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외래진료 중 감염 내과의사 사망…국내 첫 의료진 사례

,,,,ㅅ 조회수 : 15,827
작성일 : 2020-04-02 14:43:22


그렇다고 하네요.
IP : 222.110.xxx.24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4.2 2:44 PM (112.184.xxx.17)

    헉. 이건 또 무슨소린가요?

  • 2. 에혀
    '20.4.2 2:44 PM (121.136.xxx.53)

    현장에서 애쓰셨을텐데.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
    '20.4.2 2:44 PM (110.70.xxx.168)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가 무섭네요

  • 4. 출처
    '20.4.2 2:47 PM (116.44.xxx.84)

    좀 주세요.

  • 5. ..
    '20.4.2 2:47 PM (114.203.xxx.163)

    의사분 한분 중태라고 전부터 그랬는데 그분일까요 ㅠㅠ

  • 6. --
    '20.4.2 2:48 PM (49.172.xxx.92)

    속보라서 검색해도 자세한 내용은 없네요.

    아...... 어쩌면 좋아요

    의료진만은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 7.
    '20.4.2 2:53 PM (183.96.xxx.244)

    그때 그 대구의산가하는 20대 의사는 얼마전 많이 괝찮아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회복 많이 됐다고 나왔는데 설마 그 의사인가요?>

  • 8. 자세한
    '20.4.2 2:56 PM (121.129.xxx.115)

    내용도 없이?? 코로나로 인한 것인지 어떤지 내용이 없는데요?

  • 9.
    '20.4.2 2:58 PM (14.47.xxx.244)

    외래진료중 감염 하면 코로나 아닌가요??

  • 10. ㆍㆍ
    '20.4.2 2:58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개원의이고 본인이 운영하는 병원에 내원한 환자로부터 감염. 확진 받고 치료 받다 사망이라네요.

  • 11. ㄴㄷ
    '20.4.2 2:58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좀 기다려보죠
    외신이나 정부가 직접 발표한 것만 믿을 수 있으니까요

  • 12.
    '20.4.2 2:58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어휴
    명복을 빕니다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분 감사하고 제발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맘이 너무 안좋네요

  • 13. 기사 떴네요
    '20.4.2 2:59 P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50대 개인의원 내과 의사가 2일 숨졌다.
    국내 첫 의료진 사망 사례이고, 국내 172번째 사망자이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내과 의사 A(59) 원장이 숨을 거뒀다.

    A 원장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었다.
    그는 외래 진료 중 확진환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봉사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대병원에 입원한 뒤 중환자로 분류돼 CRRT 치료까지 받다가 사망 전날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삽입 치료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전날 위기를 넘겼으나 결국 관상동맥이 막혀 숨졌다"며 "직접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 14.
    '20.4.2 2:59 PM (183.96.xxx.244)

    너무 무섭네요 일반 개원의이고 큰병원도 아니네요 몇번 환자로부터 감염된건가요?
    2차 감염인건지 정말 캐무서워요 지금 이 뉴스!

  • 15. 세상에나
    '20.4.2 3:00 PM (183.96.xxx.244)

    ....... 아직 세상 떠날 나이가 아닌데..어떡하나요..

  • 16. 그냥
    '20.4.2 3:00 PM (121.129.xxx.115)

    의사분이 돌어가신거 아닌가요? 코로나 치료하다가 돌아가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 17. 자세한기사
    '20.4.2 3:00 PM (112.167.xxx.154) - 삭제된댓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50대 개인의원 내과 의사가 2일 숨졌다.

    국내 첫 의료진 사망 사례이고, 국내 172번째 사망자이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내과 의사 A(59) 원장이 숨을 거뒀다.

    A 원장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었다.

    그는 외래 진료 중 확진환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봉사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대병원에 입원한 뒤 중환자로 분류돼 CRRT 치료까지 받다가 사망 전날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삽입 치료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전날 위기를 넘겼으나 결국 관상동맥이 막혀 숨졌다"며 "직접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 18. 에혀ㅠ
    '20.4.2 3:01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19. 자세한기사
    '20.4.2 3:02 PM (112.167.xxx.154)

    본인 병원에 방문한 코로나 환자로부터 감염됐고
    심장이 문제가 있으셨나봐요.명복을 빕니다.
    의심증상이 있으면 꼭 선별진료소나 안심병원으로 갑시다.

  • 20. 제가보긴
    '20.4.2 3:03 PM (121.129.xxx.115)

    기사 내용을 보면 그냥 대구에서 개인 내과 병원을 하던 의사가 돌아가신 것 같은데요. 코로나 진료보다가 돌아가셨다는 내용은 아닌듯한데요.

  • 21. ㅇㅇ
    '20.4.2 3: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외래진료중인 내과원장이면 내원한 환자랑 접촉했나봐요
    아직 60도 안 됐는데....
    무섭네요.

