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19 확진 경북지역 내과 의사 3일 오전 사망

뉴스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0-04-03 10:37:16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6043
IP : 211.193.xxx.1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증상자는
    '20.4.3 10:43 AM (14.55.xxx.36)

    꼭 선별진료소
    찾아주세요

    일반의원 말구요

    의로진을 보호합시다

  • 2. 고인의
    '20.4.3 10:43 AM (124.53.xxx.190)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코로나 관련 의료 종사자는 아니라는 거죠?
    환자에게 전염된 일반 내과의..,

    이번 계기로 대구 경북분들 스스로
    좀 더 면밀히 신경쓰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업무차 엊그제 대구, 경북 다녀온 남편,
    어제 귀가해서는..마스크 안 쓴 사람들 의외로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 3. 마스크 쓰고
    '20.4.3 10:45 AM (14.55.xxx.36)

    증상자는
    선별진료소로
    가기..
    의료진 보호의 첫걸음

  • 4. 이 의사가
    '20.4.3 10:46 AM (223.62.xxx.101)

    놀다가 병 걸렸나요?
    기사에도 다 나와있는걸 뭘 짚겠다는건지...

  • 5. ㄴㄷ
    '20.4.3 10:48 AM (49.165.xxx.219)

    코로나19바이러스가 심장으로가면 심장마비 특히 고혈압환자 위험
    한인교포17세학생도 심장마비 코로나감염은 사후검사로
    코로나바이러스가 폐로가면 폐렴이에요

    대구는 너무많이퍼져서 개원가선생님들 위험하네요

  • 6. 위독하다더니
    '20.4.3 10:49 AM (14.40.xxx.172)

    결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의사를왜밝히는지
    '20.4.3 10:49 AM (203.247.xxx.210)

    목사 식당주인 카페알바
    다 낼 건가요?

  • 8. 의사
    '20.4.3 10:52 AM (49.165.xxx.219)

    의사는 일반인의죽음과 다르죠
    해외 이태리도 의료인감염이야기하죠

  • 9. 왜내냐면
    '20.4.3 10:54 AM (116.36.xxx.35) - 삭제된댓글

    신천지 아닐테고. 여행갔다온 개망나니 아닐테고
    집에서 타자로 남들하고 쌈질하는 백수인력 아닐테고
    나름 이사회에서 부럽다하는 의사 사망이라 냈겠죠.

  • 10. ....
    '20.4.3 10:57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중한 상태라고 기사 전문 취소라고 합니다

  • 11. 124.53
    '20.4.3 10:57 AM (121.143.xxx.24)

    그런데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코로나 관련 의료 종사자는 아니라는 거죠?
    환자에게 전염된 일반 내과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뭘 짚고간다는거죠?
    진료하다가 감염된 의사가 사망한건데 문빠적 시각으로만 보는군요
    정치병환자 소리 들을만 합니다

  • 12. 오우여사
    '20.4.3 10:58 AM (1.225.xxx.75)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
    '20.4.3 11:00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의료진 모독하지 마세요.
    지금같은 시국에, 의료진은 우리의 마지막 보루이자 최일선에 서 있는 군인이예요. 직접 코로나환자를 담당하고 있지 않은 의료진도, 매일 환자를 밀접하게 보면서 위험에 직면하고 있고,
    최일선의 의료진이 지쳐서 교대가 필요할 때 바리를 채워 줄 수 있는 매우 소중한 한정된 자원입니다(의료진분을 물자 취급하는 것 같아 매우 죄송합니다)
    우리는 우리 의료진을 최선을 다해 보호해야 해요.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 14. ...
    '20.4.3 11:01 AM (58.235.xxx.246)

    의료진 모독하지 마세요.
    지금같은 시국에, 의료진은 우리의 마지막 보루이자 최일선에 서 있는 군인이예요. 직접 코로나환자를 담당하고 있지 않은 의료진도, 매일 환자를 밀접하게 보면서 위험에 직면하고 있고, 
    최일선의 의료진이 지쳐서 교대가 필요할 때 자리를 채워 줄 수 있는 매우 소중한 한정된 자원입니다(의료진분을 물자 취급하는 것 같아 매우 죄송합니다)
    우리는 우리 의료진을 최선을 다해 보호해야 해요.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 15.
    '20.4.3 11:03 AM (222.232.xxx.107)

    속이 시원하냐 기레기들아

  • 16. ...
    '20.4.3 11:18 AM (59.15.xxx.152)

    의사가 사망한건 사건이죠.
    특히 감기 진료하는 내과 의사잖아요.
    선별진료소 갔어야 하는 환자가
    일반내과 가서 의사가 감염된거잖아요.
    제발 원칙을 지킵시다.

