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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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반대하는 교사들은 대부분 무능력한거죠
1. ᆢ
'20.4.3 12:11 PM (211.49.xxx.79)ㅋㅋ 웃기시네요
자기기준 으로 생각지마셔요2. ㅇㅇ
'20.4.3 12:14 PM (175.207.xxx.116)온라인 수업 위해 긴급 연수 받으면서
수업 준비하고 있어요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재미도 있네요
학교 기능이 축소되는 미래가 앞당겨질 거 같아요3. 맞죠
'20.4.3 12:15 PM (110.13.xxx.92)일리있죠
수업 올리면 학부모 등등 외부인에 노출되는데
평소 해왔던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되고 찔리는 심리겠죠4. 그런얘기
'20.4.3 12:17 PM (1.241.xxx.109)많아요.학부모사이에..ebs강사나 인강 스타 강사들하고도 실력 차이 확연히 드러나니까요.
코로나가 별별 사실을 다 노출시키네요.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5. 00
'20.4.3 12:18 PM (121.170.xxx.91)무능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거죠.
한번 수업준비해서 몇년간 우려먹는데 온라인수업은 그게 안되니 싫은거구요.6. ㅇㅇ
'20.4.3 12:19 PM (121.160.xxx.214)코로나가 참 판독기네요 여러모로
7. 음
'20.4.3 12:23 PM (223.38.xxx.48)저도 노느니 온라인 수업이라도... 라는 생각으로 찬성이지만
수많은 문제발생과 수업의 질이 낮을 수밖에 없어요.
티칭을 해본 사람, 교육전문가들이 더 잘 알아서 반대하는 경우도 많아요. 정말 할놈할인데 ebs마냥 일방통행 강의는 실력없는 교사도 가능해요. 하지만 다수 쌍방 의사전달과 확인, 실기 및 수행평가, 학업성취도 측정이 고려되지 않으면 일반적인 학생들도 헛짓만 하게되죠.
엄마의 역할이 가장 많아지는데 이걸 하고 지적을 하는게 아니라
아몰랑 하고 막무가내로 근데 왜 우리애 몰라요? 이러고 항의할게 뻔하니 문제고 그외에도 문제될게 많아요.
저 전직 교육관련자이고 지금은 샘들한테 사탕한개도 받아먹은거 없는 아무 상관없는 전업 학부모예요.8. 온라인
'20.4.3 12:23 PM (14.40.xxx.172)수업해도 알게 뭡니까
그냥 인터넷 링크시키거나 인터넷 자료 보여주면서 대충 잠오는 소리하는 선생들 널릴텐데
열심히 준비하고 이런게 다 우스울수 있어요
왜냐면 자료가 인터넷에 너무 뻔하게 다 있어
다 있는 소리들일뿐이고..
애들또한 온라인 오래 집중력 있게 못봐요 정말 소수 상위몇만 인내심을 가지고 참으며 볼텐데
이걸 1교시부터 6.7교시까지 하라고 하면 넘 힘들것 같네요
켜놓고 자버려도 알게 뭐람9. 실상은
'20.4.3 12:25 PM (175.197.xxx.98)무능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거죠.
한번 수업준비해서 몇년간 우려먹는데 온라인수업은 그게 안되니 싫은거구요.----------222222222210. 안한다니까요
'20.4.3 12:26 PM (223.62.xxx.191)부모님들 참 순진하시네.
교사들 온라인수업 같은거 안해요.
자기들이 안하려면 얼마든지 안할수 있어요.
강의들어가면 동영상 하나 띄워놓고
그거보고 과제 제출하라 한답니다.
헤드셋, 웹캠, 아이 방치우기?
다 필요없어요.
부모들 꿈만 야무지죠.
교사들이 수업하랬더니 초상권운운 한답니다.
뭐라더라? 성희롱 여지도 있다면서.
강의 클릭해봅시다.강의가 나오나
링크걸린 사이트하고 문서가 나오나.11. ..
