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선집중 요약

ㄱㄴ 조회수 : 960
작성일 : 2020-04-02 04:50:40

[시선집중] "채널A 기자, 노골적 협박.. 검찰 아니면 알 수 없는 얘기해"

"TV조선도 이철 대표 와이프를 접촉해서 유시민 전 이사장과 관계를 아는 대로 얘기해달라, 자택을 찾아와서. 최근에 이렇게 취재도 했다고 하고요."


"비슷한 시기에 지금 최근에 계속 보수언론에서 신라젠 관련해서 친노 쪽 현재 여권 인사들과 뭐 있는 것 아니냐, 검찰이 수사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보도를 계속 한 번씩 내고 있고 그것에 때맞춰서 TV조선 채널A는 그것에 맞춰서 취재하고 있었던 상황이죠."



"이 기자가 이렇게도 얘기해요. ‘대검의 고위급하고도 수시로 연락하고’ ‘오늘은 남부지검 관계자들하고 통화 안 했는데요. 대검 쪽이랑 통화했는데 대검 쪽에서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이런 얘기도 수시로 하고요. 그리고 얘기하는 최측근 검사장이라고 하는 사람하고 실제로 통화해서 녹취록도 제시하고. 그런데 해당 검사장이 저희가 취재가 들어가니까 난 그런 사실이 없다, 통화한 적 없다, 이렇게 밝혔는데 저희가 왜 그 검사장을 썼느냐하면 이게 채널A 기자가 와서 알려줘요. ‘윤석열 최측근, 그래서 인터넷에 쳐보면 나온다’ 이 사람이 실제로 인터넷에 쳐봐요. 채널A 기자가 앞에 있는데 ‘윤석열 최측근 맨 처음에 나오는 그 사람이다’ 이렇게 알려주는데 나올 것 아니에요. 그래서 사진이 나오니까 사진을 가리켜서 ‘이 사람이냐’ 그러니까 채널A 기자가 끄덕끄덕 해요. 그 다음에 녹취록을 들려주는데 딱 들어봤는데 바로 그 사람 목소리인 거죠. 그 사람 목소리인 걸 어떻게 아느냐 하면 이 제보자 측이 채널A 기자가 처음부터 윤석열 최측근이랑 통화녹음을 들려주겠다고 해서 이철 대표의 지인이 채널A 기자를 만나기 전에 검사장 목소리를 듣고 나가요. 브리핑이나 이미 이렇게 언론에 공개됐던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자기가 바로 자기가 알아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나갑니다. 만나기 직전에. 딱 가서 녹취록 그 부분을 들려줬는데 실제로 그 검사장 목소리였던 거죠."

펌입니다
IP : 175.214.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은
    '20.4.2 4:51 AM (175.214.xxx.205)

    가족들 담당인가?

  • 2. ...
    '20.4.2 4:52 AM (222.104.xxx.175)

    TV조선이나 채널A 둘다 썩은 검찰언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710 제가 몇 달전에 들었던 노래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찾았는데요. 2 아아 2020/06/17 1,495
1085709 맨날 나 힘들겠다고 걱정하는 친구? 6 난감녀 2020/06/17 2,916
1085708 정부가 집값 안 잡는다는 글에서 궁금한 점. 19 Dd 2020/06/17 4,554
1085707 빙수 맛있는 곳 추천좀해주세요 4 시원해 2020/06/17 1,398
1085706 에어프라이어 내부 모습 보셨나요? 6 ㅜㅜ 2020/06/17 4,866
1085705 "남아있는 나날" 중 질문이요. 4 영화도 소설.. 2020/06/17 1,255
1085704 오늘은 또 송가인 물었네.. ........ 2020/06/17 2,245
1085703 펫시터가 산책시키면 다른 개 보고 안 짖는대요. 21 .. 2020/06/17 3,014
1085702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왓챠와 넷플릭스 중 11 ... 2020/06/17 3,397
1085701 아래... 선거 이야기가 나와서... 1 한여름밤의꿈.. 2020/06/17 720
1085700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같은 도청이 가능한 일인가요?? 4 .... 2020/06/17 3,451
1085699 우리 개를 보고 광대승천하며 마주오는 사람들을 보며.. 32 나도 저럴까.. 2020/06/17 6,514
1085698 아이가 사망했을때 가장힘들다는 일 7 .. 2020/06/17 7,219
1085697 얘들이 대학갈때 남겨놓은 옷들 엄마가 입지않나요? 14 아까워서 그.. 2020/06/17 3,583
1085696 급하게 음악을 찾습니다.. 2 ... 2020/06/17 1,111
1085695 독일사시는 분 암버팜 치약 독일에서 파나요? 4 ... 2020/06/17 1,348
1085694 5살 유치원에서 밥 먹을 때 아멘 한다는데요 14 ㅡㅡ 2020/06/17 3,310
1085693 작두 타는 강신무 무당이요 11 ㅁㅈㄷㅂ 2020/06/17 4,496
1085692 다음달에 아기 돌인데.. 8 .. 2020/06/17 1,632
1085691 초3 여아 돌아서면 배고프대요 급성장기일까요? 8 ㅇㅇ 2020/06/17 2,332
1085690 직장에서 가르치려는사람 왜그럴까요, 4 진짜싫타 2020/06/17 1,704
1085689 사시사철 6월 저녁같은 기온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4 ... 2020/06/17 1,496
1085688 또 백종원 새프로 하네요 31 지겨워 2020/06/17 8,558
1085687 에어프라이어 살까요? 15 ,,,, 2020/06/17 3,763
1085686 폐경 증상일까요? 4 폐경 2020/06/17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