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나 헬스장같은 운동센터 나가시나요?
필라테스 등록하고선 2-3번 나가고 코로나 터져서 지금껏 못나가고 있어요. 그동안 상황도 우울하고 뭔가 일상생활이 아닌 임시기간같운 느낌이라 누워있고 게으르게 보냈더니 살이 너무 쪘네요.
다시 운동하려는데, 다니던 필라테스 센터가 다음주부터 다시 오픈한대요. 다들 운동센터 나가서 운동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운동센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다들 어떻게 어떤 운동하고 계세요?
1. 전혀
'20.4.3 3:07 PM (218.236.xxx.64)안가요.
혼자 산책 또는 등산이요.
근데 산에 떼로 오는 분들. 마스크도 없이 넘 무서워요. 침튀며 수다수다2. 안갑니다
'20.4.3 3:11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저도 혼자 산책하거나 등산해요.
헬스장은 매일 운동영상 인스타 올려가며 운동센타 열고있는데 사람들 다닥다닥 붙어 운동하는거보니 확 신고해버릴까 싶더군요.3. 저는
'20.4.3 3:13 PM (175.223.xxx.200)담주부터 필라테스 운영한다고 문자왔는데 고민이네요
4. ㆍㆍ
'20.4.3 3:17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아직 아니죠. 마스크 쓰고 운동할수 없잖아요. 마스크쓰고 있을수 없는 실내공간은 피한다고 생각하면 맞을거 같은데요. 유튜브도 있고 홈트레이닝도 있고. 산책, 등산,조깅 거리 두고 하면 될텐데요. 굳이 수영장이나, 헬스장, 목욕탕을.... 죽고 사는거 아니니 대안을 갖는것이....
5. 지금 죄다
'20.4.3 3:22 PM (175.223.xxx.245)휴관 중 아닌가요?
6. 죄다
'20.4.3 3:37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문 연 동네도 있어요. 관공서 터치도 없나봐요.
7. nono
'20.4.3 3:45 PM (211.248.xxx.19)실내에서 운동하는 곳이 정말 위험한 곳 아닌가요?
숨차고 비말 많이 나오고 마스크 쓰기 어렵고
에어컨 틀고.. 가시마삼8. 그동안
'20.4.3 3:47 PM (58.127.xxx.198)이버주까지 이주간 체육활동 금지했잖아요
개학 맞춰서.
그런데 또 강제로 금지하기는 힘들겠죠
그업종 생계도 있는데...9. 그냥
'20.4.3 3:48 PM (218.51.xxx.239)환기가 아주 잘되면 모를까`/ 문열어 놓고?/
아직 조심해야죠,10. 흠
'20.4.3 3:58 PM (112.165.xxx.120)저 다니는 헬스장은 아직 휴관중이고............
남편 다니는 수영장은 담주부터 연다더니 다시 연락와서 이번달 휴관이라던데...11. ...
'20.4.3 4:05 PM (1.233.xxx.68)헬스장비 아까운데 ...
벌써 한달 반째 못가는데 돈만 나가니 아깝네요12. 음음음
'20.4.3 4:40 PM (220.118.xxx.206)제가 다닌 헬스장은 문 열었는데 대부분 휴회 신청해서 큰 헬스장에 사람들 없더라고요.다음주부터는 저도 나가 볼려고요..심심해서 새벽에 사람 없을 때 하고 얼른 오려고요.
13. 울동네
'20.4.3 4:57 PM (121.100.xxx.27)울동네 헬스장은 마스크 쓴 사람만 입장시킨다며 버젓이 영업중이에요. 아파트 휘트니스센터는 계속 문닫고 있고 살은 나날이 찌고 있고.. 유혹이 큽니다 ㅠㅠ
14. 참
'20.4.3 5:32 PM (222.104.xxx.144)망할까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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