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좌에 백만원이 입금됐는데 보낸 사람이름이ㅡㅡ;;;
1. . . .
'20.4.2 7:12 PM (180.70.xxx.50)와우 부럽네요~~~^^
2. 흠흠
'20.4.2 7:13 PM (125.179.xxx.41)어머나ㅋㅋㅋ
백만원짜리 통닭이라니ㅋㅋㅋ3. ㅇ
'20.4.2 7:1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애교 부리는 남편 이제 풀고 받아 주셔야 겠네요
^^4. 호호
'20.4.2 7:14 PM (118.36.xxx.239)유쾌한 남편이라 부럽습니다.
백만원짜리 닭다리 라니 ㅋㅋㅋㅋ5. 좋은
'20.4.2 7:14 PM (183.96.xxx.244)남편두셨네요 한턱 쏘세요
6. 남편
'20.4.2 7:16 PM (112.140.xxx.91)센스있다
용서해주세여 ~~7. ㅋㅋㅋㅋㅋ
'20.4.2 7:16 PM (175.223.xxx.95)넘 웃겨요
재밌는남자 넘 좋아요8. 이야~
'20.4.2 7:18 PM (223.62.xxx.18)흐뭇하군요.
저런 남편이라면 그냥 화해하겠네요.9. ㅠ
'20.4.2 7:22 PM (210.99.xxx.244)나도 통닭다리 받고싶당 ㅠ
10. ^ ^
'20.4.2 7:23 PM (14.47.xxx.125)멋진남편 이시군요.
통닭한마리 시켜서 두분 드시면서 화해하세요.11. 통닭시켜서
'20.4.2 7:24 PM (222.120.xxx.44)다리 한쪽씩 드셔야겠네요.
12. ....
'20.4.2 7:24 PM (112.140.xxx.11)본의아니게 자랑글이 되버렸는데
댓글들이 훈훈하니 몸둘바를 ㅠㅠ
모두 감사합니다.13. ....
'20.4.2 7:26 PM (58.238.xxx.221)센스 굳~ ㅎㅎ 남편분..
14. ㅇㅇ
'20.4.2 7:3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ㅎㅎㅎㅎ통닭다리드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우세요15. 흠
'20.4.2 7:35 PM (117.111.xxx.176)웃겨주고 또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공사는 분명히 가려야 항께
거금 일백하고도 만원의 출처.
원글님은 즉각
특감을 실시하라~~
특감을 살시하라~~16. 헐
'20.4.2 7:41 PM (175.223.xxx.171)완전 부럽
우리 남편 뭐하니 ㅜㅜ17. 남편
'20.4.2 7:45 PM (175.223.xxx.79)센스있으시네요
행복하세요~18. 온유엄마
'20.4.2 8:01 PM (218.238.xxx.175)자랑계좌 아직 남앗나요? 아웅 부럽사옵니다
19. 아웃겨
'20.4.2 8:03 PM (1.225.xxx.117)유머감각과 센스 칭찬합니디~
20. ᆢ
'20.4.2 9:00 PM (58.140.xxx.168)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남편분
'20.4.2 10:28 PM (106.101.xxx.209)유머감각 최고세요^^
부럽습니다.22. 합방하라
'20.4.2 10:34 PM (121.154.xxx.40)합방하라 ~~~~~~~~~~
23. 이벤~~~
'20.4.2 11:38 PM (1.246.xxx.116)와우~~^^
24. 혹시
'20.4.3 12:24 AM (182.222.xxx.162)닭다리를 혼자 쳐묵해서 미안하여 그러신건가요?
부럽ㅋ
남편아 제발 닭다리 두개 다 먹어봐~~~25. 100만원이면
'20.4.3 2:57 AM (124.51.xxx.12)타조다리도 사먹겠어요
26. ᆢ
'20.4.3 6:36 AM (125.191.xxx.34)구운계란이라도 사먹으라고
만원이라도 받아봤으면ㅠ
원글님 통닭 퍽퍽한 닭가슴살 한조각
나눠주떼요~~~부러움에 몸부림중~27. 허어..
'20.4.3 7:50 AM (211.231.xxx.126)정말 부럽습니다
곰새끼 같은 우리집 남편이란 인간은
그런짓도 할줄 모르니.28. 심하게
'20.4.3 8:16 AM (222.235.xxx.132)심하게 부럽습니다. 왜인지 저도 행복 하네요.
두분다 아주 아주 행복 하시길.29. ...
'20.4.3 9:05 AM (115.137.xxx.86)ㅎㅎㅎㅎ
좋은데요. ^^30. 요로콤
'20.4.3 9:07 AM (211.252.xxx.91)여자맘을 아는 남자...ㅠㅠㅠㅠㅠㅠ 100만원도 좋은데 통닭 사먹으라고 말하는것도
님의 취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거네요~~!!!31. ㅎㅎㅎㅎ
'20.4.3 9:46 AM (112.152.xxx.40)남편분의 마음의 여유와 유머가 너무 좋네요..
통닭다리드세요~라고 공손하게 쓰신 것도 귀엽ㅎ
저도 명품백보다 이런게 백배천배 좋습니다ㅎㅎ32. 센스쟁이
'20.4.3 10:11 AM (121.162.xxx.54)센스있는 남편이네요.
33. .....
'20.4.3 10:33 AM (118.235.xxx.96)닭다리 모양 가방 사셔야겠네요 ㅋㅋㅋ
34. 핑크소라
'20.4.3 10:53 AM (211.209.xxx.126)전 제목만보고 벌써 나라에서 지원금 입금해줬다는줄..
35. ᆢ
'20.4.3 1:26 PM (223.62.xxx.149)용서해줘야겠어요
센스있게 용서를 구하나보네요36. ㅎㅎㅎ
'20.4.3 2:29 PM (59.15.xxx.2)통닭주문해서 이따가 야식으로 나눠드시고
내일 주말이니 출근 안 해도 되니까 애들 재운 후에 밤에 합방해서 므흣한 시간 보내세요~~37. ㅎㅎ
'20.4.3 4:19 PM (175.223.xxx.245)매우 귀엽네요.
쫌 부럽습니다. ㅋ38. 매우 부럽다..
'20.4.3 4:30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우리집 그잉간은 내가 삐지면
지가 더 삐져서 당췌 삐져있을 수가 없어요.39. ㅋㅋ
'20.4.3 4:52 PM (182.222.xxx.182)엊그제 남편한테 5만원짜리 지폐 주면서 발 주물러달라고 하니 주물러주더니 자다 새벽에 깼는데 등 마사지 해주더라구요. 왜그래? 그랬더니 5만원 줬잖아.... ㅋㅋㅋ 하더라구요 원글님 남편 엄청 귀여우세요. ^^
40. ㅇㅇ
'20.4.3 5:24 PM (106.242.xxx.66)졌습니다...부러워요 ㅠㅠㅠㅠ
41. .....
'20.4.3 5:44 PM (180.65.xxx.116)완전부럽ㅠ
2년째 각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