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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미사 잠정중단

..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20-04-02 13:53:17
춘계 주교회의에서 4월6일에 초중등 잠정 개학일이라 5일
성지주일 부터 미사 재개하려 했으나, 지금 학교가 개학이 미뤄지니 정부 시책에 적극 협조하실겁니다. 적어도 오늘 내일중엔 발표됩니다.
유투브 미사 등등 현실적인 방법을 마련하느라 교구도 정신이 없을겁니다

이번에는 아예 기간도 안정하고 잠정 중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니 4월5일에 미사할거라는 걱정은 접으시고 성당에 전화하면 계좌 알려줄테니 이체합시다.

울 성당도 근근히 꾸리는데 문자만 오지 돈 이야기는 1도 없네요.
IP : 221.159.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20.4.2 1:55 PM (223.38.xxx.159)

    미사봉헌은 받는다고 반장님 연락왔더라구요
    교무금 다들냅시다

  • 2. 호수풍경
    '20.4.2 1:59 PM (183.109.xxx.109)

    사무실은 여나봐요...
    교무금 내러 가야겠어요...

  • 3. ....
    '20.4.2 2:01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재정 어려울 것 같아서 며칠 전에 올해분 교무금 성당계좌로 보냈어요.
    봉헌금도 별도로 보냈고요.

  • 4. 저희는
    '20.4.2 2:03 PM (116.45.xxx.45)

    이번 주일인 5일부터 미사 재개 한답니다.
    교구 홈피에도 그렇게 나왔고
    오늘 교구에 전화해서까지 물었어요.
    모든 교구가 다 중단이 아닙니다.
    다같이 중단하길 간절히 빕니다.

  • 5. 116님
    '20.4.2 2:07 PM (221.159.xxx.16) - 삭제된댓글

    어디 교구예요? 내가 전화해서 물어볼테니.
    중단한다고 몇번을 말해 줄까요?

  • 6. 어느
    '20.4.2 2:08 PM (221.159.xxx.16)

    교구예요?

  • 7. ..
    '20.4.2 2:1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우리교구도 초등개학일정에 맞춘다고했어요
    냉담중인데 계좌로 주일헌금 조금 보냈어요
    성당들 운영 힘드니 다들 신경 써야 할 것 같아요

  • 8. 116님
    '20.4.2 2:13 PM (221.159.xxx.16)

    광주교구세요? 지금 회의중이랍니다.
    혹시 오전에 전화하신 분이냐고 묻네요.
    오후에 결정난다니 홈피 참고하세요

  • 9. 저희는
    '20.4.2 2:16 PM (116.45.xxx.45)

    구역장님한테 어제 문자 왔어요.
    이번 주일 미사 참례 여부 알려달라고요.
    주일미사 참석 명단을 제출해야 한답니다.

    대구교구, 전주교구는 공식적으로 미사 무기한 연기. 서울교구는 평화방송 뉴스에서 무기한 연기로 전해졌고 홈피엔 공지 없고요. 군종교구 제외하고

    나머지 교구 편하신대로 전화해보세요.
    재개한다고 하니까요.
    사실을 말해도 믿고싶은 것만 믿는 분들은 전화해보세요. 12대 교구 중에 아무 데라도 해보시면 됩니다.

  • 10. 저희는
    '20.4.2 2:16 PM (116.45.xxx.45)

    12대가 아니라 12개 교구입니다.

  • 11. 광주 아닙니다
    '20.4.2 2:20 PM (116.45.xxx.45)

    전화 문의가 있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지난 번 미사 중단 때도 끝까지 안 하고 버티던
    교구가 세 곳이 있습니다.
    뒤늦게 하긴 했죠.
    저절로 된 게 아닙니다.
    주교회의에서 결정하는 게 다가 아니예요.
    같이 힘을 실어야 해요.

  • 12. 플럼스카페
    '20.4.2 2:26 PM (220.79.xxx.41)

    의정부교구도 연락주신다고 했어요.
    교무금 이체 해야겠어요. 잊고 있었어요. 진짜 돈 이야기는 1도 안하심. 매일 강론 보내주시는데...

  • 13. 그니까
    '20.4.2 2:26 PM (221.159.xxx.16)

    교구를 까보라니까요. 던화해 드릴게요.
    끝까지 추이를 보고 결정하는거지 버티었다고요?
    힘을 실어 드릴테니 교구를 알려줘요.
    본당도 아닌 교구 알려주는게 뭐이 어려우삼?

  • 14. 저도
    '20.4.2 2:33 PM (220.87.xxx.206)

    냉담중이지만 교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본당 계좌로 조금이나마 입금 해야겠어요.

    그리고 원글님
    너무 공격적이신듯해요.
    조금 가라 앉히시길요.

  • 15. 암요
    '20.4.2 2:34 PM (59.6.xxx.30)

    교부금은 당연 내야지요 십일조도 아닌데요 뭐
    어는교구는 신부님들 월급도 기부하셨던데
    월급도 박봉이신데 ㅠㅠ

  • 16. 당연
    '20.4.2 2:45 PM (112.164.xxx.199) - 삭제된댓글

    교무금은 자동이체로 내고 있어요

  • 17. 원글님
    '20.4.2 2:48 PM (116.45.xxx.45)

    민원을 넣을 때 관할 지자체에서도 종교행사를 더이상 말릴 수 없다는 답변을 받으면 방법이 없거든요. 방역 잘 하겠다고 교구측에서 약속했다니 무사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런 날선 말로 저를 공격하시니 교구고 뭐고 알려 드리기 싫으니 뉴스로 보세요.
    4월 5일 미사 재개하는 교구가 이번 주일에 뉴스로 나올 겁니다.
    몇 개 교구가 될지 우리 교구 한 곳일 지는 알아서 보세요.

  • 18. 플럼스카페
    '20.4.2 2:55 PM (220.79.xxx.41) - 삭제된댓글

    비밀미사 드린 사람있다는 글 올리신 분이죠?

  • 19. ...
    '20.4.2 2:56 PM (203.248.xxx.81)

    아무래도 성당운영이 어려울 것 같아서 올해분 잔여 교무금 한꺼번에 성당계좌로 보냈어요.
    미사 봉헌금도 별도로 보냈고요. 집 안에 감사할 일이 생겨서 곧 감사헌금도 보낼 예정이예요.

  • 20. 수원교구
    '20.4.2 3:02 PM (211.215.xxx.168)

    어제 교무금하고 감사헌금 내고 왔습니다
    적은 돈이라 너무 부끄러웠어요
    미사는 사무실에서는 모르겠다고 하시던데요

  • 21. 교구
    '20.4.2 4:19 PM (62.46.xxx.240)

    밝히는게 뭐가 어렵죠? 가짜뉴스 뿌리는게 아닌거면.
    저 위 미사 강행하는 교구 밝히세요.

  • 22. 밝히면요?
    '20.4.2 5:55 PM (116.45.xxx.45)

    지자체에서도 방법이 없다는데 어떻게 해주실 건데요? 책임지고 미사 중단 연장시키겠다고 약속하시면 밝힐게요. 아무 것도 못 해줄 거면서 밝히는 게 뭐가 중요해요? 4월 5일 되면 다 알게 될텐데요.
    당장 뉴스 댓글만 봐도 자기네 본당은 4월 5일에 재개한다고 연장시켜달란 댓글 있던데요. 미사 재개 검색해보세요. 새벽까지 잠도 못 자고 이러저리 알아보고 난리쳤는데도 방법이 없는데 뭘 어떻게 해주실 건데요? 사람 몰아 세우는 게 지금 중요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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