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교회다니는사람들은 모두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월요일에 얼굴보면 주일에 뭐했냐고...
습관이 된 모양인데..주일소리 듣기싫어요
회사에 교회다니는사람들은 모두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월요일에 얼굴보면 주일에 뭐했냐고...
습관이 된 모양인데..주일소리 듣기싫어요
싫죠. 저도 싫어요.
특정집단안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잖아요.
마치 나이 물으면서 몇학번이냐 하는 거랑 동급.
만나지 마세요
다 내 입맛대로 사람 고르며 살수는 없는 거고
그 분도 원글님 맘에 안드는거 있지만 참고 만날수도 있는 거니까
원글님이 미리 끊어주는 게 좋겠네요
있죠
저도 싫어요
주일 단어 쓰는 사람은 잠재적 개독으로 보고 가까이 안 하는데 틀리지 않더라구요
습관인거죠 뭐
전 그정돈 넘어가요
저는 일부러 그런 사람들 앞에서는 일요일이라고 바꿔 불러줍니다.
그 사람들 습관된 걸 내가 고치라 할 수는 없고 자꾸 그렇게 바꿔 불러주면 뭔가 눈치있는 사람들은 조심하더군요.
만나지 마세요
다 내 입맛대로 사람 고르며 살수는 없는 거고
그 분도 원글님 맘에 안드는거 있지만 참고 만날수도 있는 거니까
원글님이 미리 끊어주는 게 좋겠네요-------님도 일요일이 주일이신가봐요?
개독?
싫지만 티는 안내고 넘어가는거죠.
기독교인들은 매사에 왜 저리 티를 못내 안달인가..
한심해하는 이유 하나 추가하고요.
습관 아니에요. 지능이 특별히 낮은 사람 아니면.
본인 종교티내고싶어서 그러는 인간들입니다.
엄청 싫어해요 주일이란 단어
극성 신자들이 많은가봐요.
실수로 말이 나올수는 있어도 분위기 깨거나
교인들만 통하는 얘기하는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그것도 세련된 매너같아요.
주일에 뭐했냐고 물으면 주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세요. 저는 맥주를 좋아합니다.
진짜 싫음
지네끼리나 쓰던가, 왜 나까지 그말을 들어야 하는지 ㅉㅉ
다른나라 개독들도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하나요?
주말?
주말이야 뭐 하는거 없이 금방가지.
아니 주일에.
일요일이 주말이지.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에서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면 교양없다는 인상을 주긴 하죠.
해피 할러데이라고 하던데요.
우리나라 개신교인에게 세련된 매너를 기대하면 안 되죠
처음 만나서 다짜고짜 어느 교회 다니냐 묻는 건 뭔가요?
내 종교도 모르면서...
나는 관심도 없는 자기 교회 목사, 사모, 권사, 집사 얘기 하는 개신교인이 태반인데 이게 극성 교인이라 그렇다구요? ㅋ
아무튼 저들은 맨날 교인 중 개독은 일부라지만 우리 눈에는 개독만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자기네들끼리는 써도 되는데 다른 사람한테 주일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 무식해보이고 싫어요
개독이 쓰는 말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겼어요
종교 없지만 그러려니 해요
ㅎㅎㅎ 그런거 다 따지고 어떻게 살려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단어 하나로 종교강요하는것과 같은 무례함이 느껴집니다.
기독교를 워낙 싫어하니 그들이 사용하는 용어도 싫어요.
근데 제 주변 기독교 신자(절친, 이모등)들은 그런 단어 사용 안합니다.
사람나름..
전 카톨릭이여도 평소에는 주일이란 단어 안씁니다.
같은 성당 신자들끼리 모였을때나 쓰죠.
그걸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테니 알아서 가려서 씁니다.
별걸 다 티내려고 난리네요 그 사람들 참...
자기 세계에만 빠져 사는구나
니 수준이 그런 수준이구나
그래 그 안에서만 살아라
싶죠
개독인이 정말 많은가봐요.
주말이죠...주말.
저도싫어요
일요일이라는 표준어가 있는데
그들에게 다른종교가
안식일날약속있으세요
이렇게다른단어로부르면 푸르르할거면서
전 식당이나 미용실에
주일은 쉽니다
라는푯말도싫어요
표준어두고 모하는건지
그냥 쭉 쉬어라하고
다시는 안갑니다
저도 주일은 쉽니다..그 팻말보이면 안가요
지나가다가 가게 좋아보여서 담에 가볼까 했는데 주일은 쉽니다 보고 짜게 식었어요 ㅋㅋㅋㅋㅋ
주일은 교회갑니다
이런 푯말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