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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한국에 세금 내는 해외 교민만 데려오고 강제 자가격리좀

황당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20-04-02 15:09:07

한국이 무슨 노아의 방주도 아니고,

한국에 세금 내는 사람들만 세금으로 격리 및 치료 비용 지원 해주고

자율에 맡기는 무늬만 자가 격리(강남 모녀같은 무개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확진자 나올때만 강제격리하는 조건부 말고,

무증상 감염자도 가려질 때 까지 모두 2주간 전원 강제 자가 격리 해주면 인정..



IP : 58.143.xxx.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4.2 3:19 PM (180.191.xxx.54)

    저도 해외거주하지만 세금 꼬박꼬박 잘 내고 있습니다.
    내 나라가면 제일 안전한거 알지만 교민들끼리 우리 현지에서 잘 버티자고..괜히 한국가서 민폐끼치지 말자고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도 심각한 상황이예요. 당장이라도 가고 싶어요. 정말 하라는대로 좀 잘합시다. 자가격리하라면 좀 하고!!!

  • 2. 개인에겐박박긁고
    '20.4.2 3:21 PM (203.247.xxx.210)

    강바닥 22조 무기 수십조 빼돌리고 호구
    하던 시절이 있었죠


    저는 문대통령님을 보면 참 신기한게
    굉장히 큰 집에서 자란 사람 같은 태도가 놀라와요
    가난했어도 부모님이 잘 베풀던 분이었나보다 싶거든요

    니가 하나를 주어야만 내가 하나를 준다가 아니고
    너에게 투자를 하면 내가 두 배가 되니까도 아니고요
    너하고 나누고 싶어서 준다 이거나 혹시 너 이거 필요하니? 그런 느낌
    그런데 그게 고마와서 상대가 몇 배로 갚아요

  • 3. ㅠㅠ
    '20.4.2 3:22 PM (58.143.xxx.1)

    고생이 많으시네요...

    Fair 한 정책이고, 이후 관리 철저하게만 된다면

    당연히 오시는 게 권리죠 ㅠㅠ

    와서 자가격리 하랬더니 아무데나 돌아다니는 분들, 이 틈에 이중국적자나 외국국적자들 들어오는게 싫어요

  • 4. 이 보시오.
    '20.4.2 3:23 PM (110.44.xxx.115)

    어려울때는 서로 돕는겁니다. 더구나 우리국민인데 ....
    맘을 좀 넓게 씁시다.....

  • 5. 윗분
    '20.4.2 3:23 PM (58.143.xxx.1)

    뭔 소리에요....==;

    엄청 욕먹던 MB 정권 정부 예산 300억이었는데

    지금 500억 넘어가고 여기저거 보여주기식 막 퍼주기로 각종 재원 바닥에 적자라 욕하던 MB 정권이 덜 욕먹을 지경이에요...
    제대로 알고 좀 댓글 다세요

  • 6.
    '20.4.2 3:26 P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퍼주는게 어느나라인데요? 퍼주는게 싫응 재난 지원금 무료학비 반납하세요. 다 국민을 위해 쓰는거죠 쥐새끼는 자기가 쓰려고 빼돌리고있었죠

  • 7. ...
    '20.4.2 3:28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4월이일부터 강제예요 자가격리 호텔 게스트하우스 안되고 집이여야하고 아님 나라에서 하루에 10만원짜리로 14일묵어야 들어올수있고 자가격리할데 없으면 아예 못들어온데요 자가격리 아기면 징역1년이하 1000만원이하벌금이래요

  • 8.
    '20.4.2 3:28 PM (210.99.xxx.244)

    누릴건 다누리면서 퍼준데

  • 9. 동감
    '20.4.2 3:30 PM (106.101.xxx.144)

    저도동감 해외입국자들은 우리랑 마음가짐이 다른게 우린 하루라도 빨리 일상에 돌아가고싶어 격리중인데 그들은 상관없으니 막돌아다녀요 걸려도 무료치료받고 떠나면 그만이고 교민들은 더그렇고 제주도 놀러갔다니 미친것들이죠
    미치겠어요 제발 국적자아님 절대 받지말길 무료치료도 그만!

