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강력한 권고'는 맞습니다.
현재 미국은 세계 모든 국가를 상대로 제일 강력한 <여행금지>를 내린것은 맞지만
이처럼
최대한 빨리 일본을 빠져나올것, (탈출이란 단어만 안썼지 비상시국임을 내포)
감염우려가 높은 인파가 많은 곳을 가지말것,
만약, 머물러야만 한다면 14일간 먹을 식량과 필요한 의약품등을 구비해놓고
여권 등 중요한 서류들을 챙겨서 '비상용 가방'을 만들어 놓으라고 한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한 해외에 머무는 자국민들을 보호하는 광범위한 조치같지만
일본의 심각한 아니 앞으로 심각할 명약관화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제대로 짚어낸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내용이 일본내 자국민에게 강력하게 나오기 까지엔
일본정부의 '애쓴' 흔적 즉, 미국인을 포함 49개국에게 일본 입국 금지 라는 조치를 발령하자마자
곧바로 나온것을 봐서는 일본의 잔머리 꼼수를 이제나마 제대로 파악했다고 봐야 맞을것 같네요.
이런 경우를 두고 'ㄸ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라는 격' 이라고 해도 맞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일본 정부는 이제껏 국민을 상대로 숫자놀음으로 기만해가면서
' 코로나 바이러스 19'를 전국적으로 양산하고 있었음을
아베의 민낯이 서서히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정도면 시한폭탄이 따로 없다고 봐야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