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좀 작아요
일도 풀타임으로 하는거 아니구요. ( 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그거밖에 시간을 줄수 없대요)
하지만 안정적이에요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려 하는데
주위에 말리는 사람이 있어서요
앞으로 실업이 일반화 될텐데
이거 그만두면 자리 잡기 더 힘들어질꺼라고..
파트라도 일을 좀 잡아볼려고 여기저기 두드리고 다니긴 하는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일자리 잡기가 쉽지 않아요
미용일을 했었는데 아이가 너무 어려서 잠깐 멈추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싸이클로 살수 있는 일을 잡은거거든요
하지만 다른일에 제 커리어는 아무 도움이 안되고
전 그냥 나이든 아줌마일뿐이에요..
집 주변에서 일해서 대중교통에 얼마나 사람이 북적이는지 몰라요
대중교통타고 일 다니시는 분들 어떠세요..?
아직까지는 출퇴근시간마다 북적이죠..?
코로나 사태도 우리나라는 회복이 빠를꺼라던데 그래서 좀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앞으로 경기침체가..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