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나이 많으면 형님빼고 뭐라고 해요?
언니는 더더욱 싫고 그간 하도 당해서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참고로 시누는 저에게 올케라고 한번도 안하고 계속 야야하고 이름불러요.
1. 우리집은
'20.4.2 6:26 P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언니라고 하더라구요
2. 고모라고
'20.4.2 6:26 PM (122.38.xxx.224)하세요..
3. 친하면
'20.4.2 6:2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언니
4. ...
'20.4.2 6:29 PM (221.145.xxx.235)아이 있으면 누구고모
없으면 부르지 마세요 호칭 생략.. 저기요 하시던가요5. 야야 그러면
'20.4.2 6:29 PM (211.205.xxx.41) - 삭제된댓글애이름 엄마!! 해보지그러셨어요?
6. ....
'20.4.2 6:29 PM (112.222.xxx.180)할머니~ 라고 하세요.
7. 고모
'20.4.2 6:36 PM (1.225.xxx.151)고모라 불리우면 제일 싫더라구요. 제가 시누이 입장에서요. 다만 저는 손아래에요.
8. ㄴㄴ
'20.4.2 6:43 PM (27.102.xxx.39)윗님은 고모가 싫으면 어떤 호칭이 좋으신가요.
궁금해서
저는 올케가 누구고모라고 불러주니 그냥 정겹고 마음이 편하던데.
우리 시누이는 손 아래이기도 하지만 미혼이라서 호칭이 아가씨.
근데 오십이 낼 모레인데 아가씨라고 부르니 나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불편해해요.
그래서 안부르고 대충 뭉퉁거려서 말하는 중이라.9. .....
'20.4.2 6:46 PM (221.157.xxx.127)호칭 부르지마세요 저기요 ~~하고 말면됨
10. 고모가
'20.4.2 6:52 PM (122.38.xxx.224)싫다는 사람 있는거 보니..고모가 답이네요..
11. ...
'20.4.2 6:53 PM (1.241.xxx.135)팔꿈치로 툭툭
12. ㅎㅎ
'20.4.2 6:57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언니 그러세요
나이 더 많으면 언니라고 불러도 뭐 ㅎㅎ
아님 고모?13. ㅎㅎ
'20.4.2 6:58 PM (223.38.xxx.76)언니라고 썼는데 언니라고 부르기 싫다 하셨네요
그냥 저기요 고모 이렇게 부르세요
아님 부르지 마세요 말을 섞지 마시길14. 그냥
'20.4.2 7:03 PM (113.199.xxx.93)하던대로 호칭은 형님
챙기던건 줄이면 돼죠
나이가 많다며요
형님이라 부른다고 그게 대접해 주는건 아니잖아요15. 저
'20.4.2 7:05 PM (125.184.xxx.90)제 새언니가 저보다 어리신데 저는 언니라 부르고 언니는 아가씨라 불러요... 이것도 맞는거겠죠?
16. 그리고
'20.4.2 7:06 PM (113.199.xxx.93)시누이 만날땐 남편도 있을때이니
나보고 야야 하면 한마디 해달라고 해요
애들도 있는데 야가 뭐냐고요
개상놈의 콩가루집안도 아닌데 언제까지 야소릴 들어야 하냐고 하세요17. ㅇㅇ
'20.4.2 7:1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누구 어머니 해버리세요
야야하고 이름부른다는건 시누 올케사이라는걸
스스로 인정 안하고 남처럼 대한거잖아요
아니 남보다 못하게 하대한거니
이쪽도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되죠18. ...
'20.4.2 7:56 PM (221.141.xxx.236)울 시누이는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셔서 전 그냥 언니라고 하는데 싫다고 하시니... 울 올케는 고모라 그랬다가 형님이라 그랬다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데 별 신경 안써요
19. ..
'20.4.2 8:14 PM (125.177.xxx.43)부르지 말아요
20. ᆢ
'20.4.2 9:46 PM (121.167.xxx.120)남편 누나면 누나라고 부르세요
21. 런투유
'20.4.2 9:58 PM (175.208.xxx.21)전 남편 누나라
누님이라 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