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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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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사는 7세여아혼자 부산와서 바로확진

O 조회수 : 26,391
작성일 : 2020-04-02 01:45:08
117번 환자(7세 여성·동래구)



117번 환자는 2018년 2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살았다. 지난달 28일 오후 1시 뉴욕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KE082) 편을 타고 다음날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오후 5시께 공항을 출발해 친척의 차를 타고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외가에 도착했다.

30일 외가에서 친척 차를 타고 오전 9시 30분께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 50분께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했고 다시 외가로 귀가한 뒤 외출하지 않았다. 다음날인 31일 양성 판정 통보를 받고 오전 10시께 부산의료원에 이송됐다. 간병을 위해 삼촌이 동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0993041


IP : 110.15.xxx.7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 1:48 AM (210.99.xxx.244)

    엄마없이 혼자온건가요? 어째요 안스러워서 아직아긴데ㅡㅜ

  • 2. ㅠㅠ
    '20.4.2 1:49 AM (98.223.xxx.113)

    오죽했으면...아가야 치료 잘 받으렴.

  • 3. 아이고 뉴욕..
    '20.4.2 1:53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너라도 살아남으라고 보냈나보네요. 전쟁통에 생이별하듯이..ㅠ

  • 4.
    '20.4.2 1:53 AM (27.35.xxx.133)

    ㅠㅠ 부디 다들 무사하길...

  • 5. 가슴 철렁합니다
    '20.4.2 1:57 AM (124.53.xxx.190)

    별 일 없기를

  • 6. 기도할게
    '20.4.2 1:57 AM (117.111.xxx.90)

    아가 치료 잘받고 얼른 나아라..

  • 7. 여기댓글에보니
    '20.4.2 1:59 AM (110.15.xxx.7)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1/0011511585

    저 아이 부모가 미국에서 확진받았다고 써있네요.

  • 8. 외삼촌이
    '20.4.2 2:06 AM (27.117.xxx.25)

    대단하더라구요.
    인천까지 가서 태워오고
    간병하러 병원도 동행하구요.
    미국간지 2년된걸로 봐선
    이민간거 같진 않던데...
    무튼 꼬맹이가 짠하네요.

  • 9. ...
    '20.4.2 2:08 AM (110.8.xxx.176)

    미국서 17세 한인 사망때 보험이 없어 치료거부로 다른병원 찾다 사망한 일이 있었지요....해외 입국자 받아 줘야합니다....어디 미국뿐이겠어요?? 지금 우리나라만큼 여유있고 최선의 조치를 바로 받을 수 있는 곳 몇곳 없을거예요..제발 외국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내국인 피해 안가도록 방역 지침 꼭 지겨 주세요~~~

  • 10. ㅇㅎ
    '20.4.2 2:10 AM (159.69.xxx.94) - 삭제된댓글

    저건 좀..
    부모 둘 다 확진자이면 감염됐을 획률이 높을 걸 알면서도 비행기에 애 혼자 태워 보냈단 건가요?
    다른 승객들은 어쩌라고..ㅠ
    그냥 미국에수 부모와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게 하면 안 됐을까요..
    사정이 딱하다고만 하기에는 석연치가 않네요

  • 11. ㅜㅜ
    '20.4.2 2:10 AM (220.87.xxx.206)

    눈물 나네요.
    아가..

  • 12. ㅇㅎ
    '20.4.2 2:11 AM (159.69.xxx.94) - 삭제된댓글

    저건 좀..
    부모 둘 다 확진자이면 감염됐을 획률이 높을 걸 알면서도 비행기에 애 혼자 태워 보냈단 건가요?
    다른 승객들은 어쩌라고..ㅠ
    그냥 미국에서 부모와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게 하면 안 됐을까요..
    사정이 딱하다고만 하기에는 석연치가 않네요

  • 13. ㅇㅎ
    '20.4.2 2:13 AM (159.69.xxx.94)

    저건 좀..
    부모 둘 다 확진자이면 감염됐을 획률이 높은 걸 알면서도 코로나 검사도 안하고 비행기에 애 혼자 태워 보냈단 건가요?
    다른 승객들은 어쩌라고..ㅠ
    그냥 미국에서 부모와 같은 병원에서 치료받게 하면 안 됐을까요..
    부모도 미국서 치료받고 있는 걸 보면 보험이 없을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사정이 딱하다고만 하기에는 석연치가 않네요.

  • 14. 다른기사
    '20.4.2 2:15 AM (110.15.xxx.7)

    117번 환자는 이중국적을 가진 학생으로 지난달 26일 출국, 이달 29일 혼자 미국 뉴욕을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해 외조모 차량으로 부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30일 대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 15. 저도
    '20.4.2 2:16 AM (180.71.xxx.26) - 삭제된댓글

    이 기사보고 아이가 딱하다기보다는 좀 그랬어요. 게다가 부모는 이미 미국서 확진이면 아이가 걸렸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보낸거잖아요. 비행기안에 동승객 승무원 다 어쩌나요?

  • 16. 애 온거 가지고
    '20.4.2 2:17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악담하지마라 벨기에 12살 여자 아이 이번에 죽었다

    살라고 우리나라 온거다
    악담한번 해바라
    왜구년들

  • 17. ㅇㅇ
    '20.4.2 2:19 AM (220.79.xxx.30) - 삭제된댓글

    아..
    부모가 다 확진이면 아이 검사 안 하고 아니면 못 받고 한국 보낸건지
    아니면 오는 중에 감염된건지

  • 18. ㅇㅇ
    '20.4.2 2:20 AM (220.79.xxx.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여유가 있는건 아닌데 지금 서울 수도권 숫자 증가보면 ....

