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원 목욕탕서 3명 코로나 확진
1. ............
'20.4.2 3:58 PM (112.221.xxx.67)진짜 짜증스럽네 이판국에 사우나라니..
나만 병신이야집에서2. 확찐자...
'20.4.2 4:00 PM (118.37.xxx.246)이 사람들은 그냥 본인 하던대로 계속 살아가고 있나 봄.
3. 잘~~했네
'20.4.2 4:01 PM (1.177.xxx.11)잘했어...
마스크 쓰고 다니라는데 홀라당 벗고 들어 가는 목욕탕이라니...에효...
저런 사람들은 치료 해주지 말아야함.4. 기어이
'20.4.2 4:04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여기 82도 종종 사우나, 목욕탕, 세신 가고 싶다 하면 말리고 했는데 기어이 가네요. 그전에 훠트니센터 가니, 마니 글 올라오다가 천안인가 줌바댄스 터지고 잠잠 해지더니
이제, 사우나 얘기도 더이상은 안 나오겠네요.5. ....
'20.4.2 4:14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무식하다 진짜..
6. ..이 시국에
'20.4.2 4:21 PM (223.62.xxx.250)목욕탕갈 생각을 어찌 할수있는지...이해가 안됩니다
7. ᆢ
'20.4.2 4:30 PM (182.216.xxx.30)여기도 사우나 가고싶다는 글 종종 올라와요
대부분 말리는 글들이지만 자기도 조심조심 다니니 걱정말라는 답글도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감기기운 있으면 시원하게 땀빼면 괜찮다고 사우나 가는 사람들 많은데 쿄로나 증상을 감기로 알고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집콕 하는 사람들만 바보같아요
저포함
경제는 점점 망가지고 자영업 망가지고 회사인원감축
자기일 아니고 어디 먼 동네일 같나봐요
나혼자 잘지킨다고 나아질 일도 아닌거 같구
답답하다고 애들 데리고 꽃구경에 다니던데 나가서 마스크 안하고 기침이라도 막 해줄까봐요
ㅠ
답답해서 그랬어요
마스크 항상 씁니다
그래봐야 집앞마트지만요8. 으이그
'20.4.2 4:33 PM (220.85.xxx.141)정신빠진 망나들같으니라고
이시국에 사우나라니요9. ..
'20.4.2 4:36 PM (211.176.xxx.185)맛집 갔다왔다고 음식 한컷한컷 자랑하듯이 올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조심스레 다녀왔다면서. 지금 집콕하는 사람 약온ㅅ리는건지!
10. 여기도
'20.4.2 5:27 PM (116.41.xxx.18)집에 있기 답답해서
아들인가랑 사우나 갔다고 자랑한
댓글있었어요 ㅠㅠ
미쳤구나 싶었는데
이제 목욕탕 감염 생기네요11. 진짜
'20.4.2 6:26 PM (73.118.xxx.38)징글하게 말 안듣네요
12. ㅇ
'20.4.2 7:38 PM (115.23.xxx.156)진짜 이시국에 목욕탕을 왜가는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