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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잠시 나갔다가....

음..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20-04-03 16:29:33

너무 집콕해서 답답해서 잠시 나갔습니다. 서점 있는 건물 잠깐 갔다가 마스크 꽁꽁 싸매고

여기저기 건물들 구경하다 30분만에 들어왔어요.

깜짝 놀란건 서점도 바글바글

서점있던 건물에 까페 바글바글

주로 대학생들 같았는데 .... 그나마 마스크 안쓴 애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개강 안하니까 애들이 다들 뛰쳐나온거 같더라구요

아줌마들 많은 마트 가면 다들 마스크 끼고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이던데...

깜짝 놀래서 화장실도 안들리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돌아다녀도 제발 마스크좀 끼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IP : 182.222.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외
    '20.4.3 4:31 PM (223.62.xxx.117)

    나가고 싶네요 마스크 쓰고

  • 2. ..
    '20.4.3 4:35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대부분 마스크 쓰는데 젊은 애들 간혹 안쓰고 다녀요.
    멀찍이 떨어져 다녀도 불안 불안 합니다.
    지역 감염도 차츰 늘어나고 있네요.
    벚꽂이 흐트려 피었어요. 차안에서 음악들으며 감상중이네요.

  • 3. ..
    '20.4.3 4:37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대부분 마스크 쓰는데 젊은 애들 간혹 안쓰고 다녀요.
    멀찍이 떨어져 다녀도 불안 불안 합니다.
    지역 감염도 차츰 늘어나고 있네요.
    벚꽃이 흐트려 피었어요. 차안에서 음악들으며
    감상중입니다.

  • 4. 벌금이 딱!
    '20.4.3 4:40 PM (121.124.xxx.253)

    코로나가 진정될 때 까지는 단속 좀 했으면 해요.
    약국에 파는데 돈주고 사서라도 해야지 본인도 타인도 보호가 되는데 무슨 생각인지....
    신호등 앞에서서 마스크없이 재잘 거리고 기침해대고 침뱉고 마스크쓴 애들도 턱아래 내려서 얘기하고
    고딩들로 보이던데 개학하면 큰 일이다 싶어요.
    경찰들이 일일이 단속은 못해도 보이면 벌금을 물린다면 다들 하지 싶어요.

  • 5. 저는
    '20.4.3 6:15 PM (223.62.xxx.144)

    어제 한시경 나갔는데 동네가 텅텅 이었어요.
    아들이랑 산책 한가하게하다보니 한시간 좀 넘으니 사람들이 나와서 들어왔어요.
    저희 아파트 단지를 둘러서 벚나무가 심겨 있어서 벚꽃이 너무 많은데 아이가 원래부터 집안만 좋아하는 아이고 친구도 없어서 데리고 나갔는데 좋더군요.
    사회적 거리를 지킬수 없다면 들어오자 생각했는데 아무도 없더니 두시넘어 점심 시간 지나니 아이들과 엄마들이 몰려나와 얼른 들어왔어요. 우리 동네는 아이들끼리도 전부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딱 한명 이십대 여자만 안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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