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 잘 안가게 되서 먹거리를 주로 주문해서 집밥으로 먹는데요,
박대를 주문해서 바짝 구워서 먹어보니 참.. 맛이 너무 별로에요.
쉴망입니다아..
사실 흰살 생선은 무 깔고 조림해서 먹으면 대강은 괜찮게 되겠지만요.
저는 박대를 구워먹고 싶어요.
혹시 박대를 굽는 비법이 뭐 따로 있는건가요?
왜 제가 구운 건 맛이 없을까요?
박대 맛있게 구워먹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요즘 마트에 잘 안가게 되서 먹거리를 주로 주문해서 집밥으로 먹는데요,
박대를 주문해서 바짝 구워서 먹어보니 참.. 맛이 너무 별로에요.
쉴망입니다아..
사실 흰살 생선은 무 깔고 조림해서 먹으면 대강은 괜찮게 되겠지만요.
저는 박대를 구워먹고 싶어요.
혹시 박대를 굽는 비법이 뭐 따로 있는건가요?
왜 제가 구운 건 맛이 없을까요?
박대 맛있게 구워먹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기름기 없는 생선이라 그냥 그릴이나 오븐에 구우면 맛없어요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두르시고 물기 제거한 박대를 약한불에서 자글자글 부쳐먹으면 맛나요
먹어보고 싶었는데 맛없다니...
원래 박대 서대 맛깔난 생선이 아니죠.
기름 충분히 둘러서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구워먹어야 맛있죠.
가자미구이 처럼요.
밥하던 가마솥에 찐 박대
조선의 맛 같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홈쇼핑에서 사서 먹었는데 이게 뭐가 맛있다는지 이해불가요
식당 백반집 알바 했던 시누이가 했던말이 떠오르네요ㆍ
미원 녹인 물에 담궈 놨다가 굽는다는 비법 ᆢ
저도 맛없었어요.과대평가된
생선인듯
저도 샀다가 하나먹고 다 냉동실에 몇달째 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 두루고 구운거예요.
이걸 내가 왜 돈주고 샀나 싶어요.
어찌 구워도 그런거라면
구워먹는건 그냥 포기하고
나머지는 조림이라도 해서 소진해야겠네요.
소금간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전라도에서는 박대라 하지 않고 서대라 하는데요.
반건조로 꾸덕꾸덕하게 말린 다음에
찜통에 쪄서 먹습니다.
양념장 올려서요.
그렇게 한번 드셔 보세요
어릴적 엄마가 가마솥에 쪄주셨어요 밥할때 ..그릇에다가 넣고 쪄먹었어요 고춧가루 살짝 치던가 실고추 살짝 쳐서 그렇게 해주셨네요
전 비린 거 싫어해서요...
어릴 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서대나 동태, 가자미 등등 이런 거였어요.
담백해서 맛있는 건데...
혹시 살많고 기름진 생선을 좋아하시나요?
반건조 박대 주문한거 한번 기름에 튀기듯 구워 먹고 냉동실에 있어요. 저는 비린내 없고 괜찮던데 다른 식구들이 맛없다고 안먹네요. 오늘 저녁에 기름에 구워서 양념간장 올려서 먹어보려구요.
가자미처럼 되어 있는거. 손질된 박대는 간이 맞았고.덜 비려 맛 있던데요
맛소금 솔솔 뿌려뒀다 간 배이면 튀겨드세요.
박대 택배로 받아 구워먹었는데요
저는 간은 그대로 좋았고 거의 구워졌을때 참기름 앞뒤로 발라 마저 구워 먹으니 좋았어요.
저는 밀가루 옷 입혀서 튀기듯 구웠는데 짭조롬하니 담백하던데요 그냥 속편하고 무난하게 먹는거죠
원래 맛없어요.남부지방쪽에선 생선취급도 안해요.
비린생선 싫어하는사람들은 단백하고 맛있다고하고
비린생선 좋아하는사람들은 맛없다고하는 호불호가있는생선이죠
저도 별로안좋아해요
정말 맛있는 생선인데 맛없게 드셨다니 안타깝네요.
젤라틴 성분이라고 해야 하나 서대나 박대 요리해 먹으면 쫀득쫀득해요. 서대회도 맛있구요. 다음에 꼭 남해안 가면 맛있게 드셔보세요.
