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새로온 알바가 제가 편하게 일하는줄 아나봐요

프리지아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0-04-02 08:28:48
회사에 3개월 단기알바를 뽑았고 내일까지 일하고 그만두는데요
저는 정직원이고 알바가 그만두기 며칠전부터
이 회사가 너무 편하고 좋다고 여기는 터치가 없고 다른 곳도
다녀봤는데 여기가 제일 좋다고 제가 부럽다고 그럽니다
저랑 같이 일하고 싶은데 사람안뽑냐고 계속 그래서
당분간은 계획없다고 그러는데도 자꾸 그러는데 별 이상한사람
다 있네요
IP : 106.24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 9:09 AM (175.212.xxx.160)

    이상한 사람 아닌거 같은데요 ㅎ
    태클 아닙니다

  • 2. ㅇㅇ
    '20.4.2 9:11 AM (42.190.xxx.116)

    정식으로 입사원서 제출해보라고 하세요.
    인사팀이 할 일이라고

  • 3. 원글님이 이상
    '20.4.2 9:37 AM (122.34.xxx.7)

    아르바이트 여러 군데 다녀보니 원글님 회사 분위기나 일의 양이나
    여러 이유로 회사가 엄청 맘에 들었나보죠.
    지금까지 있으면서 일을 잘하고 성실했으면 인사팀에 정직원 채용 문의해보라고 하세요.
    불성실했으면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 4. ??
    '20.4.2 9:58 A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

    어느 부분이 이상한가요?
    님은 힘들게 일하는 데 편하고 좋다고 해서요?
    그 사람이 전에 다니던 곳보다 지금 회사가 좋다잖아요.
    회사 욕하는 거 아니고 칭찬하는 건데요?
    충원 계획없다는 데 계속 같은말 반복해서요?
    눈치는 없는 거 같지만 요즘처럼 취업 힘들때 알바자리라도 연장하고 싶어서 매달리나 봐요.

  • 5. 오옹
    '20.4.2 11:24 AM (211.246.xxx.124)

    알바는 신의직장인거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원글님은 회사에 불만이 있나보죠

    자신이 처한 상황에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른거니,
    고깝게 듣지마세요
    알바생입장에선 백수되는게 낫겠어요, 직장이 있는게 낫겠어요
    부러워서 그러니
    자격지심 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392 세입자 전세만기 담달인데요. 22 .... 2020/06/29 3,625
1089391 아내 잔소리 때문에 복권 당첨된 남자 7 코로나19아.. 2020/06/29 3,708
1089390 햄버거병, 유기농 사과식초 괜찮을까요? 8 유기농 2020/06/29 2,361
1089389 눈 레이저하고 눈앞에 뭐가 비치는데요 ... 2020/06/29 1,013
1089388 이런 남편 어때요? 18 성격 2020/06/29 4,154
1089387 알로에 토핑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공차 2020/06/29 697
1089386 재래식 오이지 질문이요. 7 오이지 2020/06/29 1,658
1089385 결혼 전 남편들 여행 많이 다니는 타입이었나요? 4 룰루 2020/06/29 1,936
1089384 감자계란 샐러드 넣은 샌드위치는 8 폭신 2020/06/29 3,206
1089383 2주에 11kg... 삶은 달걀 다이어트 - 기사 3 믿거나말거나.. 2020/06/29 5,472
1089382 김세아 컴백하나보네요 39 2020/06/29 22,870
1089381 은물 정리 어떻데 하죠? 5 버리기 2020/06/29 2,101
1089380 아웃x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10 ㅇㅇ 2020/06/29 1,321
1089379 호박식혜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8 식혜 2020/06/29 1,497
1089378 왜 집값집값 그러나 했는데 15 2020/06/29 4,809
1089377 대상포진은 몸이 어떤 상태일때 걸리는건가요? 5 ㄴㄷ 2020/06/29 3,104
1089376 (생방송) 21대 원구성을 위한 국회 본회의 3 KBS뉴스(.. 2020/06/29 848
1089375 가까운 거리 택시 이용하면 왜? 5 .. 2020/06/29 1,487
1089374 물혹 없애는데에 율무요 4 ^^ 2020/06/29 3,057
1089373 남편이 핸드폰을 철저히 감춥니다 12 2020/06/29 3,367
1089372 상가 5층 20평 1 ... 2020/06/29 1,514
1089371 문콕했는데 정비소 가나요? 조언절실해요 31 차사고 2020/06/29 3,237
1089370 혈압이 90에 70 이상 있는건가요 8 궁금 2020/06/29 3,099
1089369 아들둘에 행복한 나.. 11 줌마 2020/06/29 3,257
1089368 생활비 제때 입금안하는 남편 47 ㅏㅏㅏ 2020/06/29 7,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