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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부자인 대형 교회가 좀 도와주면 않되나요

교파별로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0-04-02 17:16:49
교회는 교파가 다른걸로 아는데
자기네에 속한 소형 교회가 지금 시기에 어려우면
대형교회가 나서서 좀 도와주면 않되나요
명성교회는 돈이 너무 많아서 탈이라던데
이런때  주일 헌금 없이도 살수 있게 어려운 교회좀 도와주면 좋으련만
교회는 그런게 전혀 없나봐요
그냥 나만 엄청 잘먹고 잘살면 끝이라는 생각인가요
헌금 때문에 또 주일 예배 본다고 모일텐데 걱정이예요



IP : 121.154.xxx.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걔들이
    '20.4.2 5:18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그러겠어요???
    뼈속 깊이 이기적인 DNA 종자들인데

  • 2. ..
    '20.4.2 5:18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돕긴 돕던데요.
    신도를 삼삼 오오 팀 만들어서 소형 교회 방문해 돈 내고 오라고.
    혼자 가라면 안갈 수 있으니까 반드시 팀 전체가 가도록 합니다.
    그러면 신도들은 돈 내면서 이러죠.
    기도하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서 이 교회 가서 돈 주라고 했다고.

  • 3. ㆍㆍ
    '20.4.2 5:19 PM (122.35.xxx.170)

    돈 더 가져가려고 아들한테 세습해준 교회입니다ㅎㅎ

  • 4. 돈이
    '20.4.2 5:19 PM (121.154.xxx.40)

    많아서 세습 햇떼요

  • 5. 니임
    '20.4.2 5:30 PM (222.110.xxx.248)

    같은 가족, 형제, 자매, 부모끼리도 돈빌려주지마라, 돈때문에 안 보고살고
    의절하고 어쩌고 하면서
    그게 가능하겠어요?
    그런 일을 하려면 어떤 명분과 계기가 있어야죠.
    그리고 돈 많이 내는 장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목사 생각은 어떤지 그것도 중요하죠.

  • 6. ..
    '20.4.2 5:41 PM (223.38.xxx.5)

    미자립교회 돕는다고 대형교회들이 헌금했어요
    분당우리교회..사랑의 교회 등등

  • 7. ㅎㅎㅎ
    '20.4.2 5:55 PM (59.6.xxx.30)

    개인사업자가 옆집 도와주는거 보셨어요?
    헌금장사해서 빌딩사야죠
    아들 손자한테 세습하고

  • 8. 가짜교회에요
    '20.4.2 6:06 P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예수님이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그것이 나의 첫 계명이라고까지 ㅎ
    그런데 그들은 구약에 나오는 1/10 헌금은 주구장천 외치면서
    신약은 개나 줘버리라고 하네요
    사랑은 개뿔

  • 9. ..
    '20.4.2 6:07 PM (58.230.xxx.18)

    안되나요?

  • 10. 미쳤어요?
    '20.4.2 6:11 PM (180.65.xxx.173)

    돈벌려고 그짓하는건데

  • 11. 이뻐
    '20.4.2 6:16 PM (210.179.xxx.63)

    그 큰교회가 차고 넘치는 돈을 갖고도
    배고파서 작은교회 잡아먹을려고 난린데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지들끼리두 못잡아먹어 난리두만요

  • 12. ..
    '20.4.2 6:18 PM (211.204.xxx.54)

    이미 하고 있는 교회들 많아요
    시끌벅적 광고안해서 그렇지 이미 미자립 교회나
    예배폐쇄로 인한 형편이 어려운 교회 돕기운동 시행중입니다

  • 13. ...
    '20.4.2 6:30 PM (211.202.xxx.242)

    돈 많은 대형교회에서 골목 구석구석 그 많은 교회 가지 말고 자기네 교회 오라고 대절 버스 돌리잖아요
    신앙인이 아니라 사업가로 교회 운영하면서 솔직히 상도덕까지 없다고 봅니다

  • 14.
    '20.4.2 6:34 PM (175.116.xxx.158)

    교회도 중소기업 대기업과 차이가 없는듯
    상생은 무슨 경쟁만 았나보죠

  • 15. 그러고보니
    '20.4.2 6:35 PM (73.36.xxx.101)

    돈도 많은 대형 교회에서 코로나 시국에 기부나 훈훈한 지역 공헌했다는 소식 못 들어봤네요. 돈이나 빨아먹으려고 하지.

  • 16. ~~
    '20.4.2 6:58 PM (14.4.xxx.98)

    그런일을 하는 교회들이 주로 그내용을 알리거나 드러내지않아서 그렇지 꽤많은수의 중대형교회들이 작은교회를 돕기위한 헌금을 해서 보내기도하고, 윌세대신 내주기 운동도 합니다.

  • 17. ....
    '20.4.2 7:07 PM (39.7.xxx.159)

    월세 대납 운동 하고, 특별 헌금 의료진 위생용품 등으로 기부하는 대형교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들은 성향상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아요.

  • 18. 해요
    '20.4.2 7:12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분당우리교회에서 이미 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 19. ...
    '20.4.2 7:55 PM (211.204.xxx.54)

    에휴...대놓고 광고하고 도우면 그깟꺼 좀 한다고 당연히
    해야할 일을 시끌벅적하게 한다고 욕할거고 조용히 실천하면 눈에 안보이니 돕는교회 없다고 욕할거고

  • 20. 하고있어요
    '20.4.2 8:46 PM (14.52.xxx.194)

    지역 구청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건과 현금으로도 돕고 있습니다.
    비록 전국의 교회가 다 못한다 하더라도
    힘든시기에 함께 마음을 쓰는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 21. 뉴스나
    '20.4.2 9:19 PM (183.96.xxx.4)

    기사에 교회들 부정적 뉴스만 보내니 모르시지요
    대형 교회들은 코로나 헌금 대부분 많이 하고 있어요

  • 22.
    '20.4.2 10:06 PM (218.155.xxx.6)

    장로회 통합에서는 하고 있어요.
    월세 3개월치와 생활비 보조랬나?
    내준다고 들은거 같아요.

  • 23. jan
    '20.4.2 11:22 PM (121.166.xxx.172)

    조용히 하고있어요~ 분당우리교회 11억 미자립교회위해 헌금했어요~

  • 24. .....
    '20.4.3 4:02 PM (211.204.xxx.54)

    검색만해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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