기름 맛으로... 밀가루 뿌려 기름에 튀기듯이.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구우면 맛있어요. 담백하고. 뼈까지 다 바삭하게 먹을 수 있고. 근데 살이 그렇게 통통하게 많은 생선이 아니고 납작하고 작아서 먹을게 많지 않아서 문제지.
어릴 때 먹고 자란 입에서만 느끼는 맛이 있어요
첨 먹는 사람은 호불호 갈릴듯
어떤 건 홍어처럼 큼큼한 맛도 있음
서대랑 박대랑 달라요.
반디나물 참나물 차이 정도지만요. 크기도 때깔도 육질도 달라요.
저는 전분가루 살짝 입혀서 튀기듯 구워 먹어요.
구운게 별로시면 쪄서 드세요
양념장 올려서 상에 내시구요
담백한 맛.
가자미처럼 드시면 돠요
서대박대 같은거라고 했어요
부추.정구지처럼요
저도 과대평가된 생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말린거말고 생거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다른겁니다.
서대가 더 크고 살도 많아요
저 개인적으론 작지만 박대가 더 맛있습니다
반건조해서 기름 넉넉히 넣고 구우면 비린맛 없고
담백한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9265 | 요새 과일 뭐드시나요? 12 | .. | 2020/04/03 | 3,728 |
1059264 | 대학생 첫 운전차로 bmw미니라면? 49 | 의견 | 2020/04/03 | 7,133 |
1059263 | 어제 여기 올라온 글이랑 네이트 판글이랑 똑같네요 4 | 어제 | 2020/04/03 | 1,071 |
1059262 | 지금 민주당의 선거에서의 최대 적은 ? 11 | 그냥 | 2020/04/03 | 1,052 |
1059261 | 사회적 거리두기 연예인은 예외인가봐요 2 | ㅁㅁㅁ | 2020/04/03 | 2,915 |
1059260 | 속이 울렁거리는데 뭐가도움되나요 8 | ,,, | 2020/04/03 | 1,576 |
1059259 | 해외에서 항암하는 언니에게 마스크를 보내고 싶은데요. 3 | 마스크 | 2020/04/03 | 1,353 |
1059258 | 우리집 아랫층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있어요 26 | 괴롭다 | 2020/04/03 | 7,399 |
1059257 | 파프리카 후기 12 | 어머나 | 2020/04/03 | 2,722 |
1059256 | 급식 김치 파는 정보 알려준 글 어디있을까요? 5 | 김치 | 2020/04/03 | 1,585 |
1059255 | 더불어시민과 열린 민주 궁금한게 있어요 10 | .. | 2020/04/03 | 969 |
1059254 | 배고픈 이탈리아 교민 7 | 그지새끼들인.. | 2020/04/03 | 3,781 |
1059253 | 한국의 새로운 자국민 이송방법. Jpg 18 | 와우 | 2020/04/03 | 5,027 |
1059252 | 혹시 분당이나 판교 용인 사는 분들 계실까요? 31 | ... | 2020/04/03 | 4,423 |
1059251 | 협성 병원 약국 천 마스크가 좋은 건가요~ 2 | ... | 2020/04/03 | 1,050 |
1059250 | 요즘 낙이 있다면 8 | 돌밥 | 2020/04/03 | 1,973 |
1059249 | 트루릴리전 청바지 13 | ㅇㅇ | 2020/04/03 | 2,546 |
1059248 | 가진 돈이 딱 5천만원인데 9 | .. | 2020/04/03 | 7,117 |
1059247 | 매트리스 커버 씌우기 힘들어요 ㅠㅠ 9 | 아휴~ | 2020/04/03 | 2,727 |
1059246 | 관상을 믿어야할까요? 3 | 아자아자 | 2020/04/03 | 2,243 |
1059245 | 삼계탕 파우치 어디 제품이 ? 4 | 딸 | 2020/04/03 | 1,001 |
1059244 | 이건 뭘까요 5 | 이상무 | 2020/04/03 | 768 |
1059243 | 초등 6학년 딸 콧등에 블랙헤드 점점 심해져요 18 | 고민 | 2020/04/03 | 7,069 |
1059242 | 꽃이름이 궁금해요. 도와주세요! 13 | 나피디 | 2020/04/03 | 1,891 |
1059241 | 자차보험,필요할까요? 4 | 초보 | 2020/04/03 | 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