  • 19. ...
    '20.4.2 2:21 AM (220.75.xxx.108)

    부모가 둘 다 확진이면 아이는 반드시 한국에 와야죠.
    아이가 걸리면 간호는 누가 할 것이며 최악의 경우 엄마아빠가 둘 다 사망하고 미국땅에 아픈 아이만 남을 수도 있어요. 미국 상황은 우리랑은 다르게 너무 심각하니 비난 할 수 없습니다.

  • 20. 왜구년들
    '20.4.2 2:22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말하는것 보면
    아베하고 똑같네
    지옥가라
    가족들도 다 데리고 가라
    니들은 내가 보기에 지옥도 아깝다

  • 21. ...
    '20.4.2 2:26 AM (58.235.xxx.246)

    211.192님 스톱.
    저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가능하면 받고 싶고 받고 있지만 국내에서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비난하기는 힘듭니다.
    과하게 가지 마십시다.

  • 22. 나는
    '20.4.2 2:31 AM (211.193.xxx.134)

    7세 14시간 비행기 혼자 타고 살자고 온 아이에게 악담
    조금이라도 하는 것들은 짐승이 아니라 마귀로 생각한다

    토달지마라

  • 23. 지금
    '20.4.2 2:32 AM (93.160.xxx.130)

    뉴욕은 10분에 1명씩 사망하고 있다고 하던데요..아이니까 무증상이었을 거 같아요(있었다면 비행기에서 체열 측정하니 탑승 거부되잖아요) 지금 해외 비행기는 감염자 있다고 생각하고 타는거죠. 그럼에도 보낼 수 밖에 없는 절박함이 있겠지요...아무쪼록 아이 부모님도 별 일이 없기를...

  • 24. ...
    '20.4.2 2:32 AM (119.64.xxx.92)

    부모가 둘 다 확진인데 공항까지는 누가 데려간건지.
    아이도 검사를 받았지만 거기서는 음성으로 나왔을 거 같아요.
    오는 길에 감염됐을 수도 있고 늦게 확진이 났을 수도 있고

    한국에서도 부모가 확진이고 아이는 음성이면
    애는 어떻게 되는 건지. 돌볼 사람이 없으면
    여러 가지 곤란한 케이스들이 많겠네요.

  • 25. 욕설댓글
    '20.4.2 2:32 AM (110.15.xxx.7)

    신고 했습니다

  • 26. 211.193.xxx.134
    '20.4.2 2:37 AM (139.99.xxx.76) - 삭제된댓글

    여기 누가 악담했다고 욕설이에요?
    입 거친 거 보니 돌아온 오션칠?
    이중국적자면 미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잖아요
    어차피 전염병은 한국 가서도 음압병동에서 보호자없이 혼자 치료받는 거 아닌가요?
    이미 감염상태였던 거 같은데 아이도 그 먼 길을 오느니 차라리 한시바삐 거기서 검사하고 치료부터 시작했어야죠
    오다가 위험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 하시나요?
    사이카토인 과다로 손 쓸 새도 없이 사망하는 거 못봤어요?
    그리고 다른 승객과 승무원들은 무슨 죄인가요?
    아이가 혼자서 숨막히게 계속 마스크를 쓰고 왔을지도 솔직히 좀 의문이고
    아이에게 악담하는 게 아니라 어른들 선택이 좀 무모헸다는 거예요
    온정주의로만 밀어부칠 게 따로 있죠

  • 27. 211.193.xxx.134
    '20.4.2 2:39 AM (139.99.xxx.76)

    여기 누가 악담했다고 욕설이에요?
    입 거친 거 보니 돌아온 오션칠?
    이중국적자면 미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잖아요
    어차피 전염병은 한국 가서도 음압병동에서 보호자없이 혼자 치료받는 거 아닌가요?
    이미 감염상태였던 거 같은데 아이도 그 먼 길을 오느니 차라리 한시바삐 거기서 검사하고 치료부터 시작했어야죠
    오다가 위험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 하시나요?
    사이카토인 과다로 손 쓸 새도 없이 사망하는 거 못봤어요?
    그리고 다른 승객과 승무원들은 무슨 죄인가요?
    아이가 혼자서 숨막히게 계속 마스크를 쓰고 왔을지도 솔직히 좀 의문이고
    아이에게 악담하는 게 아니라 어른들 선택이 좀 무모했단 거예요
    온정주의로만 밀어부칠 게 따로 있죠

  • 28. ....
    '20.4.2 2:39 AM (1.233.xxx.68)

    이중국적자
    부모 둘다 확진
    아이 혼자 한국행
    한국오자마자 부산 이동 후 보건소 방문

    이건 양성인거 알고 한국 온거죠
    다들 감상적이신데 ...
    같은 비행기에 탓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

  • 29. 여기에
    '20.4.2 2:43 AM (211.193.xxx.134)

    미국에
    애보내 코로나 치료하고 싶은 분 한 분 이라도 있나요?
    미국에서 치료 받음 살것 같나요?

  • 30. .....
    '20.4.2 2:46 AM (58.238.xxx.221)

    다른걸 떠나서 애 위험할듯 싶으니 확진이어도 보낸건 맞아보이네요...
    기내에서 옮은 사람 있을듯...

