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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당연한데..

..... 조회수 : 5,531
작성일 : 2020-04-02 21:15:16
네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당연하고 맞죠..
근데.. 아기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주변에서 아기봐준적이 없어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단 몇시간이라도..
앞으로도 그럴테지만 .. 그리고 저도 아기유치원될때까지는 기관에보낸적도 없구요..
요즘 몇달째 집에서 애랑단둘이 있으면서 문득그런생각이 들더라구여
다른사람들도 다 이렇게 애를 키우는건지..
어제 주영훈와이프 티비나오는거 보면서.. 애가셋인데도 방송촬영을할수있다니 시간을 낼수있다니 부럽기도하고
누가봐주는사람이 있으니.. 외출도하는구나란 생각도 들고 엄청부럽더라구여..
난 건강검진갈 시간도 없어서... 아이태어난 이후로 건강검진못한적도 꽤 많았거든요..
IP : 180.230.xxx.1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20.4.2 9:20 PM (121.135.xxx.24)

    아빠는 부모 아닌가요? 부모가 둘이 키우는 거지 누구 하나의 의무는 아니에요. 언제적 사고방식인지..

  • 2. dd
    '20.4.2 9:24 PM (39.118.xxx.107)

    아빠는 부모 아닌가요? 부모가 둘이 키우는 거지 누구 하나의 의무는 아니에요. 언제적 사고방식인지.22

  • 3. ㅇㅇ
    '20.4.2 9:28 PM (49.142.xxx.116)

    독박육아 단어만 없을뿐 난 독박육아라서 힘들다 연예인들은 애셋낳고도 방송출연도 하든데 난 왜 애만 봐야하나 건강검진 할시간도 없고 외출할 시간도 없다...
    뭐 이러뜻인가요?
    사람 불러서 시터 써도 돼요. 돈 들거나 시터를 못믿어서 안되나요? 그럼 애를 낳질 말았어야 해요.
    요즘 같은 광명천지 지구촌 각양각색의 모든 사람들 삶의 방식을 알수 있는 인터넷 세상에 독박육아 뉘앙스
    하지 마세요.
    세상이 좋아져서 피임도 마음껏 할수 있고요.
    물론 알아요. 힘들다 위로받거나 아니면 어떤 좋은 방법을 알고 싶다는것..
    애를 낳지 말았어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잠깐은 맡길수 있는곳 있을껄요. 어린이집 이런곳
    직장다니는 엄마들 맡기는 곳 있잖아요.

  • 4. ㅡㅡㅡ
    '20.4.2 9:31 PM (70.106.xxx.240)

    친구들 보면 심지어 백인 외국인들도 조부모가 애들 봐주는 집은 잘 봐주고
    안봐주는 집은 전혀 애 안봐주고 다 달라요.
    다 자기복인듯요. 애 낳고 바로 친정서 길러주다시피 하고 친구는 놀러다니고 아니면 혼자 아파도 아무도 안도와주고 혼자 다 하는 친구도 있고 ...

  • 5. ㅇㅇ
    '20.4.2 9:33 PM (124.49.xxx.172)

    엄마와의 애착은 기본이고...
    적어도 다른가족과도 잘 어울려 지내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성의 바탕이 되는 것인데요.
    엄마가 너무 책임의식이 강한것 같은데
    본인도 지치고 아이도 소극적이기 쉬워 집니다.
    조금만 편안하게 양육을 나눠보세요. 어린이집 같은곳도 좋습니다.

  • 6. 양가부모님
    '20.4.2 9:34 PM (113.199.xxx.93) - 삭제된댓글

    남편 모두 자기일이 있었고
    남편은 새벽출근 오밤중퇴근이라 오롯이 두녀석 저혼자
    키웠어요 저도...
    볼일있으면 유모차에 태워놓고도 보고
    침 맞을땐 간호사실에 재워놓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집에 사람오는건(그당시)또 싫어서
    옴팡 다~~~도맡아 했어요
    지금 애들하고 사이좋고 조금 여유있어진 남편도 고마워하고 여튼 후회는 없네요

    부모님들께 부담 안드린거 육아로 인해 부채의식없는것도
    맘편하고요

  • 7. ..
    '20.4.2 9:34 PM (121.131.xxx.68)

    자기가 그렇게 끼고 키우면서
    웬 신세타령인가요
    기관도 안보냈다니 못믿어서요?

