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서울대 의대는 갈곳이 못된다고
국시준비도 대충해주고 다니는거 자체가 고생인가봐요.
어차피 졸업하면 면허다 주는데
1. ....
'20.4.2 7:54 PM (175.223.xxx.105)서울대 의대처럼 빡세게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사람 몸을 다루는 일인데....
다른 의대들도 서울대처럼 해야지요.2. ...
'20.4.2 7:57 PM (116.127.xxx.74)회사원들 모여서 얘기하면 삼성은 갈데가 못된다. 일 빡세게 시키고 그에 비해 월급도 많음것도 아니다. 퇴근후 삶이 없다...라고 말하죠. 그래도 실상은 삼성을 선호해요. 삼성 까는 소리는 쉽게 할수 있어도 이름 모를 소기업 까는 소리는 대놓고 그 누구도 함부로 못할걸요..
3. ㅠ
'20.4.2 7:58 PM (210.99.xxx.244)갈때못되는게아니라 어지간한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가요ㅠ
4. T
'20.4.2 8:0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가기가 쉽나요.
갈 곳이 못된다가 아니라 갈 수가 없는 곳이겠죠.
저런 이유로 설대 의대 갈 학생이 다른 의대 갈리가 없죠.5. 그래서
'20.4.2 8:03 PM (14.52.xxx.225)저 안 갔어요. 아들도 안 보내고. ㅎ
6. ...
'20.4.2 8:05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이런 얘기들었어요
1등만 하다가 상위10프로 정도해서 미칠거 같다고
다른 의대 다니는 아이도 그랬어요
중간정도 성적 나오니 적성이 아닌가봐
다른거 해야하나 그랬대요7. 울딸
'20.4.2 8:06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저 안 갔어요 울 딸 보내고. ㅎ
꼴등이라도 좋으니 졸업만 하라는 마인드로 보내요 넘사벽 사이에 있는 울애도 어릴때부터 넘사벽이란 소리 듣고 잘아서 머리 살짝 부족한 노력파인데 잘 해내리라 믿어요8. ㅋㅋㅋㅋㅋㅋ
'20.4.2 8:09 PM (221.140.xxx.96)뭔소리죠? ㅋㅋㅋ
9. 뭐였더라
'20.4.2 8:23 PM (211.178.xxx.171)저 포도는 신포도야 라는 거죠.
국시 떨어질 머리가 서울대 가겠어요?
94~5%인 합격률인데 저 정도면 시험보는날 복통으로 응시 못하거나 등등 사연있는 불합격만 있을 것 같은데요.10. ㅋㅋㅋ
'20.4.2 8:35 PM (223.38.xxx.53)갈곳이 못되는게 아니라 못가죠.. 어지간히들 진짜 허세부리네요 ㅎㅎ
11. 본인은
'20.4.2 11:40 PM (218.48.xxx.98)힘들게 공부해서 처자식만 좋은일시키더만요
설대의사출신보니~
차라리 사위,며느리를보지 내자식직업으론 힘들죠12. ㅎㅎ
'20.4.3 10:10 AM (223.38.xxx.11)저런 사위 며느리 보고 싶으면 내 자식이 저 정도 급은 되어야 비슷한 수준 만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