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바뀐 생활에
학원 숙제 겨우 하거나 못해서 빠지거나
그러면서도 학원 욕심은 내고...
실컷 자다 일어나서 숙제도 마무리 못했으면서
수업 듣는다고 컴켜는 거 보면....
제가 가출 하고 싶어요!!!! ㅠㅠ
남편이 있는 지방에 며칠 갔다 오면
정신 좀 차릴까요?
여중딩 놔두고 가자니 걸리고
하는 거 보면 열받고 미치겠습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출 하고싶어요.
..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20-04-02 19:56:11
IP : 182.212.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4.2 8:02 PM (218.239.xxx.173)저두요!! 노트 북 동영상강의 본다고 하곤 딴짓하고..하루종일 지켜봐야되나 말아야되나...
12시쯤 일어나 좀 쉬면 일과가 5시에 시작되네요..
남편도 꼴보기 싫고
찜질방도 못가니 어디로 가출하나요2. ㅇㅇ
'20.4.2 8:16 PM (59.20.xxx.176)저도 똑같습니다. 심지어 고삼이 입니다 ㅠ,ㅠ
3. ㅋㅋㅋ
'20.4.2 8:30 PM (116.41.xxx.44)앞 몇 줄 밥 먹고 있는 중딩한테 읽어줬더니
내가 썼나 하네요ㅠ
얘도 지 방탕한(?) 생활을 아는지ㅜ
가출 동참 하고 싶네요.4. ㅋㅋㅋ
'20.4.2 8:31 PM (116.41.xxx.44)참고로 저희집엔 고삼이 중삼이
앞 날이 창창한(?)애들 두명 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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