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혼들 바람 많이 피네요

조회수 : 9,093
작성일 : 2020-04-03 13:14:02

지인 남편이 바람나서 얘기 들어보니

인터넷으로 6~8명이서 남녀 짝 맞춰 번개로 만난데요

나온 사람 다 유부녀 유부남이고 다같이 몇번 번개하다가

맘에 드는 사람끼리 사귄다데요 낮에 바람피고 저녁에

집에가서 가족들 챙기나봐요 지인남편이 칼퇴해서

바람필거란 생각도 못했다데요

유부들끼리 바람 필려고 정모도 하고 세상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IP : 39.7.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3 1:17 PM (114.202.xxx.14)

    보통 한 남자가 여자3ㅡ5명은 기본이래요
    다들 그렇게 만난대요.

  • 2. 이 아이피
    '20.4.3 1:18 PM (1.238.xxx.39)

    익숙한 느낌적인 느낌.

  • 3.
    '20.4.3 1:20 PM (39.7.xxx.41)

    몇달만에 글적었는데 무슨 익숙한 아이피라는겁니까?
    IP공부좀 하세요

  • 4. ..
    '20.4.3 1:21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 상대가 공무원이라 용돈 잘 안 줄 것 같다는 여자도 봤어요.

    또 어떤 여자는 바람피는 자기 남자가 다른 여자와 또 바람(3다리) 피는 것 같은데 자기 쪽으로 기울었으면 좋겠다...라는 여자도 봄
    스와핑 제안도 받았다고..

    예전 일 할 때 당사자에게 들은 얘기예요..
    놀라워요.
    그냥 길 가다 보면 평범한 사람들인데
    뭐 동물의 왕국입니다.
    직업도 다양.

  • 5.
    '20.4.3 1:23 PM (218.155.xxx.211)

    제 주변엔 한 명도 없는데..

  • 6. ..
    '20.4.3 1:30 PM (125.177.xxx.43)

    기혼이 피니 바람이죠
    그것도 끼리 끼린지 서로 소개하고 같이 어울려요

  • 7. 알 수 없죠
    '20.4.3 1:30 PM (223.39.xxx.124)

    누가 알겠어요

  • 8. 친정엄마가주로
    '20.4.3 1:32 PM (218.154.xxx.140)

    50퍼 이상은 피지 싶네요..
    실제로 엄마 암병원 따라다닐때
    한달에 한번 오던 남편도 있고 뭐...
    주로 친정사람들이 간호하고..
    남편은 돈번단 핑계로 병원조차 잘 안옴.

  • 9.
    '20.4.3 1:41 PM (115.23.xxx.156)

    더러운것들ㅉㅉ

  • 10. ..
    '20.4.3 1:41 PM (119.207.xxx.200)

    중학생 아이들이 핸드폰으로
    아빠바람 엄마바람으로 검색해요
    아이들도 뭔가 느끼는거죠
    초고학년부터는 엄마손 별로 안가니
    그연령때 여자들이 바람많이 펴요

  • 11. ...
    '20.4.3 1:44 PM (175.223.xxx.196)

    그렇게 사는사람은 계속 그렇게 사는거고 아닌사람은 아니고

  • 12. ..
    '20.4.3 1:4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여자 딴ㄴ이랑 제주갔다 공항엔 남편 불러 집 가던대요?

  • 13. 저러다
    '20.4.3 1:49 PM (218.50.xxx.154)

    코로나 걸리죠.. 동선공개.. 끔찍...

  • 14.
    '20.4.3 1:53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보통 한 남자가 여자3ㅡ5명은 기본이라구요? 헐....

    그래도 지극정성 간호 잘해줘서 다행?이네요
    신경도 안쓰고 밖으로만 도는 배우자들도 많다데요

    진짜 동물의 왕국이네요

  • 15. 그러게요
    '20.4.3 2:00 PM (175.118.xxx.47)

    저아는엄마는 주말부분데 남친있더군요 샤넬백도 선물받아서 옷장어숨겨두고 그남자도 유부남 끼리끼리 노는거죠
    남편만불쌍

  • 16. ..
    '20.4.3 2:0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여자는 동시에 여러명 만나면서 돈도 선물도 뜯어내요. 남자는 그래도 순정인지 1명만 사귀어요.대부분 이 패턴이예요. 할아버지 서너명 관리하면서 사는게 직업인 할매도 있어요. 그 나이에 외모들 보면 저기서도 정붙일 데 찾아서 바람이라고 피우는구나 싶은게 역겨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560 비례 놓고 갈리네요 25 선택 2020/04/04 1,531
1059559 내가 한동훈이면 채널에이 고소하겠죠 14 그러네요 2020/04/04 1,450
1059558 대구 요양·정신·종합병원서 25명 확진..27명 늘어 누적 67.. 10 뉴스 2020/04/04 2,059
1059557 댓글로 돈벌(게 해주)기.., - 하려면 이런 걸 1 누구냐 2020/04/04 488
1059556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일회용마스크 보낼 수 있나요? 17 달팽이 2020/04/04 4,690
1059555 전세금 내 줄때 집 담보 대출 받는 거 말인데요 3 mm 2020/04/04 1,114
1059554 넷플릭스는 제가 원하는 미드가 없네요. 11 미드 2020/04/04 2,848
1059553 쑥버무리를 했는데 1 요엘리 2020/04/04 1,408
1059552 오늘 코스트코 양재 사람 많을까요? 7 장보러 2020/04/04 1,646
1059551 핑크당 펭수 무단도용 5 ㅇㅇ 2020/04/04 1,334
1059550 중년 어떤 차림이 세련되 보이던가요? 20 궁금 2020/04/04 7,565
1059549 서울 수도권 걱정됩니다. 요즘 마스크 안 하고 카페에 앉아있는 .. 12 ... 2020/04/04 3,043
1059548 이케아 온라인 쇼핑 해 보신 분 2 ㅇㅇ 2020/04/04 1,634
1059547 "벌금 300만원" 압박에도.. 사랑제일교회,.. 16 뉴스 2020/04/04 2,128
1059546 강수지 서정희는 왜 미혼 느낌이 나는거죠? 56 아하라 2020/04/04 9,073
1059545 부부의 세계는 배경음악이 되게 웅장하네요 ㅋㅋㅋ 6 그냥이 2020/04/04 2,338
1059544 보험이 없어서 단독실손을 하나 들려하는데 병원 간 이력이 없어야.. 4 보험 2020/04/04 1,640
1059543 오일묻은 수건때문에 건조기에 불이 났다네요 2 세상에 2020/04/04 2,951
1059542 미언론, 대한민국정부의 유능한 리더십이 위기를 극복했다 21 ㅇㅇㅇ 2020/04/04 2,416
1059541 나이든 아줌마가 신으면 멋있는 신발은 뭐가 있을까요? 13 sh 2020/04/04 4,647
1059540 금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0 .. 2020/04/04 1,817
1059539 주말 특별메뉴 있나요 7 ㅇㅇ 2020/04/04 1,742
1059538 미국에 택배보낼 때 식품류 보내도 되나요? 5 처음 2020/04/04 1,295
1059537 강남 갑 주민분들 계신가요? 총선 후보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주민 2020/04/04 1,482
1059536 이게 현실입니다. 23 들국화 2020/04/04 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