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하라 엄마

.... 조회수 : 21,173
작성일 : 2020-04-02 10:49:22
어떤사람인가요?
20년전에 구하라와 그오빠버리고 나갔다는데 재산의반을 요구한다고 하는것 같은데.........버렸던 자식이 죽어서 재산한몫 챙길수 있어서 좋을까요?
IP : 125.186.xxx.15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4.2 10:51 AM (70.106.xxx.240)

    이미 오래전 재혼해서 새로 자식도 있다고.
    죽은 전 아이 돈으로 새 애 키울거냐고 욕먹고 있죠

  • 2. 60억
    '20.4.2 10:53 AM (112.154.xxx.39)

    60억이 상속받을수 있는 돈이라던데 양심이고 뭐고 돈에 눈이 뒤집힌거죠
    지금까지 양육비 한푼 안줬고 유명해진후 만난것 같던데요
    인간의 탈을 쓰고 진짜 저런것도 어미라고 ㅠㅠ

  • 3.
    '20.4.2 10:54 AM (119.69.xxx.110)

    심하네요
    재혼해서 또 아이낳고 살면서 죽은 자식재산을 탐내나요
    진심 욕나옵니다

  • 4.
    '20.4.2 10:55 AM (210.99.xxx.244)

    구하라.불쌍하네요. 저아이가 저리된거에 엄마는 책임없을까요. 저러쓰레기 엄마에게 유산이 아니라 책임을 물어야해요

  • 5. ...
    '20.4.2 10:55 AM (125.180.xxx.52)

    자식도 버리고 간여자가 그렇죠뭐
    에효...
    돈이 뭔지..

  • 6. ...
    '20.4.2 10:5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제혼남이 돈받아오라고 부추기는거 아닐까요?

  • 7. ..
    '20.4.2 10:57 AM (223.62.xxx.242)

    이거랑 촉법소년 법은 꼭 바껴야한다고봐요
    얼마전 촉법대상 애들 교통사고내서 대학신입생 죽었잖아요.피해자 여자친구가 쓴글 보니까 눈물나더라구요

  • 8. 저거
    '20.4.2 10:59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문제가 된게 한두해가 아닌데 왜 안고치나요?
    천안함 사태때부터 말 많았던거 아닌가요?
    도대체 국회의원들은 뭐하고 월급 꼬박꼬박 가져가는지 원.

  • 9. ㅡㅡㅡ
    '20.4.2 11:00 AM (70.106.xxx.240)

    버린 자식 피 묻은 돈으로 얼마나 잘 사는지 봐야죠.
    인간사가 다 돌고돌아 오는거라...

  • 10. ,.
    '20.4.2 11:05 AM (121.165.xxx.16)

    슬프네요 ㅠㅠ

  • 11. .........
    '20.4.2 11:06 AM (211.250.xxx.45)

    아무리 60억이면 저럴까요??
    6억아니 1억이라도 주면 고마운줄알고 어디 저런것도 엄마라고

    죽은 아이만 너무 불쌍하네요

  • 12. ㅡㅡㅡ
    '20.4.2 11:09 AM (70.106.xxx.240)

    설리는 어릴때 버리고 간 그 애비가 지랄이더니 (유산을 실제 뺏어간건 모르겠네요 자기몫을 주장하다가 언론에 나오고 욕먹고 나서 쏙 들어가서)
    구하라는 그 버리고 간 애미가 저 ㅈ ㄹ 이니 참...

  • 13. 애들엄마들
    '20.4.2 11:11 AM (124.56.xxx.204)

    그러고 두다리 뻗고 잘 수 있을지 .. 정말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 많습니다.

  • 14. 참나
    '20.4.2 11:17 AM (61.74.xxx.175)

    엄마가 저러니 애가 얼마나 외롭고 허전했을까요

  • 15. ㅁㅁㅁㅁ
    '20.4.2 11:19 AM (119.70.xxx.213)

    정말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 많습니다 222

  • 16. 에휴
    '20.4.2 11:19 AM (121.160.xxx.214)

    구하라 너무 안됐어요 ㅠ 저런 엄마......
    하늘나라에선 행복하렴...

  • 17. ..
    '20.4.2 11:21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인면수심이긴 하지만 넓게 보면 유류분도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죽은 사람 돈 내가 챙기겠다고 법적으로 따진다는 게 말이죠.
    이건 양심이나 도리 이런 걸로 따질 게 아니라 그냥 돈만 놓고 볼 일이에요.
    구하라 오빠는 뭐 동생에게 얼마나 잘했겠어요.
    우애가 좋았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구하라 엄마가 불행하게 쫒겨난 건지 애 버리고 도망간 여자인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 18. ..
    '20.4.2 11:35 AM (118.176.xxx.140)

    좋으니까 신청했겠죠

    구하라 아빠는 딸에게 해주거없다고
    유산상속 포기했다는데

    그러니까 애 버리고 집나간
    엄마몫이 더 커져서
    신나서 신청했을듯

  • 19. ㅡㄷㄴㄷ
    '20.4.2 11:36 AM (112.154.xxx.225)

    구하라 엄마랑 아빠 관계가 어땠는지 부부만 알겠죠.
    엄마를 찾은것도 구하라가 정신과 상담받을때?
    의사?가 권유한거라던데..
    엄마의 부재가 자식에게 주는 결핍감은 커서도 어쩌지 못하죠....
    거기다 자살....ㅜㅜ
    죽은사람만 불쌍...
    편히 쉬거라..

