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혼들 바람 많이 피네요

조회수 : 9,086
작성일 : 2020-04-03 13:14:02

지인 남편이 바람나서 얘기 들어보니

인터넷으로 6~8명이서 남녀 짝 맞춰 번개로 만난데요

나온 사람 다 유부녀 유부남이고 다같이 몇번 번개하다가

맘에 드는 사람끼리 사귄다데요 낮에 바람피고 저녁에

집에가서 가족들 챙기나봐요 지인남편이 칼퇴해서

바람필거란 생각도 못했다데요

유부들끼리 바람 필려고 정모도 하고 세상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IP : 39.7.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3 1:17 PM (114.202.xxx.14)

    보통 한 남자가 여자3ㅡ5명은 기본이래요
    다들 그렇게 만난대요.

  • 2. 이 아이피
    '20.4.3 1:18 PM (1.238.xxx.39)

    익숙한 느낌적인 느낌.

  • 3.
    '20.4.3 1:20 PM (39.7.xxx.41)

    몇달만에 글적었는데 무슨 익숙한 아이피라는겁니까?
    IP공부좀 하세요

  • 4. ..
    '20.4.3 1:21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 상대가 공무원이라 용돈 잘 안 줄 것 같다는 여자도 봤어요.

    또 어떤 여자는 바람피는 자기 남자가 다른 여자와 또 바람(3다리) 피는 것 같은데 자기 쪽으로 기울었으면 좋겠다...라는 여자도 봄
    스와핑 제안도 받았다고..

    예전 일 할 때 당사자에게 들은 얘기예요..
    놀라워요.
    그냥 길 가다 보면 평범한 사람들인데
    뭐 동물의 왕국입니다.
    직업도 다양.

  • 5.
    '20.4.3 1:23 PM (218.155.xxx.211)

    제 주변엔 한 명도 없는데..

  • 6. ..
    '20.4.3 1:30 PM (125.177.xxx.43)

    기혼이 피니 바람이죠
    그것도 끼리 끼린지 서로 소개하고 같이 어울려요

  • 7. 알 수 없죠
    '20.4.3 1:30 PM (223.39.xxx.124)

    누가 알겠어요

  • 8. 친정엄마가주로
    '20.4.3 1:32 PM (218.154.xxx.140)

    50퍼 이상은 피지 싶네요..
    실제로 엄마 암병원 따라다닐때
    한달에 한번 오던 남편도 있고 뭐...
    주로 친정사람들이 간호하고..
    남편은 돈번단 핑계로 병원조차 잘 안옴.

  • 9.
    '20.4.3 1:41 PM (115.23.xxx.156)

    더러운것들ㅉㅉ

  • 10. ..
    '20.4.3 1:41 PM (119.207.xxx.200)

    중학생 아이들이 핸드폰으로
    아빠바람 엄마바람으로 검색해요
    아이들도 뭔가 느끼는거죠
    초고학년부터는 엄마손 별로 안가니
    그연령때 여자들이 바람많이 펴요

  • 11. ...
    '20.4.3 1:44 PM (175.223.xxx.196)

    그렇게 사는사람은 계속 그렇게 사는거고 아닌사람은 아니고

  • 12. ..
    '20.4.3 1:4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여자 딴ㄴ이랑 제주갔다 공항엔 남편 불러 집 가던대요?

  • 13. 저러다
    '20.4.3 1:49 PM (218.50.xxx.154)

    코로나 걸리죠.. 동선공개.. 끔찍...

  • 14.
    '20.4.3 1:53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보통 한 남자가 여자3ㅡ5명은 기본이라구요? 헐....

    그래도 지극정성 간호 잘해줘서 다행?이네요
    신경도 안쓰고 밖으로만 도는 배우자들도 많다데요

    진짜 동물의 왕국이네요

  • 15. 그러게요
    '20.4.3 2:00 PM (175.118.xxx.47)

    저아는엄마는 주말부분데 남친있더군요 샤넬백도 선물받아서 옷장어숨겨두고 그남자도 유부남 끼리끼리 노는거죠
    남편만불쌍

  • 16. ..
    '20.4.3 2:0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여자는 동시에 여러명 만나면서 돈도 선물도 뜯어내요. 남자는 그래도 순정인지 1명만 사귀어요.대부분 이 패턴이예요. 할아버지 서너명 관리하면서 사는게 직업인 할매도 있어요. 그 나이에 외모들 보면 저기서도 정붙일 데 찾아서 바람이라고 피우는구나 싶은게 역겨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097 부부의세계 재방보는데,,, 6 ,,, 2020/04/03 2,790
1059096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라, 사실이 아니라도 .. 13 바람의숲 2020/04/03 2,465
1059095 세계는 의료장비 쟁탈전.."미국, 웃돈 주고 마스크 빼.. 7 뉴스 2020/04/03 1,944
1059094 가정용 운동기구 1 봄 날 2020/04/03 780
1059093 오염안된 냉이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6 청정 2020/04/03 1,492
1059092 정부지원금 정책은 건강보험료 기준 밖에 없는 건가요? 11 이해불가 2020/04/03 1,626
1059091 코로나로 다 어려워도 신나는곳은 치킨집이에요 24 난리 2020/04/03 5,411
1059090 포스트 크로나 시대 3 포스트 2020/04/03 887
1059089 김경수 지사 "온라인 개학 위한 온라인 학습 도우미 추.. 6 !!! 2020/04/03 2,060
1059088 박대를 사서 구웠는데 맛이 너무 없어요 29 쉴망입니다아.. 2020/04/03 3,103
1059087 실비 보험 꼭 필요할까요? 8 ㅇㅇ 2020/04/03 2,471
1059086 결혼과 육아 일찍해서 좋은 점이 있나요? 26 미치기직전 2020/04/03 4,760
1059085 주한미군사령관의 무례한 '김칫국 마시다' 리트윗 논란 4 !!! 2020/04/03 1,692
1059084 기혼들 바람 많이 피네요 13 2020/04/03 9,086
1059083 전인화씨가 아닌 거 같아요 32 ... 2020/04/03 23,731
1059082 日 코로나19 확산에 아이들도 '패닉'.."엄마, 나도.. 4 뉴스 2020/04/03 2,963
1059081 한동훈 이전부터도 검언유착은 뿌리깊지않은가요? 3 ㅇㅇ 2020/04/03 797
1059080 물병에 석회가 생겨요. 6 ... 2020/04/03 2,364
1059079 베란다 확장된 거실 창 쪽에 아무 것도 안 두시나요? 4 풍수 2020/04/03 1,482
1059078 운전자보험 월 2900원부터 있네요 3 필수 2020/04/03 1,527
1059077 코로나19 "하나님 믿으면 면역 생긴다" 미.. 5 ... 2020/04/03 1,071
1059076 채널A 허가취소 청원입니다. 15 채널A 2020/04/03 1,215
1059075 환자도 한국가면 숙소격리인가요 10 ... 2020/04/03 1,622
1059074 [문재인 지지율]서울,경기,인천 60% 넘었다 17 ... 2020/04/03 2,048
1059073 미국이 재난지원금 100% 주는줄 아시는 분이 많나봐요 5 봄비가 2020/04/03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