  • 31. ㅇㅇ
    '20.4.2 2:5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흠....부모 맘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애가 양성일 가능성을 알고 보낸건데 승무원들, 승객들....
    하긴 그렇게 따지만 지금 해외입국자들 상당수가 그런 민폐 끼치는 건 많죠
    검역에서 걸러지고
    집에 와 자가격리중에 확진판정받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뭐, 부모는 자기들은 미국에서 치료 제대로 못 받아도
    아이만은 치료 확실한 한국 보내고 싶었을 것 같긴 하네요

  • 32. ...
    '20.4.2 2:52 AM (119.64.xxx.92)

    근데 부모가 둘 다 검사 받으면서 애는 검사를 안 할 수가 있나요?
    일부러 확진을 안 받으려고?
    그건 너무 무모한 거 아닌가

  • 33. ㅇㅇ
    '20.4.2 2:5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이쯤되면 승무원들 다들 방호복에 고글 쓰고 마스크 쓰고 근무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우한교민들 데려왔을 때처럼요
    다들 양성일 가능성 인지하면서도 비행기 타잖아요.

  • 34. 이미
    '20.4.2 2:56 AM (211.206.xxx.180)

    이번 해외입국자 기내의 승무원들은
    확진자 탑승 가능성
    충분히 예상하고 대응하고 있음.

  • 35. ...
    '20.4.2 2:59 AM (154.5.xxx.178)

    이중국적자
    부모 둘다 확진
    아이 혼자 한국행
    한국오자마자 부산 이동 후 보건소 방문

    이건 양성인거 알고 한국 온거죠
    다들 감상적이신데 ...
    같은 비행기에 탓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 2222222222222

    그리고 7살 아이가 보호자 없이 어떻게 혼자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올수 있는거죠?

  • 36. 우리나라항공사가
    '20.4.2 3:01 AM (211.193.xxx.134)

    완전 바보등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한심합니다
    지금이 초기라면 대책없이 운항하는 곳도 있겠지만
    온 지구가 난리인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 37.
    '20.4.2 3:43 AM (218.155.xxx.211)

    이중국적자
    부모 둘다 확진
    아이 혼자 한국행
    한국오자마자 부산 이동 후 보건소 방문

    이건 양성인거 알고 한국 온거죠
    다들 감상적이신데 ...
    같은 비행기에 탓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 333333333


    완전 바보등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한심합니다
    지금이 초기라면 대책없이 운항하는 곳도 있겠지만
    온 지구가 난리인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ㅡㅡ
    생각있는 분이 설명좀 해 주시죠.

  • 38. 이중국적자
    '20.4.2 4:25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거 부터 나라에서 정리 못하나요?
    한나라만 선택하게 해야지 국적이 여기도 저기도 자기 유리한것만 취하면 세금은 어디다 내고 이럴때 들어가는 돈은요?? 누가?
    아이 어른 노인을 떠나서 고국의 경제적 부담과 입국자 족족 코로나 확진 과 이동으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감은요?

  • 39. ...
    '20.4.2 4:30 AM (110.8.xxx.17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내 부모 내형제 내자식 라면.. 등신..이라는 말 안하겠죠...못할겁니다..! 전쟁 속에서 힘들어도 함께 하는게 가족입니다..위험 감수하면서 데려오는건 내부모 형제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국민을 대하는 정부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 40. 이중국적자
    '20.4.2 4:34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거 부터 나라에서 정리 못하나요?
    한나라만 선택하게 해서 수입에 대해 똑같이 세금내게 하던가 못하겠으면 이중국적자가 한국오면 검사비 부터 의료 일절 혜택없이 자비로 부담캐 하는 제도 있나요?
    아이 어른 노인을 떠나서 고국의 경제적 부담은 누가 지고 입국자 족족 코로나 확진 과 이동으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감은요 ?

  • 41. 이중국적자
    '20.4.2 4:38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거 부터 나라에서 정리 못하나요?
    한나라만 선택하게 해서 수입에 대해 똑같이 세금내게 하던가 못하겠으면 이중국적자가 한국오면 검사비 부터 의료 일절 혜택없이 자비로 부담캐 하는 제도 있나요?
    아이 어른 노인을 떠나서 고국의 경제적 부담은 누가 지고 입국자들 코로나 확진 과 이동으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감은요 ?

  • 42. 이중국적자
    '20.4.2 4:41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거 부터 나라에서 정리 못하나요?
    한나라만 선택하게 해서 수입에 대해 똑같이 세금내게 하던가 못하겠으면 이중국적자가 한국오면 검사비 부터 의료 일절 혜택없이 자비로 부담캐 하는 제도 있나요?
    아이 어른 노인을 떠나서 고국의 경제적 부담은 누가 지고 입국자들의 코로나 확진 과 이동으로 인한 우리 모두의 심리적인 부담감과 긴당과 피로감은요 ?

  • 43.
    '20.4.2 4:59 AM (98.223.xxx.113)

    다들 너무 하시네요. 저 가족 미국 간지 2년 됐다하는데 그전까지 한국에서 세금 내고 살았을 거 아니예요. 그리고 부모 둘 다 확진이고 치료받아야 할 상황이면 누가 아이를 보나요? 저 아이가 만약 코로나가 아니었대도 부모들은 자가격리해야 해서 케어가 불가능한 상황인데 방치하라고요? 진짜 너무들 하십니다. 홀로 열몇시간 비행기 타고 왔을 아이 생각에 마음이 아프구만...인정을 떠나서 이성과 상식으로만 판단해도 우리나라로 보내야 하는 겁니다.