  • 17. ..
    '20.4.3 11:23 AM (39.7.xxx.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ㅠㅠ
    '20.4.3 11:47 AM (121.134.xxx.9)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위험도가 높은건 사실이죠.
    형부 내과 봉직의인데 병원에 매일 열나는 환자가
    많이와서 언니가 엄청 신경쓰고있는데 이 소식듣고 걱정이 더 많아졌어요.
    게다가 기저질환있어서.
    더 심한케이스 있다고 나오면 언니 형부한테 휴직하라할수도.
    결국 코로나든 일반 환자든 의료공백생기는것이니 조심하고 방역철저히
    해야하는건 맞죠.
    병원먼저가지말고 선별진료소 문의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396 추미애 “주부·젊은층까지 투기”…정부탓이라고 할 수 없어 28 애미추 2020/08/24 2,469
1109395 대학 1학기를 아파서 2학기에 입학할 경우예요. 6 학부모 2020/08/24 1,430
1109394 저희 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39 .. 2020/08/24 5,457
1109393 빨갱이랑 똑같이 빨간 완장 차고 저렇게 나대면서 빨갱이는 왜 욕.. 15 갸우뚱 2020/08/24 1,814
1109392 전공의 파업에 수술축소 등 환자피해 속출.."뇌종양수술.. 9 ㅇㅇ 2020/08/24 1,591
1109391 일본 새총리로 유력한 아소 다로의 망언 12 아소다로 2020/08/24 2,995
1109390 운전20년차가 보는 남녀운전 특징 5 ... 2020/08/24 4,313
1109389 아이가 색각이라는데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나요 8 질문 2020/08/24 1,979
1109388 불행한 소식이 있네요. 속보: 아베 사실상 사임 결정 - 펌 47 설사가또 2020/08/24 29,677
1109387 노인들 유투브중독 지능이 낮은거죠? 7 ㅇㅇ 2020/08/24 3,113
1109386 나이스 생기부 수상기록 3 질문 2020/08/24 1,877
1109385 초파리 처리법 2 무지개 2020/08/24 1,941
1109384 [속보] 박능후 "심각한 상황…여행 계획도 취소·연기해달라" 8 국난극복 2020/08/24 5,393
1109383 유산균을 왜 인스타에서 사 먹어요? 17 ㅇㅇㅇ 2020/08/24 4,589
1109382 동선을 숨기면 이렇게 됩니다. 4 세상이 2020/08/24 3,469
1109381 장경욱교수가 진중권에게 질문 11 ㄱㄴ 2020/08/24 2,294
1109380 일산에서 가장 가까운 3호선 서울은 연신내일까요? 3 2020/08/24 1,952
1109379 공공의대 시도지사추천아냐, 복지부 와전된내용 32 점점 2020/08/24 2,315
1109378 더러움주의 ) 피지냄새? 코냄새? 21 핫랏 2020/08/24 21,696
1109377 입이 항상 바짝바짝 말라있어요 8 퓨러티 2020/08/24 2,111
1109376 한약 보험해주냐마냐 신박한 관점. 17 .. 2020/08/24 1,655
1109375 귀여운 능동 감시대상 중딩들 5 중딩 2020/08/24 2,717
1109374 에어컨 설치비 바가지 쓴것 같은 느낌입니다 30 ... 2020/08/24 5,388
1109373 코로나 환자가 다녀간 약국에서 조제한 약 먹어도 될까요? 5 해바라기 2020/08/24 1,849
1109372 제시는 인스타 팔로워가 왜 3백만이 넘나요? 8 ㅁㅁㅁ 2020/08/24 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