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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제가 당한 일

..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20-04-02 17:10:21

아이하고 저하고 나란히 걸어오는데  뒤에서 중늙은이 정도 되는 남자가 다가오더니

나란히 서있게 되는 그상황에 마스크를 벗고 가래침을 밷네요!!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하고 말았는데... 뭐 이런 인간은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아 정말 이 중늙은이 뭘까요? 


지금 집에 온지 한시간 정도 됬는데 

제가 열이 확 올라요

설마 별일 없겠죠?




IP : 182.215.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어리
    '20.4.2 5:11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또라이 이죠

  • 2. 그래서
    '20.4.2 5:11 PM (118.139.xxx.63)

    내가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ㅠㅠㅠ

  • 3. ㅇㅈㅇ
    '20.4.2 5:13 PM (124.50.xxx.16)

    저도 저런 경우 진짜 기분 나빠요.
    감각 없는 인간이죠. 무례하고

  • 4. 가을여행
    '20.4.2 5:19 PM (122.36.xxx.75)

    우리도 싱가포르 처럼 길에 침,가래 뱉는것들 10만원들 벌금 매겨야 해요
    어른들 너무 생각없이 그런 행동해요

  • 5. ..
    '20.4.2 5:39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후 분위기가 험학해진거같아요 또라이들이 아닌척 하다가 또라인걸 드러낸다고 해야되나 딸아이랑 마스크사러 나갔는데 도로 바로 옆에 걸어가는데 건너편 폭이 좁아요 갑자기 창문 열더니 기침을 엄청 크게하는데 이불러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쌍똘아이가 있나 했는데 저도 그 자리에서 어버버했어요 그 상황에 대응이 안되더라구요 전 참 불쌍한인간이다 나이먹고 왜그러고 사니 하면 속으로만 저주를..

  • 6. 원래
    '20.4.2 6:55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좀 거지같은 남자들이 그런짓 하더라구요
    여자나 애들 지나가면 가래침 뱉든지 이상한 행동 하든지
    루저같은 것들이 건장한 남자 지나가면 못할짓을 합

    님이랑 아이가 마스크 쓰고 있었다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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