  • 44. 아이가무슨죄가
    '20.4.2 5:01 AM (125.186.xxx.27)

    있겠나 싶지만 아래댓글이 맞는 말씀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중국적자
    부모 둘다 확진
    아이 혼자 한국행
    한국오자마자 부산 이동 후 보건소 방문

    이건 양성인거 알고 한국 온거죠
    다들 감상적이신데 ...
    같은 비행기에 탓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 44444444

  • 45. ㅇㅇ
    '20.4.2 5:02 A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

    지금 미국에선 아무리 부모 모두 양성이었다고 해도
    증상이 없으면 진단해주지 않아요.
    무증상이었을 것이고 부모 둘다 입원했으니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을테고
    혼자라도 돌봐줄 친척이 있는 한국으로 보낼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아마도 이웃이던가 지인 누군가가 공항까지 아이를 데려다주었겠죠.
    부탁받았을 때는 아이가 감염되었을 수 있을 거라는 거 모르지않았을테구요.
    제가 이웃이나 지인이었더라도 도와줬을 거예요.
    공항부터는 항공사가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받았을텐데
    승무원이 아이 감염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을지는 알 수 없겠지만
    아마도 지금 상황에선 승무원들도 승객이 모두 잠재적 보균자라고
    인식하고 대등하고 있을 거 같네요.

    어쨌든 증상이 귀국 후에 나타났든 여전히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이든
    부모 둘다 확진이니 귀국하자 마자 테스트를 받을 거구요.

    아픈 부모와 떨어져서 혼자 올 수 밖에 없던 일곱살 아이가 안쓰럽긴 하네요.
    부모가 세상의 전부일 나이일텐데

  • 46. ㅇㅇ
    '20.4.2 5:07 A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

    지금 미국에선 아무리 부모 모두 양성이었다고 해도
    증상이 없으면 진단해주지 않아요.
    무증상이었을 것이고 부모 둘다 입원했으니 일곱살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을테고
    아이 혼자라도 돌봐줄 친척이 있는 한국으로 보낼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아마도 이웃이던가 지인 누군가가 공항까지는 아이를 데려다주었겠죠.
    그분이 부탁 받았을 때는 아이가 감염되었을 수 있을 거라는 거 모르지 않았을테구요.
    제가 이웃이나 지인이었더라도 보호 장비 잘 갖춰입고 도와줬을 거예요.

    공항부터는 항공사가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받았을텐데
    승무원이 아이 감염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을지는 알 수 없겠지만
    아마도 지금 상황에선 승무원들도 승객이 모두 잠재적 보균자라고
    인식하고 대응하고 있을 거 같네요.

    어쨌든 증상이 귀국 후에 나타났든 여전히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이든
    부모 둘다 확진이니 귀국하자 마자 테스트를 받을 거구요.

    아픈 부모와 떨어져서 혼자 올 수 밖에 없던 일곱살 아이가 안쓰럽긴 하네요.
    저 나이엔 부모가 세상의 전부 잖아요.ㅠㅠ

  • 47. ㅇㅇ
    '20.4.2 5:09 AM (68.172.xxx.216)

    지금 미국에선 아무리 부모 모두 양성이었다고 해도
    증상이 없으면 진단해주지 않아요.
    무증상이었을 것이고 부모 둘다 입원한 경우라면 일곱살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을테고
    아이 혼자라도 돌봐줄 친척이 있는 한국으로 보낼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아마도 이웃이던가 지인 누군가가 공항까지는 아이를 데려다주었겠죠.
    그분이 부탁 받았을 때는 아이가 감염되었을 수 있을 거라는 거 모르지 않았을테구요.
    제가 이웃이나 지인이었더라도 보호 장비 잘 갖춰입고 도와줬을 거예요.

    공항부터는 항공사가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받았을텐데
    승무원이 아이 감염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을지는 알 수 없겠지만
    아마도 지금 상황에선 승무원들도 승객이 모두 잠재적 보균자라고
    인식하고 대응하고 있을 거 같네요.

    어쨌든 증상이 귀국 후에 나타났든 여전히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이든
    부모 둘다 확진이니 귀국하자 마자 테스트를 받을 거구요.

    아픈 부모와 떨어져서 혼자 올 수 밖에 없던 일곱살 아이가 안쓰럽긴 하네요.
    저 나이엔 부모가 세상의 전부 잖아요.ㅠㅠ

  • 48. ㅇㅇ
    '20.4.2 5:12 AM (68.172.xxx.216)

    아 부모가 입원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가 격리 중이라면 식료품 사다 줄 이웃이나 지인이 없는 경우
    역시나 아이를 돌볼 수 없어서일까요?
    아 모르겠어요.

  • 49. 냉정해야죠
    '20.4.2 5:13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공운공이고 사는사에요.
    어른이든 노인이든 애기든
    이중국적자에요.
    간지 단 하루라도 이중국적자가 변하나요?
    나라를 어디 기준으로 선택했나요? 그걸 기준해야지요.그게 원칙입니다.

