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놀이터는 꼭 보호자 동반하면 좋겠어요..
1. ㅡㅡㅡ
'20.4.3 1:46 PM (70.106.xxx.240)세계 불문하고 어디나 그런집 있나보네요
자기 아이 천덕꾸러기 만드는걸 모름2. 보호자
'20.4.3 1:48 PM (121.176.xxx.24)무슨 말 인지는 알겠는 데
어린이집 이나 학교는 선생님 혼자 그 많은 아이들 보는 데
어찌 보내는 지요
내 아이 보호 한다는 거야 괜찮지만
3학년 까지 굳이...3. 흠
'20.4.3 2:05 PM (218.236.xxx.69)70.106님, 맞아요.. 예쁜 아이 천덕꾸러기 되는거 같아요. 가끔 저도 그렇게 대우하는 거 같고요.
121.176.님,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거 같아요. 학교야 선생님이 아이들 보호자로서의 권한을 가진거잖아요? 놀이터나 공원은 본인 보호자 없으면 그 권한이 아무에게도 없어요. 학교와 비교할 상황이 아닌데.4. 세상에
'20.4.3 2:23 PM (210.110.xxx.113)집안에서 교육들 안시키나요?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손대지 말라고요. 밀친 것도 잘못이지만 사람 가슴께를 발로 차다니요. 기함할 노릇입니다. 교육, 교육, 다른 것 보다도 집안 교육 잘 시켜야해요. 원글님 의견에 백퍼 천퍼 동의해요. 가끔 보면 놀이터에서 문제행동 하는 아이들.. 꼭 보호자없이 나와있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무슨 생각으로 애들만 내보내는건지 요즘같은 세상에..
5. 저는
'20.4.3 2:2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방치된 아이들이 다른 어른들에게 쉽게 다가오더라구요. 처음보는데 먼저 얘기도 걸고 사생활도 막 얘기하고...사회성이 좋은거다 싶으면서도 좀 짠해요. 결핍된 부분이 보여요.
6. mmm
'20.4.3 2:28 PM (49.196.xxx.147)외국인데 놀이터에 손 대고 노니까 코로나로 금지 되었어요.
물론 애들 잘 지켜봐야 하는 게 당연하죠. 초저학년 지나서도 사춘기 오는 애들 있느니..7. 새옹
'20.4.3 2:40 PM (223.33.xxx.224)보호자 있어도 잠깐 한눈 파는 사이 남자애들은 그렇게 발차기하고...저희애도 가슴팍 맞고 날라갔어요 ㅠㅠ 5세때 6세아이한테요
한 계단 위에사 발로 차니 위력이 배가 되서 날라가더라구요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저는 결국 동네까지 옮겼어요 그야랑 나중에 초등에서 만너고싶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