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귀국 확진자...

oo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20-04-03 01:48:07
중에 가족인데 107세 104세 고령자 있다고 비행기타고 움직이는게 더 위험할텐데 생에 대한 애착이 그렇게 무서운가보다고 친구가 전화해서 한창 얘기했는데 친구가 잘못알았나봐요 어디에도 그런 기사가 없네요
IP : 110.11.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3 1:54 AM (1.235.xxx.76) - 삭제된댓글

    삶의집착 하죠
    전 시아버지의 그 모습을 봤어요
    삶에 집착하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
    정말 너무너무 당연한건데
    가족들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노후에 그런모습
    들키지 않으려구요
    그래서 어떤 중병에 걸려도
    혼자 병원다닐거예요
    저도 암수술했는데 진짜 혼자 접수,검사,수술실 들어갔어요 님 답글 아니고딴말해서 죄송요

  • 2.
    '20.4.3 1:55 A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

    헐,, 기사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무슨 생에 대한 집착이니 뭐니 운운할 거리인가요?
    10살된 아이들이 중년들한테 살만큼 살아놓고 뭘 더 살겠다고 그러느냐고 얘기한다면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는지...

  • 3.
    '20.4.3 1:55 AM (1.235.xxx.76)

    삶의집착 하죠
    전 시아버지의 그 모습을 봤어요
    삶에 집착하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
    정말 너무너무 당연한건데
    가족들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노후에 그런모습 
    들키지 않으려구요
    그래서 어떤 중병에 걸려도 
    혼자 병원다닐거예요
    저도 암수술했는데 진짜 혼자
    접수,검사,수술실 들어갔어요
    님 답글 아니고 딴말해서 죄송요

  • 4. ㅇㅇ
    '20.4.3 2:50 AM (110.11.xxx.153)

    네 사실이란 전재하에 저정도 고령이면 움직이는 것 자체 장시간 비행등이 위험요소죠.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왔고 오자마자 검체해서 확진이란건 이미 자신들이 병에 거렸다는걸 알았을확률과 치료를 위해 귀국했을 확률이 높은거겠죠. 4인가족인데 4인가족 모두 확진이고 게다가 이분들 국내 연고가 아예 없는 이민자분들이시라고... 그래서 친구와 한참얘기하고는 심하다 이상타 싶어서 기사 찾아본거예요
    그런데 기사가 안보여서 어디서 가짜뉴스 본건가해서 여쭌거예요

  • 5. ㅇㅇㅇ
    '20.4.3 6:57 AM (222.238.xxx.157)

    해외유입에 반감 많으니
    다들 여기도 무슨 앵무새마냥
    난립니다 기사도 없고
    강남모녀 이후 이런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195 잡채에 무슨 버섯 넣으시나요? 13 잡채 2020/04/04 2,141
1059194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라! 12 ... 2020/04/04 1,630
1059193 엄청 간단한 토스트 팁 15 ㄴㄷ 2020/04/04 7,987
1059192 배가본드,하이에나,부부의세계 보고 있는데요 10 ........ 2020/04/04 3,302
1059191 제가 기분 좋아지게 해드릴게요 5 ㅇㅇㅇ 2020/04/04 1,869
1059190 유방검사 해보신분들 5 ㅎㅎ 2020/04/04 3,293
1059189 3m 단열필름시공 하신분계세요? 1 이사가요 2020/04/04 1,038
1059188 참치김치찌개 끓였는데 냄새가 나길래 범인이 참치인줄 알았는데... 8 열매사랑 2020/04/04 5,207
1059187 세계과자할인점에서 뭐가 제일 맛있어요? 9 ㅇㅇㅇ 2020/04/04 1,563
1059186 군인아이 재난 소득 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18 군인 2020/04/04 3,213
1059185 현실에서도 극중 김희애 남편 같은 남자 많은가요? 2 2020/04/04 2,282
1059184 떡볶이파는아줌마 9 ㅇㅇ 2020/04/04 3,981
1059183 하이에나 김혜수 목걸이가 24k 맞나요? 7 하이에나 2020/04/04 3,727
1059182 남편이 통풍 같아요. ㅠ 15 111 2020/04/04 5,158
1059181 (부부의 세계) 어제 가장 인상적이었던 조연 13 부부의 세계.. 2020/04/04 6,722
1059180 점점 결혼당시의 시어머니 나이가 되어가니 14 ㅇㅇ 2020/04/04 7,876
1059179 콩나물 삶은 물에 김치양념, 장아찌물 해도 될까요? 6 ... 2020/04/04 1,338
1059178 시민당이든 열민당이든 6 ㅇㅇ 2020/04/04 874
1059177 일부라지만 베트남 애들 한국 비하하는 짓들 보면 위안부까지 8 시마네 2020/04/04 2,333
1059176 이재갑교수 권유네요 10 교회에게 2020/04/04 3,576
1059175 꽃나무 화초들 잘 아시는 분 질문 있어요 13 hap 2020/04/04 2,397
1059174 .. 3 ... 2020/04/04 811
1059173 결혼하고 싶은 여자 8 8282 2020/04/04 4,615
1059172 전주 덕진구 사시는분들 10 이번에는 2020/04/04 1,756
1059171 사회적 거리두기 피로감..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1 피로감 2020/04/0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