  • 50. 여기에서
    '20.4.2 5:20 AM (211.193.xxx.134)

    아이에게 악담하는 것들
    우리말하는 왜구일겁니다
    게시판에 중종 나오잖아요

    우리나라 사람이면 절대 왜놈같은 소리 안할겁니다

    이전에 일본관광 부추기고 우리나라 비하하는 글 올린 것들이 이짓하고 있는거죠

    얼마전에 요미우리 신문도
    헛소리했죠
    선거 개입하려고

  • 51. 다른 병일때나
    '20.4.2 5:24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가능한거죠.
    지금 부모 둘 다 확진인데 애는 음성 떳어도 감염됐을 확률 높아서
    한국이면 가족이라 자가격리 기간인데 비행기타고 공항 거쳐서 한국 온거예요.
    비행기 안에 탄 사람 입국장 출국장에 있던 사람들 다 피해자인데요.
    격리대상자가 격리어기고 외출하는 거 지금 뉴욕에서 형사처벌대상 입니다.
    애는 안됐지만 거기서 검사받고 치료하게했어야지 지금 애하나가 몇명을 감염시켰을지 모르는데도 애가안됐단 말이 나오나요?

    의료진들 지금 퍼지기 일보직전이라 이대로 환자 계속 늘면 의료진 모자라서 가벼운 증상이어도 치료 못받고 훅 퍼질텐데도 애가 불쌍한가요?

  • 52. ㅇㅇ
    '20.4.2 5:32 AM (68.172.xxx.216)

    한국에서라면 어이없고 말같지 않은 얘기인 거 아는데요

    뉴욕에선 그 아이 격리 대상 아니예요.
    증상이 없었다면 테스트를 해주지 않았을테니

    미국이 이렇게 무개념이예요.

  • 53. ㅡㅡㅡ
    '20.4.2 5:38 AM (70.106.xxx.240)

    지금 미국은 테스트 거의 안해줘요 아주 증상이 심각하게 나와야만
    해주는데 뉴욕은 지금 의료 과부하 상태라 아마 아이가 코로나가 확실히 걸렸다해도 (부모가 다 걸렸다니 충분히 유추가능하죠)
    저희동넨 뉴욕도 아니고 확진자가 많지도 않은데도

    얼마전에 근처에 확진자 가족이 생겼는데 그집 어린애 두명은 입원도 안시켜주고 집에서 폐렴으로 앓고있대요. 부모는 하나는 무증상 하나는 설사만 하구요.
    다른 확진자도 그냥 집에서 자가격리.. 병원에서 못오게 해요
    테스트를 하면 뭐해요 아무 입원도 치료도 없어요
    아이가 아마 숨넘어가게 죽기직전엔 입원안시켜줘요. 그러니 애 혼자 보낸거에요.

  • 54. ㅡㅡㅡ
    '20.4.2 5:40 AM (70.106.xxx.240)

    여긴 그렇게 인구가 많은 동네도 아닌데도 어디서들 걸려오는지
    다 백인들이 걸려오는데 (하나는 사회복지사
    하나는 코로나 걸린 시아버지 면회가서ㅜ 일가족이 다 걸려옴. 대체 알고도 면회는 왜 가서)

    그중에 입원한건 죽기 직전 코로나 환자 한명뿐이었고 정말 죽었어요
    나머지 중증 환자는 병원 입구도 못가고요
    아마 뉴욕은 더하겠죠
    그 부모가 둘다 걸리고 애도 걸렸으니 한국으로 보낸거구요 너라도 살라고. 한국에서 싫어하는건 아는데 자기 애 생사가 걸리면 아마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도 똑같은 선택을 할걸요

  • 55. ....
    '20.4.2 5:43 AM (58.238.xxx.221)

    솔직히 차라리 이민을 가던가 이중국적자가 더 꼴베기 싫어요..
    양쪽에서 다 이익취하는 사람들같아서....
    부모가 확진인데 애가 어떻게 음성일수 있나요.. 확진받으니 애라도 먼저 보내버린거죠..

  • 56. ..
    '20.4.2 5:45 A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미국이 확진을 해주든 안해주든 한국은 한국이니까 적용은 우리식대로죠. 비행기 부터 민폐 맞잖아요. 왜자꾸 미국살면서 온정을 강요해요.
    31번 신천지 보세요. 1명이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주고 있러요. 고국에 뭐맡긴듯 강요마세요.

  • 57. 전쟁터
    '20.4.2 5:47 AM (14.40.xxx.143)

    부모가 확진받았어도 자가격리 중
    아이와 접촉 돌볼 수없고
    병원도 못간다면 아이를 살리려 무엇을 못할까요

    이렇게 들어오는 사람 반갑지만은 않지만
    절박한 상황같아서 뭐라 못하겠네요
    한국으로 피난와서 자가격리 안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강력하게 벌금 추방조치
    시행했으면 좋겠네요

  • 58. ....
    '20.4.2 6:02 AM (182.209.xxx.180)

    부모 입장에서 이건 욕 할 수 없네요.

  • 59. 그리고
    '20.4.2 6:14 AM (70.106.xxx.240)

    정 그렇게 싫으면 한국 입국 못하게 비행편을 막던가 봉쇄해야지
    앞으로 계속 치료 못받는 코로나 환자들은 한국으로 갈거에요.
    비행기가 아직도 다니고 입국금지도 안하는데 안갈이유가 없잖아요
    미국에서 꼼짝못하고 죽느니
    매일 다니는 비행기 타고 가면 절대 죽지는 않을텐데요.
    그리고 미국 교민들 대부분 보험없는 무보험자들 태반이라
    운좋게 병원간다해도 그 병원비 감당못해서도 한국 갈거에요

  • 60. 참나
    '20.4.2 6:20 AM (58.121.xxx.69)

    여기 아줌마들
    본인 아이랑 저 여아랑 옆자리에 탔다고 생각해봐요
    눈물이 나오나

    저 부모는 백프로 알고 비행기 태운 겁니다
    같이 탄 승객 옆자리 승객은 날벼락 맞은거죠

    지 살겠다고 다른 사람 병 걸리든 말든
    놔둔거죠

    지금 세금 운운하는데 돈때문이 아닙니다
    비행기 같이 탄 사람들 승무원들은 어쩌라고
    승무원가족이면 절대 곱게 소리 안 나와요

  • 61. 참나
    '20.4.2 6:25 AM (58.121.xxx.69)

    그리고 부모확진이면 애도 자가격리 대상일텐데
    비행기타고 한국행?

