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엿 대신 조청으로 요리하면 더 맛있나요?

유후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20-04-03 14:44:49
물엿이나 올리고당 보다 조청으로 하면 더 맛있나요~~
IP : 222.119.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4.3 2:46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조청은 물엿이나 올리고당 하고는 달리 특유의 맛이 있어서 일반요리에는 잘 안 쓰는 걸로 알아요

  • 2. 조청
    '20.4.3 2:46 PM (175.223.xxx.79)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비추요~

  • 3. ..
    '20.4.3 2:49 PM (218.148.xxx.195)

    저도 꿀처럼 조청은 향이 있어서 선호하지않아요
    단독으로 먹을땐 맛있어요

  • 4. ...
    '20.4.3 2:52 PM (110.70.xxx.168)

    더 맛없어요 ㅎㅎ

    조청은 떡 찍어먹을 때 쓰세요
    조청은 덜다니까 설탕 추가해서 써보시길

  • 5. 파 김치에
    '20.4.3 2:55 PM (121.155.xxx.30)

    조청넣었단 댓글에 갸우뚱 했네요

  • 6. wii
    '20.4.3 2:57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물엿 대신 조청 자주 써요. 떡볶기에도 쓰고요. 설탕도 같이 쓰지만 조청도 같이 쓰는 편이에요. 설탕의 단조로운 단맛과 달리 은근하고 풍부한 느낌이 들어서 섞어서 써요. 냄새는 잘 몰랐어요.

  • 7. wii
    '20.4.3 3:00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물엿 대신 조청 자주 써요. 떡볶기에도 쓰고요. 설탕도 같이 쓰지만 조청도 같이 쓰는 편이에요. 설탕의 단조로운 단맛과 달리 은근하고 풍부한 느낌이 들어서 섞어서 써요. 갈비에도 씁니다. 멸치 볶음에는 조청도 쓰지만 아카시아 꿀도 쓰고요. 이상하단 생각 안 해봤는데, 가끔 잡채에 많이 쓰면 설탕과 달리 약간의 걸쭉함은 느껴지지만 조금 섞어서 씁니다.

  • 8. ㅇㄹ
    '20.4.3 3:13 PM (211.184.xxx.199)

    잡채할때 조청썼다가 다 버렸어요..ㅎㅎ

  • 9. wii
    '20.4.3 9:40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일반 잡채에는 안될거구요, 저는 떡볶이처럼 끓이는 잡채를 하기 때문에 조금 넣는 둥 마는 둥 넣는 건데, 조금만 많이 들어가면 막판에 맛이 이상해져요.

  • 10. wii
    '20.4.3 9:45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추가) 일반잡채는 안될 거고요, 저는 떡볶이처럼 끓이는 잡채라 조금 넣어요. 이것도 많이 넣으면 망해요.

  • 11. 유후
    '20.4.4 1:04 PM (222.119.xxx.251)

    82쿡에 여쭈어 보길 잘 했네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좋은 주말 보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701 "남아있는 나날" 중 질문이요. 4 영화도 소설.. 2020/06/17 1,255
1085700 오늘은 또 송가인 물었네.. ........ 2020/06/17 2,245
1085699 펫시터가 산책시키면 다른 개 보고 안 짖는대요. 21 .. 2020/06/17 3,014
1085698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왓챠와 넷플릭스 중 11 ... 2020/06/17 3,397
1085697 아래... 선거 이야기가 나와서... 1 한여름밤의꿈.. 2020/06/17 718
1085696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같은 도청이 가능한 일인가요?? 4 .... 2020/06/17 3,450
1085695 우리 개를 보고 광대승천하며 마주오는 사람들을 보며.. 32 나도 저럴까.. 2020/06/17 6,514
1085694 아이가 사망했을때 가장힘들다는 일 7 .. 2020/06/17 7,219
1085693 얘들이 대학갈때 남겨놓은 옷들 엄마가 입지않나요? 14 아까워서 그.. 2020/06/17 3,583
1085692 급하게 음악을 찾습니다.. 2 ... 2020/06/17 1,111
1085691 독일사시는 분 암버팜 치약 독일에서 파나요? 4 ... 2020/06/17 1,348
1085690 5살 유치원에서 밥 먹을 때 아멘 한다는데요 14 ㅡㅡ 2020/06/17 3,308
1085689 작두 타는 강신무 무당이요 11 ㅁㅈㄷㅂ 2020/06/17 4,496
1085688 다음달에 아기 돌인데.. 8 .. 2020/06/17 1,632
1085687 초3 여아 돌아서면 배고프대요 급성장기일까요? 8 ㅇㅇ 2020/06/17 2,330
1085686 직장에서 가르치려는사람 왜그럴까요, 4 진짜싫타 2020/06/17 1,704
1085685 사시사철 6월 저녁같은 기온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4 ... 2020/06/17 1,496
1085684 또 백종원 새프로 하네요 31 지겨워 2020/06/17 8,558
1085683 에어프라이어 살까요? 15 ,,,, 2020/06/17 3,763
1085682 폐경 증상일까요? 4 폐경 2020/06/17 3,500
1085681 여러분 시간 되시면 봐주세요 7 폭탄제조맘 2020/06/17 1,124
1085680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그만두게 해야할까요? 47 그만두게 해.. 2020/06/17 19,955
1085679 대전 부동산 까페는 지금 멘붕상태네요 39 .. 2020/06/17 30,423
1085678 학벌부심 부려봐야 현실은 계약직 취준생 백수 18 ㆍㆍ 2020/06/17 6,207
1085677 오늘 횡재..ㅋ zzz 2020/06/1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