  • 20. ...
    '20.4.2 11:51 AM (152.171.xxx.222)

    구하라하고 설리 죽음은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파요. 연예인도 부모님이 멀쩡하고 살아 잇는 애들이 유리한 직업인가 싶어서 ... 어린 시절의 어려운 삶은 그들이 성공하고 나서도 쫓아 다니는가 싶은게 어떻게 극복이 안 되나요? 최진실, 정다빈, 구하라, 설리 이런 연예인들요.

  • 21. 00
    '20.4.2 12:14 PM (1.235.xxx.96)

    불쌍한 구하라 ㅜㅜ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있었다면 잘살았을텐데 안타까워요

  • 22.
    '20.4.2 1:07 PM (115.23.xxx.156)

    구하라 짠하네요ㅠㅠ

  • 23. 천안함 전사
    '20.4.3 1:07 AM (211.36.xxx.80)

    한 아들 돌도 어릴때 않된애 버리고 가서 재혼하고 길러준전남편 한테.목숨값.방 끋어간 년 생각나네요

  • 24.
    '20.4.3 2:14 AM (125.132.xxx.156)

    저러고도
    애를 버리고 찢어졌던 엄마마음을 아시나요 운운하겠죠

  • 25. ...
    '20.4.3 2:21 AM (211.215.xxx.46)

    재산이 수억이겠지요. 어우 화나요!
    개법.친모 벼락맞아 뒈져라..

  • 26. ㅡㅡ
    '20.4.3 2:32 AM (117.111.xxx.52)

    http://me2.do/xwC4rAoQ

    국민동의청원이라고 하네요
    다신 이런 뻔뻔한 부모가 안나오게 법이 바뀌어야할거 같아요

  • 27. ....
    '20.4.3 9:09 AM (115.137.xxx.86)

    전 어제 청원했어요.

  • 28. ..
    '20.4.3 9:28 AM (180.66.xxx.23)

    82 아짐마들
    구하라 그 어린것을 그리 씹고 물어 뜯더만
    이제 죽고 나니 동정하는거 같네
    그 엄마는 쓰레기 인간말종이지

  • 29. ㅂㅅㄷ
    '20.4.3 10:34 AM (39.7.xxx.13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진짜 법이 악입니다
    법개정을 매벤 반대해서 무산시키는
    미통파가 두번째구요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675 아베 "코로나도 인생의 소중한 경험" 20 ... 2020/04/02 2,546
1058674 실신' 권영진 대구시장, 일주일째 코로나19 브리핑 불참 13 인생편하네 2020/04/02 2,673
1058673 구하라법 제정을 위해 동의해 주세요 5 ... 2020/04/02 889
1058672 은평뉴타운 사시는 분 계신가요 2 은평 2020/04/02 1,467
1058671 남편이 자기같은 남편 없다는 말이 웃긴데... 6 .. 2020/04/02 2,393
1058670 법무부, '2주 자가격리' 거부한 외국인 8명 본국 송환 11 뉴스 2020/04/02 3,022
1058669 진부하지만 영어유치원 고민이에요 16 망치 2020/04/02 2,428
1058668 꼭 아픈쪽 무릎이 항상 부딪혀요 3 .. 2020/04/02 563
1058667 송요훈 기자 페북 3 동감이에요 2020/04/02 1,402
1058666 나물에 마늘 바로 다져 넣으니 진짜 맛나요 14 마늘 2020/04/02 2,657
1058665 중학생 뺑소니 사건...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나요 13 .... 2020/04/02 2,463
1058664 우렁왼장 우렁 처음부터 넣나요 된장찌개 2020/04/02 574
1058663 재택을 하니 자꾸 낮술을 하게 되네요... 7 2020/04/02 2,336
1058662 세상에서 젤 맛없는 호박고구마 10 ... 2020/04/02 2,044
1058661 유아기때 영어만화보는것 영어에도움 될까요? 8 ... 2020/04/02 1,275
1058660 중2올라갑니다.키가 160인데 얼굴에 수염이 10 중딩2 2020/04/02 3,713
1058659 그런데 안철수 400km를 어떻게 뛰죠? 21 0-0 2020/04/02 2,492
1058658 병문안갈때 12 .. 2020/04/02 1,313
1058657 젤 쉬운 반찬은 뭔가요? 12 반찬 2020/04/02 4,061
1058656 손만 씻으면 될까요? 7 남편 2020/04/02 1,285
1058655 학원비 결제하고 하루도 수업 못했는데요 4 2020/04/02 1,915
1058654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주기 Hf 2020/04/02 530
1058653 채널A 동석한 기자가 한명 더 있었네요 4 최강시사 2020/04/02 2,290
1058652 냉장고 최근 바꾸신 분 계신가요? 4 김주부 2020/04/02 1,778
1058651 이태리 등 해외 교민 꼭 한국에 전세기로 모셔와야 하나요? 45 2020/04/02 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