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무급휴직이라는데 전 왜 설렐까요 ㅎㅎ
둘이 알콩달콩 놀 생각에 넘나 설레요 전 철이 없나봐요ㅠㅠㅠㅠㅜ
1. 반성합니디
'20.4.3 4:12 PM (210.117.xxx.5)한달씩 돌아가며 유급휴직으로 결정난 남편
돈이 줄어든것은 괜찮은데 자기얼굴 한달이나
봐야하다니...
라고 했거든요.2. 뭐
'20.4.3 4:14 PM (119.196.xxx.236)모아둔게 많으시면...
곧 출근하셔야할텐데 말입니다
다른곳 알아보는 수가 생기면3. ㅇ
'20.4.3 4:17 PM (116.121.xxx.120)아직 신혼인가봐요
4. ..
'20.4.3 4:18 PM (124.54.xxx.131)아이 없으신가요
5. Qq
'20.4.3 4:20 PM (116.37.xxx.3)저희 남편은 한달반째 재택근무중이예요. 저는 막달 임산부고요~ 삼시세끼에 간식 챙기려니 힘들긴 한데 결혼 만2년차 신혼이라 아직 좋네요ㅎㅎ 근데 점점 더 안씻고 있어요ㅋㅋㅋ
6. ...
'20.4.3 4:25 PM (220.123.xxx.111)아이없으신가봐요 2
7. ㅎ
'20.4.3 4:27 PM (223.39.xxx.141)먹고살만하면 즐기세요
8. ....
'20.4.3 4:31 PM (58.238.xxx.221)애없는 신혼인가보네요..
즐길수 있을때 즐기세요~9. 삼시세끼
'20.4.3 4:57 PM (125.184.xxx.90)한달 이상 찍어보시면... 조금 달라질 수도... 일단 현재를 즐기세요~
10. ㄴㄴ
'20.4.3 5:12 PM (122.35.xxx.109)결혼 25년된 저도 좋습디다 남편이 쉰다니까...ㅋ
저는 직장다니는데 남편이 집안일 해줘서 좋은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11. 윗님
'20.4.3 5:26 PM (27.179.xxx.254)찌찌뽕
전 남편이랑 둘이 같이 있는게 최고 결혼 25년 넘음 ㅋㅋㅋ12. ......
'20.4.3 5:32 PM (125.136.xxx.121)저는 엉엉 울것같아요... 남편은 가끔봐야죠
13. 담담
'20.4.3 5:35 PM (121.134.xxx.9)좋게 생각하고 그렇게 사시면 좋죠~~~ㅎ
잼나게 지내세요^^14. ㅋㅋ저도저도
'20.4.3 5:44 PM (211.36.xxx.3)코로나 말고 다른 이유로 남편이 짤렸는데 아이 씐나요. 2주째 함께 알콩달콩 룰루랄라 놀고있어요. 일주일은 더 놀아야 해요. 이때 아님 언제 노나 하고 편한맘으로 있습니다.(돈 없어요. 게다가 일용직 게다가 15년차)
15. ㅋㅋㅋㅋ
'20.4.3 5:54 PM (125.184.xxx.67)저도 자기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2주동안 못 나가고 같이 집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럽니다 ㅋㅋㅋ16. 아주 오래전에
'20.4.3 6:09 PM (39.118.xxx.217)우리애가 2개월됐을때 남편이 이직하겠다고 그만둔 후 생각대로 취업이 안돼서 거의 1년을 놀았는데요.결혼하자마자 애를 가져서 신혼이기도 했지만 남편과 같이 아기를 보니 참 좋더라구요.남편한테 애기맡기고 가끔 친구도 만나고 미용실도 가구요..........근데 지금은...싫어요.결혼 19년차에요^^
17. ㅡㅡ
'20.4.3 6:52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좋을 때 ㅋ
18. 이쯤되면
'20.4.3 8:05 PM (118.36.xxx.232)신혼인지,아이는 있는지
아니면 20년차 넘었는지
속 시원하게 답좀 주세요ㅎ19. 궁금하다
'20.4.3 11:03 PM (121.175.xxx.13)아이는 없구요 연애 10년했구 결혼 5년차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