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사히 신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수가 9976명(2일 기준)인 한국에서는 이탈리아와 같은 의료 붕괴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신문은 한국에서 의료붕괴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로 하루 2만 건에 달하는 검사 능력과 감염자의 이동 경로를 10분만에 조사할 수 있는 점, 많은 병상 수 등을 들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3120802218
** 제가 뽑은 기사 댓글:
"니들은 아니? 이런 정부를 갖기 위해 처절하게 싸운 우리를"
** 이 와중에 일본 대응 부러워하던 2월초 종양 보도
[사설]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6일 오전 일본은 요코하마항에 들어온 크루즈선 전체를 봉쇄했다. 배 안에서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3700여 명의 탑승객 전원을 열흘간 해상 격리했다. “예방조치는 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말은 이럴 때나 쓰는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0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