    이중국적자애가 이런 상황에 미국가도
    욕먹죠

    지 새끼만 중요하고 남의 새끼는 병 걸리든 말든
    그 마인드인데 무슨 눈물이 나요

  • 62. 유학생자녀
    '20.4.2 6:28 AM (219.251.xxx.213)

    여기 엄청 많은곳 아닌가요? 무책임한 한인들 지겹

  • 63. 무책임
    '20.4.2 6:40 A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애하나 살리자고 그럼 여긴요? 남에게 피해끼치는게 생할인가 국적 걸쳐놓고 삶이 어디에요? 거기서 살면 거기서
    알어서 해야지 친정에 맡기면 그 친정식구들과 그 주변 이웃은 어쩌라고요.우리나라 의료진은 국내환자 전용이에요.
    현재 외국인 확진자 31인가 41인데 그 숫자가 적나요? 국적이 외극 국적임 이럴땐 각자 자기나라로 가야지요.
    의료보험비 내는 곳에서 치료를 받으라고요.

  • 64. 무책임
    '20.4.2 6:44 A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애하나 살리자고 그럼 여긴요? 남에게 피해끼치는게 생할인가 국적 걸쳐놓고 삶이 어디에요? 거기서 살면 거기서
    알어서 해야지 비행기부터 민폐에 친정에 맡기면 친정 이웃은 또 어쩌라고요. 우리나라 의료진은 국내환자 전용이에요.
    현재 외국인 확진자 31인가 41인데 그 숫자가 적나요? 국적이 외극 국적임 이럴땐 각자 자기나라로 가야지요.
    의료보험비 내는 곳에서 치료를 받으라고요.

  • 65. 0000
    '20.4.2 6:48 AM (118.139.xxx.63)

    어머머....여기 댓글들 갑자기 왜이리 감성적으로 변했지요??
    저 아이 불깡하긴 하지만 확진확률이 높았으니 저리 보낸 거짆아요...
    내 아이 옆에 저 아이가 앉아 왔어도 측은해 할란가?????
    이건 31번만큼 무책임한겁니다...
    단지 7세라서 애잔해 하는가 봐요..

  • 66. ㅇㅇ
    '20.4.2 7:14 AM (68.172.xxx.216)

    댓글 읽다보니
    한국 전쟁 때 파병해주고 원조해해준 국가들에
    새삼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2차 세계 대전 후 다들 힘든 시기였는데 지구 상
    어디에 있는지 어쩌면 존재 자체를 몰랐을 나라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다니요
    ㅠㅠ

  • 67. 에효
    '20.4.2 7:14 AM (223.62.xxx.25)

    부모가 비행기 타는 아이에게 마스크끼고 절대 벗지 말고 옆사람과 대화도 하지말고 손도 깨끗히 씻고..조심 조심하라고 단디단디 일러줬을거라고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무슨 속사정이 있어서 7살짜리 애를 혼자 비행기에 태워 보내다니 윗님들 말씀처럼 뻔이 정말 속보이고 이기적이지만
    사지에서 애라도 살릴려고 고국으로 보냈나봅니다.에효

  • 68. 윗님
    '20.4.2 7:20 A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사지에서 애 살리려고 보낸 부모마음이
    곧 한국을 사지로 만드는 이기적인 마음 아닌가요?

    매번 감성에 호소하기 들어주는것도 지겹네요.

  • 69. 휘우
    '20.4.2 7:30 AM (49.181.xxx.89)

    기내에서 옮은 사람 있겠네요. 아이가 증상은 없었나 봐요. 그러니 비행기를 탈 수 있었겠죠.

  • 70. 어제부터는
    '20.4.2 7:52 AM (211.193.xxx.134)

    열있으면 우리나라 오는 비행기 못탑니다

  • 71. 객관적
    '20.4.2 7:55 AM (108.35.xxx.11)

    부부중 한명은 한국사람이란 소린데 아이를 혼자 보낼 정도면 미국에서도 보험도 없고 보호해줄 다른 가족도 없어선데 다른 분들이 만약 해외에 7세 아이와 같이 있는데 자긴 거의 심각한 전염병에 노출됬고 그런데 아이는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하면 다들 눈돌아가서 저부모처럼 될 듯. 저 부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7세 아이란 것에 촛점이 맞춰지네요.

  • 72. 상상
    '20.4.2 7:57 AM (211.248.xxx.147)

    아이 안쓰럽고 쾌차를 기원하지만 같은 비행기 타고온 사람들과 승무원들은 어쩌나요.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무서운 현실이네요.