  • 10. ///
    '20.4.2 3:30 PM (211.104.xxx.190)

    중대본발표시에 잘못들은줄은 몰라도
    어제 인천공항 입국자7,000여명중 3천여명이
    외국인이라고 이고 4천여명중 80%가 주재원
    및유학생이라고 하네요 전 10%정도만
    외국인으로 알았는데 충격이네요

  • 11. 헐~
    '20.4.2 3:32 PM (110.44.xxx.115)

    여기서 엠비와 왜 비교합니까?
    지금은 시국도 다르고 사안도 달라요.
    보여주기식이라고 했어요?
    타국에서 이동도 통제되고, 보호 받을수도 없는 환경에서 님이 그 중간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절박함이 다른것이고, 그런것 속에서 보호 받는게 나라입니다
    국난은 모두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나가야 하는것이고, 애민정책은 옳은 것이예요.
    우리 국민이 집에 오는데 못오라고 합니까??
    님 아들이 만약에 유학중에 오려고 하는데 옆집 엄마가 왜 오냐고 하면은
    님은 그 생각이 옳다고 하시겠어요?
    걱정의 선후가 있는 것이지.......
    우리 더 어려울때도 잘 헤쳐 왔어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 12. ㅇㅇ
    '20.4.2 3:37 PM (94.214.xxx.153)

    대만은 진즉에 외국인 입국자 관리 철저하게 하던데.
    한국은 시행착오 해보고 수정하고 있네요.
    판단이 늦은 걸, 통 큰 걸로 쉴드도 치네요.
    정부가 잘하고 있지만, 칭찬받으려고 애쓰는 점 많고
    판단이 늦어서 실무자들 고생.
    외국발 입국관리는 아직도 우왕좌왕.
    자국민은 자국민 대우해서 입국시키고
    외국인 자국민 모두 격리 엄격 하게.
    이게 어렵나요.

  • 13. ...
    '20.4.2 3:51 PM (1.236.xxx.178) - 삭제된댓글

    이분들 한국들어왔어요 어제는 선별진료소 갔다오고 갔다와서 음성 나왔다고 산책나가도 될것 같다고 피드올리고 스토리보면 선별진료소 가는것도 나와요

  • 14. 원글 알바야
    '20.4.2 3:52 PM (211.219.xxx.63)

    너 왜국 사람이냐?

  • 15. .......
    '20.4.2 3:53 PM (178.128.xxx.61)

    주재원 가족인데요..한국에서 세금 다 떼고 월급 받는데
    소득공제는 거의 못받기 때문에
    세금은 오히려 한국에 계시는 분들보다 더 많이 내는 셈이고 혜택도 못받아요.
    저희는 안갈거지만 외국 산다고 거지 취급 좀 하지 마세요.

