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고 탈색에 가까운 가슴앞까지 오는 긴생머리... 웨이브 넣어주고.. 저번 주말에 상의는 검정 크롭탑에 가죽라이더... 하의는 가죽스키니 레깅스에 힐신고, 눈썹은 갈매기 눈썹, 눈은 짙은 음영화장, 갈색이나 로즈색상 섀도우를 선호해요.. 주로 타이트한 스키니바지나 원피스를 입고다니고 이 패션이 만족스럽고 제가 봐도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ㅎㅎ
타인들이 그닥 호의적인 시선이 아님을 많이 느끼고, 특히 남자들은 더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눈빛이지만... 결혼도 이미했고, 남의 시선에 아주 많이 초월해 있다고 생각... 이번에 코뚜레 한번 해보고 싶은데... 이건 남편이 참 싫어라 해서 포기해야 할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