'20.4.3 12:26 PM (115.40.xxx.94)맞는말 이네요
12. 너트메그
'20.4.3 12:36 PM (223.62.xxx.198)변화를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온라인 수업 힘들어 하시는건 당연하죠.
교사들 40~50대인분들도 꽤 많으세요.
새로운걸 배우시는 거 힘들어하실수있습니다.
그들의 배우려 하지 않는 모습에 비판할 수 는 있지만
정치적 성향 운운하며 편가르기는 보기 불편합니다.13. ..
'20.4.3 12:39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온라인 강의하는 사람들은
보조 인력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것을 혼자서 해야하려니
정말 어려울것 같아요
어떤 온라인강사가
지옥문이다 너무 어려운 일이다 라 하던데요
한번 해 보시지요14. ㆍ
'20.4.3 12:4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온라인 강의하는 사람들은
보조 인력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것을 혼자서 해야하려니
정말 어려울것 같아요
어떤 온라인강사가
지옥문이다 너무 어려운 일이다 라 하던데요
기기 잘 다룬다고 유능한 교사인가요????15. 보조인력이요?
'20.4.3 12:44 PM (223.38.xxx.249)일타강사들이나 그렇겠죠.
학원선생님들은 책상위에 노트북하나, 핸드폰하나로
세시간씩 수업하시던데요.
얼굴,음성으로요.
필요할때 검색도 하구요.
이거 , 배워야 하는거에요?
해보라구요?당근 가능해요. 송출할곳이 없네요.교사가 아니라서.16. ..
'20.4.3 12:53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어느 직업군이나 지금 처음 맞닥뜨리는 상황입니다.
회사원도 화상회의 처음이지만 적응해야하고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유독 교사들만 징징거리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교사 미워서 엿먹으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상황이 달라졌으니 거기 맞게 변해야죠.
나이 들먹이면서 그거 힘들다고 할거면
이참에 집에서 우아하게 노시던가요.
그 직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안되면 나가라고요.
왜 우리나라 직업들중에 교사만 유독 까이는 줄 아세요?
부러워서 만만해서 그런다고 정신승리히던데
(대체 교사직업에 부러워할 게 어디있다고)
다른 직업군들처럼 조용히 자기 할일좀 하시라고요.
능력부족 자격미달이면 자기들이 알아서 쳐내고요.
맨날 철밥통 끌어안고 능력없어도 담임, 인성더러워도 난 교육자
이 수준이니 직업 전체가 매도당하죠.
교사들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도
회사에서 잡일하고 인간관계에 치이고 상대하는 고객한테 열받아해요.
교사 임용시험을 은근슬쩍 임용고시라고 하는것도 얼척없는데
맨날 학부모가 어떻다 애들이 어떻다
한반 30명이면 그런 진상 한두명이고
그정도 비율의 힘든 사람은 어느 직업군이나 만납니다.
유독 교사만 징징,징징..
제대로 된 사회생활 조직생활 평생 해보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이 세상 표준인줄 아는 직업군이에요.
온라인수업 낯설지만 무슨 교사가 성역인양
힘들다 징징대지좀 않았으면 좋겠어요.17. 소용없어요
'20.4.3 1:14 PM (223.38.xxx.28)교사가 안한다면 안하는거에요.
쌍방향 수업 안한다고요.
중학교 담임한테 연락왔는데
겨우 활용하는게 학교 알리미로 과제주고
단톡방 활용할지도 모른다하더군요.
저는 학폭등이 단톡으로 이뤄지고
안좋은일이 다 거기서 생기니 이용하지 못하게하는데
그걸 이용하겠다니.
어떻게든 교사들 얼굴이나 강의 모습은 안보여주겠다는거에요.18. ㅇㅇ
'20.4.3 2:42 PM (211.210.xxx.137)저 51세. 이미 제세대부터 20대 대학 3학년부터 컴퓨터 붐이 시작된 시대에요. 4 50대 샘이 그런거 못해 젊은 샘엑게 부탁하고 그정도면 선생 관둬야죠. 능력없는 사람 많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