  • 73. ㅡㅡㅡ
    '20.4.2 8:00 AM (27.175.xxx.254) - 삭제된댓글

    딱 봐도 부모도 아이도 감염된거 알고
    아이 치료하려고 한국 보낸거네요.
    이중국적 진짜 짜증나요

  • 74. stk
    '20.4.2 8:01 AM (218.39.xxx.46)

    정말 어려운 문제고 앞으로 이런 개개인의 사정에 관한 이야기는 뒤따르겠지요. 모두의 힘으로에서 우리만의 힘이 되면 안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우리도 곧 미국처럼 안된다는 보장도 없네요
    의료진들에게 너무 가혹하고 그들이 쓰러지면
    대체 어찌될지 무섭네요

  • 75. 개학하면
    '20.4.2 8:03 AM (61.84.xxx.134)

    아이들은 걸려도 무증상이라 집에와서 어른들한테 옮긴다네요.
    어른들은 걸리면 심각해지죠.
    저아이는 무증상이어서 비행기 탓겠지만 같은 비행기 탄 누군가는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

  • 76. 나이가
    '20.4.2 8:03 A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어리기만 하면 무조건 응원하는건 뭡니까?
    저 아이가 한 행동 그대로 어른이 했다면 완전 죽일 인간으로 말할거잖아요
    아이부모는 아이가 확진일거란 의심을 암묵적으로 하고 어린 아이를 홀로 무리해서라도 보낸걸테고 이 사정을 아는 한국 친척들이 예상을 하고 행동한거구만 뭘 잘했다고 칭찬까지 해요?
    만약 나와 내 아이 주변에 저 아이랑 앉아서 열몇시간 비행 시간 같이 호흡하고 왔대도 좋은소리 나오겠어요? 기침도 했을텐데

  • 77. 먹먹
    '20.4.2 8:07 AM (39.7.xxx.186)

    이건 전쟁이네요
    마치 함흥부두에서 생이별하듯
    가슴먹먹
    아기혼자 뱅기타고올때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부모도없이
    빨리낫거라 아가

  • 78. 어린이왕국
    '20.4.2 8:08 AM (124.5.xxx.148)

    어린이가 왕이잖아요. 대한민국은...
    어린이란 이유로 지가 와서 가는 차에 박아도 차가 물어주는 나라.
    알고 보냈겠죠. 부모가 확진자인데...

  • 79. 댓글보니
    '20.4.2 8:12 AM (14.42.xxx.137)

    부모가 뉴욕간호사인데 중증상태라 지인이 비행기태웠다는거같아요.ㅠㅠ.

  • 80. 지금
    '20.4.2 8:58 AM (100.37.xxx.72) - 삭제된댓글

    비행기표는 그냥 구한다고 구해지는게 아닙니다. 돈이 있어도 못사요.

  • 81. 말안됭ㅅ
    '20.4.2 9:04 AM (125.131.xxx.92)

    그 나이면
    아이혼자 탈때
    승무원이 옆에서 동행하는 서비스를 해줘요
    생각해보세요.
    그 승무원도 자식 부모 있을텐데
    그 사람은 무슨죄에요?
    사정 알수 없지만
    이 시국에 비행기표 살 여력있었다는 거고
    너무 한거에요.
    자기 애 살리려고 다른집 애 엄마 아빠를 위험에 빠뜨린 거잖아요.

  • 82. ....
    '20.4.2 9:10 AM (1.240.xxx.128)

    이중국적자
    부모 둘다 확진
    아이 혼자 한국행
    한국오자마자 부산 이동 후 보건소 방문

    이건 양성인거 알고 한국 온거죠
    다들 감상적이신데 ...
    같은 비행기에 탓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 5555555555

  • 83. 부모의
    '20.4.2 9:16 AM (218.236.xxx.187)

    심정은 이해 하지만, 부모가 확진이면, 아이도 당연히 증상 없어도 예상이 되고, 당연히 알아서 자가격리해야 되는거죠. 그런데 미리 항공사에 고지도 없이 저렇게 보내면, 제주모녀나,서울 와서 대구출신 감추고 입원한 할머니랑 차이가 뭘까요? 비행기 동행한 사람들과 승무원들도 다 자가격리 될 거 같은데요.

  • 84. --
    '20.4.2 9:16 AM (1.237.xxx.233)

    부부가 확진이면 아이는 잠복기일 가능성 거의 90%이상일텐데(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아무리 상황이 그래도 그 긴시간 비행에 아이를 보내는게 넘 이기적이지 않나요
    어린아이라서 케어해주는 직원이 붙었을텐데..전담으로 안붙어도 승무원과 공항근무자들이 돌봐줬을텐데 그분들은 어떡해요? 어린아이에만 몰입할게 아니라 성인이 확진받은 부모를 떠나 한국 도착하자마자 확진받았다고 하면 분명 분노들이 극에 달했을겁니다 아이는 죄가 없지만 부모는 죄를 물어야죠

  • 85. 어린아이
    '20.4.2 9:17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혼자 탔으니까 승무원들이나 주변 좌석에서 얼마나 수시로
    돌아보고 챙겨줬겠어요? 그 사람들 날벼락 맞았네요ㅠ
    그 사람들 집에도 자식도 있을텐데 어쩔...

  • 86. ㅠㅠ
    '20.4.2 9:18 AM (203.228.xxx.72)

    사정은 딱하지만...
    제가 아이 엄마라면 비행기 안태웠을겁니다.
    같은 비행기 탄 사람들과 가족,동료들 지금..ㅠㅠ

  • 87. 근데
    '20.4.2 9:21 AM (121.146.xxx.68)

    저 아이 이중국적이 맞나요? 제가 잘 몰라서 찾아보니 외국에서 출생한 경우에만 이중국적 허용한다고 하는데요. 누구 아시는 분?