  • 8. ㅡㅡㅡ
    '20.4.2 9:34 PM (70.106.xxx.240)

    그런데 외국이라 돈이 너무 비싸서 못맡기는건가요?
    애 세돌 정도 지나면 오히려 친구들 찾고 바깥을 더 좋아해요.
    어린이집도 괜찮아요

  • 9. ...
    '20.4.2 9:38 PM (180.230.xxx.119)

    49.142 뭔가어디서 스트레스받았는지 화풀이하러온거같네요 스트레스가있다면 스스로 푸세요
    남들도 다 이렇게사는건가해서 글올린거구요
    문센다니면 조부모도 있고 코로나터지기전엔 놀이터에서 시터분도 보긴했었어요
    문득생각해보니.. 주변에 50프로넘게는 시댁이든 친정이든 있어서 봐줬던거 같긴하네요

  • 10. T
    '20.4.2 9:5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육아, 양육은 부모의 몫이죠.
    남편분과 나눌 문제에요.
    양가 어른들께 서운할 문제가 아니구요.

  • 11.
    '20.4.2 9:57 PM (118.222.xxx.21)

    저도 도움없이 넷 키웠는데요. 힘든거 아니까 나중에 힘들때마다 가서 도와주려구요. 내복이 아니려니. 다른복이 있겠거니해요. 애들어려 시간없어 근종도 11센치까지 키우고 수술했네요.

  • 12.
    '20.4.2 10:03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양육이 아기부모의 몫인건 맞지만
    어쩌다 한번씩만이라도 누가 도와주면 아기엄마 숨통이 트이죠.

  • 13. ㆍㆍㆍ
    '20.4.2 10:05 PM (210.178.xxx.192)

    애들 한참 어릴때는 병원도 미용실도 잘 못가고 살았네요. 주말에 남편이 봐주지 않으면ㅠㅠ

  • 14. 사과
    '20.4.2 10:07 PM (121.124.xxx.38)

    딱 두살터울 남매 키우면서. 시댁 친정에서 먼 타지로 신혼 시작.
    임신 출산 육아. 저 혼자 다했고 남편 직장도 갑자기 한시간 거리로 가게 돼. 그 심정 알아요.
    여기 매몰찬 소리 하는 인간은 진짜 제대로 독박 육아 안해본 인간들이죠. 50-70대는 그나마 아파트라고 인간미 있는 시대에 키워서 덜 힘들었을거구요.
    전 응급 상황이었는데 두돌안된 둘째 만3돌 아이 봐줄사람이 없어 119도 못 불렀어요. 당장 시댁 친정 남편 한시간 내로 와 줄 사람이 없었죠. 베란다 수도꼭지 틀고 호수로 거실에 물을 뿌리고 노는데도 나갈 기력이 없어 ( 통증 어마함) 제지고 못할 만큼요. 임신해서 배가 남산만해도 한여름 땡볕에 첫애 따라 공원으로 놀이터 따라 다니고.... 휴. 말도 마요.

  • 15. ㅡㅡㅡ
    '20.4.2 10:15 PM (70.106.xxx.240)

    저도 혼자 했지만
    대신에 노후 간병이니 뭐니도 안할거에요

  • 16. ,,
    '20.4.2 10:36 PM (70.187.xxx.9) - 삭제된댓글

    복박 육아 운운하며 여럿 낳은 사람이 이해 안 되던데요. 할만하니 하나 이상 낳은 거 아니에요? 본인 선택이죠.

  • 17. ,,
    '20.4.2 10:37 PM (70.187.xxx.9)

    독박 육아 운운하며 여럿 낳은 사람이 이해 안 되던데요. 할만하니 하나 이상 낳은 거 아니에요? 본인 선택이죠.

