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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하는 날은 항상 보호자가 동행하나요?

암환자분들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20-04-03 06:54:11
항암치료 후 환자가 직접 운전해서 귀가하는 경우도 있나요?
IP : 223.62.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20.4.3 7:00 AM (93.160.xxx.130)

    운전하시면 안됩니다. 주사다 들어가면 몽롱하고, 정신이 없어요. 운전하시다가 큰 일 납니다..

  • 2. 저도
    '20.4.3 8:57 AM (119.70.xxx.4)

    아버지 모시고 항암치료 다닌지 몇 달 됐는데 간혹 혼자 오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중년 아저씨들. 하지만 운전까지는 무리라고 봐요. 정 혼자 오셔야 하면 택시 이용하셔야 할 듯.

  • 3. 저는
    '20.4.3 9:10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항상 1시간 지하철타고 혼자 다녔어요
    같이갈 보호자가 없었어요( 다들 직장인아라서)
    항암이 맞은날은 그렇게 힘들지않아서
    혼자서 운전하고 집에가는 여성분들도 많아요
    항암하고 하루이틀 지나야 부작용이 와요

  • 4. 저는
    '20.4.3 9:13 AM (125.180.xxx.52)

    작년에 1시간 지하철타고 혼자 다녔어요(항암6회)
    같이갈 보호자가 없었어요( 다들 직장인이라서)
    항암이 맞은날은 그렇게 힘들지않아서
    혼자서 운전하고 집에가는 여성분들도 많아요
    항암하고 하루이틀 지나야 부작용이 와요
    제가 너무 씩씩한가요?ㅋ
    저 60대초반입니다

  • 5. ..
    '20.4.3 10:31 AM (118.235.xxx.214)

    항암약제에 따라 다르죠.
    1주에 한번 맞는 항암제는 지하철이나 택시정도 잡아 타고 올 수 있는데
    3주에 한번 맞는 항암제, 특히 유방암 같은 항암제는 약이 독해서 곁에 보호자 있어야 되요.
    맞으면서 울렁거리고 어지럽거든요, 심한 부작용은 2-3일 뒤에 나오구요.

  • 6. ...
    '20.4.3 2:05 PM (180.70.xxx.50)

    약에따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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