친구를 못 사귀니 딱해요
5. ㅠ
'20.4.3 4:56 PM (210.99.xxx.244)유명하군은 학교수업이 좋은게 아니라 사교육시장이좋고 많이들 시켜서 인듯
6. 흠
'20.4.3 5:00 PM (125.186.xxx.89)원글님 저를 보고 위로 받으세요
저는 2월자로 아이 사립초로 전학시켰어요 등록금 입학금 다 냈는데 학교는 언제 가나요? 이러다 2/4분기 납부일 올듯요? ㅠ7. 흠님ㅠ
'20.4.3 5:02 PM (124.53.xxx.190)어째요?ㅠㅠ
두 분 모두 위로를 보냅니다8. ㅇㅇㅇㅇ
'20.4.3 5:20 PM (125.136.xxx.125)학군지란 요상한 신조어 좀 쓰지 마세요.
인기 학군, 비인기 학군
이렇게 쓰는 게 맞습니다.9. ㅡㅡㅡㅡ
'20.4.3 5:27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교육열 높으셔서 이사가셨으면 이사잘 갔으니 좀 차분히 기다려보세요. 다들 애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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