  • 22. 의료봉사한분아님
    '20.4.2 3:06 PM (221.150.xxx.179)

    본인 병원 방문한 환자한테 감염된분인데
    안됐네요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20.4.2 3:09 PM (223.33.xxx.92)

    코로나환자 의료봉사하다 희생된것은 아니네요
    일반 코로나환자 사망과 같은 맥락인데 마치 봉사자가 희생된것처럼 들려요

  • 24. ...
    '20.4.2 3:09 PM (223.38.xxx.171)

    사인은 심근경색.

  • 25. 아....
    '20.4.2 3:10 PM (116.32.xxx.73)

    넘 충격적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의료진이라는 말
    '20.4.2 3:15 PM (218.101.xxx.31)

    때문에 마치 코로나 의료봉사하다가 희생된 것처럼 읽히네요.
    기자들이 제목이나 내용이나 정확한 워딩을 쓸 줄 몰라요
    일반 코로나 환자처럼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우연히 직업이 의사일 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ㄷㄷ
    '20.4.2 3:21 PM (110.70.xxx.164)

    기사가 제목만 보면 의료봉사하다 쓰러져 사망한것 같아요
    의사의 죽음이라 더 안타깝긴 하지만
    개인병원에서 진료보다 코로나 감염되었고
    심근경색으로 사망한거네요

  • 28.
    '20.4.2 3:24 PM (1.235.xxx.76)

    이분도 기저질환 없이 사망인가요?

  • 29. 약사도
    '20.4.2 3:27 PM (14.42.xxx.137)

    피곤해서 위층병원에 진료보러갔다가 의사한테 감염된거 같다고 한 기사본거 같은데 그 의사선생인가보네요.ㅠㅠ

  • 30. ㄱㄷ
    '20.4.2 3:32 PM (106.249.xxx.19)

    개원의이고, 사인은 심근경색이네요.

  • 31. ㅇㅎ
    '20.4.2 3:33 PM (180.69.xxx.156)

    의사면 마스크 쓰면서 손청결 유지하며 진료봤을텐데
    감염된건가요?ㅜㅜ

  • 32. 절대
    '20.4.2 3:33 PM (73.182.xxx.146)

    안정추세라고 볼수가 없는거죠 우리나라도 아직. ㅠㅠ 사망자가 폭발적이건 끊이지않고 한두명 계속 나오건 다 똑같은 창.궐. 중. 인건 마찬가지, 의사들이 너무 불쌍한 요즘이예요...외래 환자가 코로나 무증상인데 감기증상만 있으면 진료를 안해줄수도 없고..ㅠ

  • 33. 언제감염
    '20.4.2 3:36 PM (202.166.xxx.154)

    언제 감염인지 몰라도 신천지 전이라서 크게 생각안하고 환자들 보셨다가 그리 되었을 것 같아요.

  • 34. ...
    '20.4.2 3:37 PM (211.178.xxx.91)

    http://naver.me/F8LdOP4R

    기사 떴네요.
    에휴ㅜㅜ 너무 황망하겠네요 가족들...
    제발 의료진들 더이상 희생자 없기를..

  • 35. 에고
    '20.4.2 3:38 PM (223.38.xxx.42)

    대구지역은.
    온동네가 난리였잖아요.
    선별진료소 봉사자만 의사가 아니고.
    저분도 대구 지역에서 환자 치료하시다 감염된거지요.
    대구지역은 일선 개원가에도 방호복을 지급했어야했어요.
    명복을 빕니다.

  • 36. 이번
    '20.4.2 3:39 PM (49.165.xxx.219)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장에도간대요
    지난번한인교포 17세아이도 미국에서 심장마비로죽었어요

    그래서 의사협회에서 입안 진찰하지말라고했어요
    개원의사들 위험하다구요
    개원가나 대학병원도 방호복없어요

  • 37. 개원의가
    '20.4.2 3:42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무증상 코로나 환자 식별할 방법도 없고,,
    환자에 노출될 확률 높은데, 너무 안이하셨네요.

  • 38. 이번
    '20.4.2 3:42 PM (49.165.xxx.219)

    코로나확진으로 바이러스가 여기저기 다가요
    지금대구신천지때보다 수도권은 더늘었어요

    심장에 바이러스가간거에요
    이번코로나가 특히그렇대요
    폐로가면 폐렴으로죽고
    심장으로가면 저렇게 죽어요

    이번에40대 질환없는데 죽었어요

  • 39. 지금
    '20.4.2 3:43 PM (49.165.xxx.219)

    수도권대학병원도 방호복없어요
    의사들 마스크쓰고 해요

  • 40. ...
    '20.4.2 3:59 PM (182.212.xxx.183)

    사망이 아니고 위독이랍니다
    암튼 기자들 미쳤네 ㅉㅉ

  • 41. 49님
    '20.4.2 4:04 PM (112.167.xxx.154)

    방호복은 코로나 환자 볼 때만 하는 겁니다.
    일반 환자 보는 의사들은 평소대로 진료합니다.