  • 18. //
    '20.4.2 11:10 PM (14.51.xxx.25)

    엄마가 홀로 고립되어 아이를 키우는 방식은 최근에 나타난 현상이예요. 대체로 엄마가 주양육자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는 엄마 외의 가족, 친인척, 이웃과도 교류하며 함께 키우는 게 가장 이상적인 것이죠. 주양육자와 애착이 완성되면 잠시 떨어져서 맡길 수도 있는 거구요. 아이 친구도 만들 겸 동네 엄마들이랑 친해져서 품앗이처럼 애들 서로 봐주면 병원 다녀올 수도 있고..

  • 19. ,,,
    '20.4.2 11:21 PM (70.187.xxx.9)

    유모차, 포대기, 등등으로 혼자서 애 데리고 병원 충분히 다녀요. 두돌 넘으면 말귀 충분히 알아 듣고요.
    애 나름이겠지만, 애 때문에 병원 못갈 정도는 아니죠.

  • 20.
    '20.4.2 11:37 PM (223.38.xxx.159)

    저요.
    27 개월 터울로 아이 둘.
    시가 친정 모두 5 시간 거리.
    애 둘 산후조리 친정엄마에게 받은 거랑 둘째 임신때 제가 입원해서 큰애 한달 봐 주신거 제외하면 정말이지 단 하루도 아이 맡겨본 적 없어요. 올라와서 봐 주신 적 없구요. 양가 모두.
    심지어 전 남편 장기해외 출장으로 큰애 30 개월 둘째 백일부터 1 년간 진짜 남편도 없는 독박육아였는데 양가에 내려갈 생각도 못했고 양가 누구도 올라와서 도와주지 않았고 그냥 혼자 키웠어요. 주 3회 가사도우미 도움 받으면서.
    그러다 또 해외 나가서 5 년간 독박육아 했구요. (남편과 같은 나라 다른지역에서 월말부부함)
    양가 부모님을 원망하느냐 물으면 아니요!!! 전혀요!!!
    내가 낳은 아이 내가 키우는데 도와주면 고맙지만 안도와준다 원망할 일 아니고 그 덕에 마음이 매우 홀가분해요. 간병이나 노후에 대한 부담감이 없거든요. 그냥 간병인 쓸 돈이나 부쳐주고 요양원 입소하게 되면 관련 절차나 알아봐 드리고... 일년에 두어차례 보면 된다 생각하니(지금도 일년에 두번 보며 살구요) 이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어서 넘 좋아요. 이 홀가분함은 양가 모두 동일이구요. 단 친정은 그래도 친정이니 애틋함은 있지요~~ 남편도 시모에 애틋함이 있어 돌보고 싶어하면 말리지 않을 거지만 저의 마음은 그냥 한가롭네요. 미움이나 복수심 같은 맘과는 전혀 다른 아주 가볍고 산뜻한 맘이라면 이해하시려나요.

  • 21. ..
    '20.4.2 11:53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전 지금 중1 초5 두아이 키우면서 단한번도 친정 시댁 도움받은적없어요

    다들 왕복 10시간 거리라서요
    남편도 발령받아 와 타향살이 해서 사돈에 팔촌 하나아는 이 없었고요

    거기다 신종플루땜 다 두아이 어린이집 보내지도 못했고요

    접촉사고 나도 아이봐줄 사람없어 물리치료도 제대로 못받았어요..

    그러나 힘들다 이런 생각해본적없어요..

    왜냐고요..

    전 큰아이를 시험관 멏번으로 어럅게 가진아이라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이쁘게만 보고 키웠어요..

    그러나 힘들고 아니고..
    맞벌이든 전업으로 아이를 키우든 다 각자 삶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만족하면 되는거죠

    무슨 엄마가 키우는게 당연하다니요..

    형편 안되어 맞벌이 할수도 있고...세상에 다 각자의 기준이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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