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자꾸 돌려보게 됩니다.
탱고씬, 호텔에서 찰리와 싸우는 씬, 차를 막무가내로 모는 씬,
그리고 나중에 명장면인 찰리 학교에서 명연설 하는 씬..
아 이 장면은 정말이지 가슴이 너무 뭉클했어요
그리고 저 탱고장면에서 알파치노의 시각장애인 연기는 정말이지 최고에요
진짜 맹인 같달까..
제게는 뭔가 힐링도 되고
심리치유도 되는 영화인듯 해요
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검색해보니
아 그장면이구나...싶어서 지금 다운받는중입니다 ㅋ
얼마전 크리스 오도넬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하니
인스타있더라구요~
여전히 멋짐~
빨간 포르쉐인가 막 골목골목 몰고 다니던 장면생각나네요~
기억에 남는 추억의 영화입니다.
볼때마다 감동이죠.
알파치노는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탱고출때 너무 좋았어요.
제 최애영화예요
내용도 연기도 음악도 그 모든게 다 너무 좋은 영화~~~
최애영화중 하나죠. 알파치노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그 음악에 그 탱고씬,,,오늘 다시 땡겨야겠네요.
그 탱고씬 음악 너무 좋아해서
결혼식때도 연주자 불러 들었어요.
20년 전에 본 영화인데.
알파치노
빨간 장미 압에 물고 탱고추는 장면
기억나네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메시지도 음악도 대사도
연기도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