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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봉길 손녀에게서 박근혜향기가 납니다.

...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20-04-02 08:35:22
개념도 없고 영혼도 없고 욕심만 많은...
할아버지 얼굴에 똥을 뿌리는군요.
저런인간이 미통당 비례 1번인건 어쩌면 당연한건데
윤봉길 의사 어쩌나요ㅠㅠ
IP : 117.111.xxx.23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를
    '20.4.2 8:37 AM (125.134.xxx.38)

    봐야는데

    윤미향 정대협 대표처럼요

    참 내

  • 2. 향기아니고
    '20.4.2 8:43 AM (211.193.xxx.134)

    냄새

  • 3. ...
    '20.4.2 8:48 AM (117.111.xxx.41)

    정신 없는 할매 아침부터 토나와요

  • 4. 친일파척결
    '20.4.2 8:50 AM (106.250.xxx.122)

    듣고싶지도 않음. 무관심입니다.

  • 5. 기레기아웃
    '20.4.2 8:56 AM (183.96.xxx.241)

    인터뷰 내내 하늘에 계신 윤봉길 의사한테 손녀 좀 붙잡아달라고 기도하는 심정이었네요 ㅠ

  • 6. 할아버지 ㅠ
    '20.4.2 8:59 AM (61.253.xxx.44)

    인터뷰 듣는데. 참 한심하더군요.
    뭔 생각으로 나왔는지.

  • 7. 귀염아짐
    '20.4.2 9:01 AM (158.140.xxx.214)

    스스로 말하잖아요. "나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라고요.
    그냥 주부인 저보다 더 역사의식이 없어서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말주변이 사람의 실력와 힘을 다 얘기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서 저렇게 말이 흐린건지. 아니면 자신의 생각과 상반된 얘기를 하려니까 더듬거리면서 문장 완성이 안 되는 것인지.

  • 8. 감투준다니
    '20.4.2 9:02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어느집이나 훌륭한 집에서도 이상한애
    하나씩은 꼭 있던데 윤봉길 얼굴에 똥칠도
    유분수죠.

  • 9.
    '20.4.2 9:15 AM (223.33.xxx.193)

    아침 인터뷰 들어보니
    어쩔 수 없이 그녀도 현실 정치속의
    구린 셈법을 교모히 숨기고 있어
    독립군 손녀로서 안타깝더군요

  • 10. 차차
    '20.4.2 9:19 AM (175.214.xxx.163)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하네요.
    저도 오늘 아침 들으면서 맹한데 권력욕만 있구나했거든요.

  • 11. ....
    '20.4.2 9:20 AM (210.100.xxx.228)

    인터뷰 들으니 더 별로더라구요.

  • 12. 정말
    '20.4.2 9:24 AM (175.211.xxx.106)

    아무 생각없는, 그냥 독립운동가의 자손일뿐.
    누구의 딸, 아들이나 누구의 손녀,손자...이런걸로
    영웅시하는건 멍청한 짓이예요.
    할아버지가,아버지가 훌륭했다고 손녀,손주가 훌륭하게 살진 않아요.

  • 13. 윤봉길의사님
    '20.4.2 9:30 AM (218.156.xxx.157) - 삭제된댓글

    아시면 통곡하실듯 친일당 앞잡이가 되서 여기저기서 중언부언
    건국절에 대한 개념도 제대로 말 못함 미통당이 말하는 70년이면 지네 조상님의 임시정부 독립 운동도 부정 하는것

  • 14. 에휴
    '20.4.2 10:04 AM (175.196.xxx.92)

    예전에 박근혜 대선때 한 인터뷰 보면 가관이고, 충격입니다.

    친일재산환수하는 것도 반대하고, 박정희 덕분에 교육받았다고 하고...

    그저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이 재산세 걱정하고 정부 비난하는 것과 다를바 없더군요.

  • 15.
    '20.4.2 10:09 AM (218.238.xxx.194)

    친일파 할아버지 아래에서
    심부름꾼 쓰고 곱게곱게자라 일본유학 다녀오고
    저런데 안휘말리고 피아노치고 꽃꽂이하고
    그렇게 부잣집에 살고 곱게 늙어죽으면
    정치 입에 오르내리지않고
    굳이 입에 오르내릴때도
    구린할아버지돈으로 배운교양으로
    부끄러웠던 시대가 유감입니다
    할아버지의과오 사과드리고 운운할수있죠
    82에서 좋아하는 우아한할머니 되구요

    근데 젊으나젊은나이
    재산하나안남기고
    자기이상만쫒아 젊은나이에 죽으면서
    국가와민족을 위한건좋은데
    자식은 아비없는 자식이 되어
    가난하고모진세상 사니
    교육이제대로 되겠으며
    일본놈 등쌀은 오죽하겠나요
    살려고 할수없이 굽히고 살때도있을거고요
    그때 너희아버님 장하시다
    독지가들이 긍지세워주고돕고했음
    저렇게됐겠냐구요
    오죽하면 북한이 독립운동가들 혁명가족이라고
    기살려주는건 배워야한다싶어요

    다 우리가 저렇게만든겁니다 부끄러운자화상.

  • 16.
    '20.4.2 10:12 AM (218.238.xxx.194)

    친일당이 저렇게 꼭두각시라도 만들려고
    명절날 소고기한칼 쌈지돈 조금
    평소눈도장이라도 찍는게 멍에될만큼
    평소 그만큼찾는이 하나없단거죠 그만큼
    과거없는현재없고요

  • 17. 위에 점 둘님
    '20.4.2 10:2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현실을 정확히 인식한, 정곡을 찌르는 댓글에 마음 숙연 하네요. 감사합니다

  • 18. ..
    '20.4.2 10:47 AM (121.160.xxx.2)

    다 우리가 저렇게만든겁니다 부끄러운자화상....2222222

  • 19.
    '20.4.2 10:59 AM (175.223.xxx.79)

    토왜, 토왜, 한일전이니 하는데 애국지사 윤봉길의사 손녀가 나오니 당황하셨나 봅니다..
    이젠 독립운동가 후손도 까는군요..
    핑크포르노 종걸도 우린 애국지사 후손이라 까방권줬는데..
    보수라면 애국지사도 능멸하는군요..
    당신들이 토왜입니다

  • 20. 짜증
    '20.4.2 11:07 AM (222.111.xxx.180)

    제대로된 보수면 말을 안하죠
    당황 안하니 걱정마시고

  • 21. 무섭나봐요
    '20.4.2 11:14 AM (58.150.xxx.34)

    맨날 토왜 토왜 하더니 윤봉길 의사 손녀도 이젠 내팽겨치는게 과연 애국심에서일까요???
    토왜라고 부르짖던 거 다 거짓말이고 문천지 좀비들이었죠

  • 22. ,,,
    '20.4.2 11:44 AM (112.157.xxx.244)

    윤봉길의사
    딸도 아니고 손녀가 왜 그 숭고한 이름에 먹칠을 하나요
    핑크친일당의 얼굴마담일뿐이죠

  • 23. 연좌죄도
    '20.4.2 4:23 P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없어진 마당에
    피가 반의 반도 안 섞인 손녀에게 국회의원을 주는 세상이 옳은 건지 모르겠네요
    아마 윤봉길 의사의 아내나 자식이나 다른 혈통 탓이겠지요....ㅎㅎㅎ
    오죽 인물난을 겪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합니다

  • 24.
    '20.4.2 4:37 PM (121.159.xxx.134)

    위는 토착왜구냐
    아내분 욕되게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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