  • 16. 국내 거주자가 더
    '20.4.2 3:5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해외 여행하고 와서 자가격리,마스크 다 안함. 확진날 이송전까지 다님.
    국내 거주 한국계이나 국적은 외국인들.
    그냥 생 외국인보다 더 무개념 그자체인 한국인인데 국적만 미국인이 대부분.
    행동은 무식한 미국인이 하는짓 그 자체.
    미국에서 뭐 하다가 욌는지 교양도 없고 무식하고,한국에대해 잘 알고 거주중인데
    한국어도 할줄 아는데 영어로만 얘기. 그것도 큰 소리로 다들 들으라는듯.
    아니 요즘 해외 살다 온 사람도 많고 안살아봤어도
    그 정도 영어 못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벼슬인듯 행동.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마스크 안쓰고 침 튀겨가며 일상생활 다 한다는거.
    빵이나 좀 사올까 잠깐 빵집에 갔었는데 비닐 포장된거 다 만지작만지작.
    우린 마스크 하고 빵집 입구 들어서자마자 손소독하며
    딱 구입할것만 눈으로 보고 바로 집어서 쟁반에 담아 계산하러 가는데
    떠들고 만지고..다시는 그 지점 안감.
    알고보니 군무원이 많았음.미군부대내 직장인과 배우자.
    주변 외국인 대학 강사들은 나름 교양있었음, 마스크 하고 목례하고 예의 지킴.
    군무원들 정말,,,진짜,,, 확잔자 수 팍팍 늘리고 있는중.
    그래요.검은 머리 외국인이라서 몰라서 그렇다 쳐요...
    문화 맞는 본인 나라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살지
    거기에선 비주류니 여기 와서 언제적 거들먹인지,,수준 떨어져서..
    그것도 다 이해한다 쳐요. 아니 왜 자꾸 감염 시키거 다니냐구요.
    마스크는 왜 안쓴대요? 외국인은 동선 공개도 제대로 안해주니
    든든한 미국 빽 업고 아주 무식하게 휘젓다가 바이러스 뿌리고
    공짜 치료 받고 ...아주 못됐어요.

  • 17. 우리나라
    '20.4.2 4:00 PM (211.219.xxx.63)

    예산도 모르는 원글 알바 어디 도망갔냐?

    당신 어느나라 사람이냐?

  • 18. ㅇㅇㅇㅇ
    '20.4.2 4:03 PM (112.167.xxx.154)

    독일은 지금 이탈리아 중환자들 자국 비행기로 실어와 치료해주고 있어요.
    그 정도는 돼야 노아의 방주 운운하는 거지..

  • 19. ..
    '20.4.2 4:11 PM (189.216.xxx.114)

    저도 주재원이지만 윗분이 쓰신 월급과 소득공제 못 받는 것 뿐 아니라
    다시 한국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자동차 이런 세금들도 한국에 다 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주도 돌아다닌 강남 모녀도 딸만 유학하다 돌아온 것이고,그 엄마는 외국유입자가 아니쟎아요.

  • 20. ㅇㅇㅇ
    '20.4.2 4:18 PM (50.7.xxx.84)

    이태리 등 해외 교민 꼭 한국에 전세기로 모셔와야 하나요?
    IP : 58.143.xxx.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78187&page=1&searchType=sear...

    이분 오늘 몇개나 올리시려나?

  • 21. 흠.
    '20.4.2 4:21 PM (49.167.xxx.126)

    국가는 이럴 때
    노아의 방주가 되어야 합니다.

  • 22. ..
    '20.4.2 4:25 PM (183.90.xxx.192)

    한국에 세금 다 내면서 혜택 못 받고 있는 1인입니다.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자가격리 수칙안지키는 인간들만 욕합시다.

  • 23. ...
    '20.4.2 4:29 PM (222.104.xxx.175)

    이런 글 좀 그만 올렸으면 좋겠어요
    정부에서 고심 끝에 내린 결정들일텐데
    이미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자꾸 딴지걸면 뭐하나요
    어려울때 좀 서로 돕고 삽시다
    제목만 봐도 피곤해요

  • 24. ...
    '20.4.2 8:28 PM (203.243.xxx.180)

    하여간 이런글좀 고만올리면 좋겠어요. 무슨 초딩이도아니고 머리가 나쁜건지 아이큐가 낮은건지.. 맨날 세금 어떠고 운운하면서 세금 상위 십프로면 이해해주겠는데 아마도 하위십프로? 나라에서 다 알아서 잘한다고요

  • 25. 헐..
    '20.4.2 8:59 PM (59.15.xxx.109)

    MB정권이 욕을 덜 먹을 정도라는 원글님
    댓글 보니 기가 막히네요. 이명박이 몇백조를
    말아먹은 걸 모르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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