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집콕해서 답답해서 잠시 나갔습니다. 서점 있는 건물 잠깐 갔다가 마스크 꽁꽁 싸매고
여기저기 건물들 구경하다 30분만에 들어왔어요.
깜짝 놀란건 서점도 바글바글
서점있던 건물에 까페 바글바글
주로 대학생들 같았는데 .... 그나마 마스크 안쓴 애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개강 안하니까 애들이 다들 뛰쳐나온거 같더라구요
아줌마들 많은 마트 가면 다들 마스크 끼고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이던데...
깜짝 놀래서 화장실도 안들리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돌아다녀도 제발 마스크좀 끼고 다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