  • 42. 너무
    '20.4.2 4:10 P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그분은 선별 진료소로 가지 왜 개인병원을......ㅠ.ㅠ

  • 43. ㅠㅠ
    '20.4.2 4:35 PM (118.220.xxx.153)

    코로나때문에 또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겼네요

  • 44. 오보예요
    '20.4.2 5:38 PM (218.101.xxx.31)

    SBS랑 연합에서 정정기사 냈습니다.

    '사망'이 아니라 '위독'입니다.

  • 45. ..
    '20.4.3 2:43 AM (121.153.xxx.76)

    연합기레기 가짜뉴스에요

  • 46. 기레기가
    '20.4.3 5:55 AM (175.223.xxx.88)

    살아계신 분을 죽임

  • 47. 눈팅코팅
    '20.4.3 6:10 AM (112.154.xxx.182)

    사망도 가짜뉴스
    의료진도 가짜뉴스 (모든 의사들이 다 의료진은 아니죠)

  • 48. ....
    '20.4.3 6:23 AM (125.186.xxx.159)

    코로나현장에서 봉사하던 의료진 아니구요.
    일반 개원의로 본인병원에서 진료보시다 전염된거구요.
    기저질환 있던분이시구요.
    사망이 아니라 위독하신거구요.
    잘치료되서 회복되시길.

  • 49. ...
    '20.4.3 7:07 AM (183.102.xxx.120)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레기

  • 50. ...
    '20.4.3 9:01 AM (184.64.xxx.132)

    이런 기레기 ㅡㅡ

  • 51. 가짜뉴스
    '20.4.3 9:25 AM (117.111.xxx.61)

    기레기는

    기더기로 진화중

  • 52. 금금
    '20.4.3 12:40 PM (221.164.xxx.38)

    기레기 알바 콜라보네이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220 베스트글에 통장 백만원 입금을 보고... 7 맞벌이 2020/04/03 2,549
1059219 재난 소득 2 ... 2020/04/03 914
1059218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시는 분 24 추억 2020/04/03 5,159
1059217 확찐자 헌혈 서약 실천 실패후기 6 .. 2020/04/03 1,103
1059216 씨앗 큰화분에 심어도 잘 자랄까요? 2 o 2020/04/03 705
1059215 日언론들, '韓코로나19 대응 부러워' 11 ㅇㅇ 2020/04/03 2,929
1059214 마스크유통업체 지오영 국군강제사역으로 고소당했네요 30 이해안가 2020/04/03 2,460
1059213 아이들 놀이터는 꼭 보호자 동반하면 좋겠어요.. 7 2020/04/03 1,305
1059212 제일 웃긴 공천은 어디라고 보세요? 22 음.. 2020/04/03 1,997
1059211 수국 확인문자 받았어요! 8 rainfo.. 2020/04/03 1,526
1059210 부부의세계 재방보는데,,, 6 ,,, 2020/04/03 2,796
1059209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라, 사실이 아니라도 .. 13 바람의숲 2020/04/03 2,472
1059208 세계는 의료장비 쟁탈전.."미국, 웃돈 주고 마스크 빼.. 7 뉴스 2020/04/03 1,964
1059207 가정용 운동기구 1 봄 날 2020/04/03 785
1059206 오염안된 냉이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6 청정 2020/04/03 1,499
1059205 정부지원금 정책은 건강보험료 기준 밖에 없는 건가요? 11 이해불가 2020/04/03 1,637
1059204 코로나로 다 어려워도 신나는곳은 치킨집이에요 24 난리 2020/04/03 5,417
1059203 포스트 크로나 시대 3 포스트 2020/04/03 896
1059202 김경수 지사 "온라인 개학 위한 온라인 학습 도우미 추.. 6 !!! 2020/04/03 2,070
1059201 박대를 사서 구웠는데 맛이 너무 없어요 29 쉴망입니다아.. 2020/04/03 3,124
1059200 실비 보험 꼭 필요할까요? 8 ㅇㅇ 2020/04/03 2,483
1059199 결혼과 육아 일찍해서 좋은 점이 있나요? 26 미치기직전 2020/04/03 4,768
1059198 주한미군사령관의 무례한 '김칫국 마시다' 리트윗 논란 4 !!! 2020/04/03 1,706
1059197 기혼들 바람 많이 피네요 13 2020/04/03 9,092
1059196 전인화씨가 아닌 거 같아요 32 ... 2020/04/03 2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