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천구 20번째 무증상 확진환자

재난문자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20-04-02 11:09:37
구로구 콜센터 가족이라는데 3월11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나왔다고 방금 문자 왔네요.
3주나 자가격리했는데 확진이라니.. 2주 자가격리로 안심하면 안되는건지..문자내용이 놀랍네요ㅜ
IP : 218.154.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4.2 11:15 AM (119.149.xxx.131)

    어제도 양천구에 동료 확진자 생겼었잖아요.
    서울 서쪽의 구로콜센터의 악몽은 아직도 끝나지않았어요ㅜㅜ

  • 2. 인도는
    '20.4.2 11:22 AM (222.120.xxx.44)

    21일을 자가 격리 기간으로 보기도 해요.
    중국에선 해열제 복용으로 27일만에 확진된 사람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 3. yesyes
    '20.4.2 11:24 AM (221.138.xxx.155)

    저런 경우의 자가격리 사람은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격리였나요?
    가족이 외국에서 왔고 2주동안 철저히 격리했어요. 가족끼리도 철저하게요 이제 2주가 다됐고 하루지나서 처음으로 쇼파에 함께 앉았어요. 모두 무증상이고 건강해요. 이젠 격리해제해도 될까요? 외국에서도 조심했고 코로나 심한 나라는 아니였어요

  • 4. 혹시 모르니
    '20.4.2 11:35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검사 받으시는게 어떨까요?
    외국 입국자는 검사비 무료이니 확실하게 하는게 덜 불안할것 같아요.
    자가격리 하루전이나 다음날 검사후 양성 나온 사례도 더러 있어서예요.

  • 5. 윗님
    '20.4.2 12:13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5일 정도 더 조심하세요.

  • 6. ...
    '20.4.2 12:33 PM (218.159.xxx.83)

    구로콜센타 관련, 직원이나 주변지역 확진자 계속나오고 있어요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문자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226 (도와주세요. ㅠ)하얀 속커튼에 까만 곰팡이가 폈어요. 2 화초엄니 2020/07/30 1,686
1100225 남편이 집에있는데ㅡ하루종일먹어요. 49 아줌마 2020/07/30 17,657
1100224 코엑스부근 숙박시설 3 .... 2020/07/30 1,245
1100223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뭘 좋아하시나요? 18 선물 2020/07/30 2,544
1100222 무순 없어도 연어덮밥 가능 한가요? 2 시여 2020/07/30 907
1100221 전국날씨 알려주세요 2 전국 2020/07/30 798
1100220 기능의학이 뭔가요? 1 ... 2020/07/30 960
1100219 엠팍은 완전히 일베가 되었더군요 72 ........ 2020/07/30 4,013
1100218 펌 삼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다는 3 고양이 2020/07/30 3,057
1100217 지금 불경기 2 ..... 2020/07/30 1,410
1100216 교육부 설문조사 하셨나요? (2020년 1학기 원격교육 경험 및.. 14 2222 2020/07/30 1,965
1100215 시래기 삶아서 물어 담가뒀는데 하얗게 꼈어요. 안 버려도 되겠죠.. 3 2020/07/30 1,385
1100214 반지하 빌라는 가격 안오르나요 8 ㅇㅇ 2020/07/30 2,351
1100213 시 쓰고 자빠졌네.jpg 16 류근시인 2020/07/30 3,089
1100212 한샘 직원 웃기네요 4 ㅇㅇ 2020/07/30 3,145
1100211 다주택자, 조정지역 내 공시가 3억 이상 주택 증여시 취득세 1.. 1 뉴스 2020/07/30 1,461
1100210 전세만기때 세입자 내보내고 반전세 돌릴수 있나요? 60 .... 2020/07/30 4,470
1100209 검찰알바 "한동훈의 공적과 거짓말" 8 세상이 2020/07/30 1,057
1100208 카카오뱅크콜센타 2 점순이 2020/07/30 1,267
1100207 용기내서 글씁니다 39 .. 2020/07/30 6,851
1100206 10살 아들 흉기로 위협한 엄마 뉴스보셨나요? 5 신고 2020/07/30 3,300
1100205 피아노 바꾸기 4 디지탈 2020/07/30 1,106
1100204 다신신도시 아직도 택배로 난리 22 갑질 2020/07/30 3,520
1100203 급질)왓챠3개월 이용권 써보신분 있으세요~~!? 2 .. 2020/07/30 957
1100202 문대통령, 외교관 성추행 의혹 "사실관계 확인 후 처리.. 6 뉴스 2020/07/30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