  • 88. 허억...
    '20.4.2 9:25 AM (211.36.xxx.81)

    7세 아이라면 항공사에 따로 아이 케어 서비스 부탁했을 텐데요
    공항과 기내에서 이 아이를 밀착해서 돌봤을 객실 승무원들이 심히 걱정 되네요

  • 89. ...
    '20.4.2 9:43 AM (115.140.xxx.196)

    전 이기적인 행동이라고봐요. 제 아이를 위해 여러 다른 사람들을 위험하게 만드는게 무조건 옳은 건가요?
    어린아이가 비행기 혼자타면 승무원이 밀접케어해줘야하는데 전염병걸린걸 충분히 예상하는데 속이고(코로나면 비행기를 탈수 없으니) 보낸거잖아요. 다른 모든사람들 나름 다 딱한사정 있어요. 그래도 공공을 위한 원칙은 엄격히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 90. 이기적
    '20.4.2 10:03 AM (112.154.xxx.39)

    저게 이기적이 아니면 뭐란건가요?
    양성인거 알고 비행기태워 보낸거잖아요
    같은비행기에 탄 승객들 승무원은?

  • 91. 이기적인
    '20.4.2 10:27 AM (182.221.xxx.150)

    솔직히 차라리 이민을 가던가 이중국적자가 더 꼴베기 싫어요..
    양쪽에서 다 이익취하는 사람들같아서....2222

    저게  이기적이 아니면 뭐란건가요?
    양성인거 알고 비행기태워 보낸거잖아요
    같은비행기에 탄 승객들 승무원은?55555

  • 92. ...
    '20.4.2 11:00 AM (119.64.xxx.92)

    그런데 미국은 확진자들 격리는 하고 있나요?
    치료비가 비싸다 어쩌고 하는거 보면 아예 강제격리차체를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강제격리 치료하고 비용만 부담하는건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 93. 기사 댓들
    '20.4.2 11:0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한국 나이로는 9세. 엄마가 미국에사 간호사.
    병원에서 감염되셨나봐요..
    아이도 가엽고,승객,승무원들도 걱정이네요.
    요즘 해와 여행 입국자는 이제 끝물이라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인데
    미국발 확진자가 매알 재난문자에 나와서,,,,,.....

  • 94. ㅋㅋ감성쩌네
    '20.4.2 11:08 AM (222.112.xxx.12)

    뉴욕에 이중국적자 7살짜리를 한국가서 치료 받으라고 혼자 보내요?

    박쥐같은 염치없는 사람들이네요


    킹덤에서 좀비에게 물린 자기 아들 동래에 놔둘 수 없다고 뒤주에 넣어 같이 상주가는 배에 실은 그 할머니 생각나네요


    결국 그 배, 그 좀비한테 다 물려서 귀신배처럼 낙동강 떠돌게 됨


    앞으로 이런 사람들 늘어날 거예요

    세금 안 내면서 국가 혜택은 보려고 몰려드는 거지떼들


    이런 거지떼들을 선별해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앞으로의 국가 시스템이고

    그 국가 시스템이 국력을 뒷받침할 겁니다.

  • 95. ////
    '20.4.2 11:1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아이만 가여워요?
    타고 온 비행기안에 또래 어린애도 있을수 있고
    기저질환가진 사람도 있을수 있어요
    자기 자식 구하자고 남도 위태롭게 하는건데
    저 아이한테 혹시나 감염된 사람이 나오고
    그게 내 가족이면 좋은말 나오겠어요?

  • 96. 기사 댓글
    '20.4.2 11:23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한국 나이로는 9세. 엄마가 미국에서 간호사.
    병원에서 감염되셨나봐요..
    아이도 가엽고,승객,승무원들도 걱정이네요.
    요즘 해와 여행 입국자는 이제 끝물이라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인데
    미국발 확진자가 매일 재난문자에 나와서,,,,,.....
    우리는 언제 일상생활 가능하나 싶네요.
    신천지 끝나니 교회 끝나니 해외 여행객,..미국 국적자들.
    입국을 하더라도 자가수칙 철저히 지키고,마스크,
    일반 병원이나 바로 방문하며 일반 감기인척 돌아다니지 말고
    제발 좀 신천지처럼 굴지 말고 정상인처럼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벚꽃구경 간 인간들도 신천지 동급이고 결국 같은 부류들.
    개학도 못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전염병인데 도대체 무슨 착각,자신감들인지.
    거짓말하고 자가갹리 지키지도 않고 해열제 먹으며 입국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병원 전전하며 다시 돌아다니다 확진 받은 인간들은
    테러범으로 규정하고 전과,추방,벌금등 강력하게 해야돼요.
    국적 상관없이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신천지같은 인간들때문에 끝이 없어요.
    살인자들이죠.
    누가 걸리고 싶어서 걸렸겠나만 조심 또 조심하며 타인에게 피해 안주기위해 노력한 사람들보다
    아닌 사람들이 더 많으니 다들 몇달째 집에서 잘 나가지도 못하고 힘들게 버타잖아요.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요... 다들 단체로 장신병 걸릴것 같아요.

  • 97. ....
    '20.4.2 11:27 AM (180.230.xxx.119)

    아줌마들 4명이서 모여서 침튀기며 수다떨지마요 진짜..

  • 98. ....
    '20.4.2 11:28 AM (180.230.xxx.119)

    국가에서 모임하지말라고 문자가 몇통이나오는데 무시하고 수다떠시나요 모임하면서 수다떠는사람 진짜욕해주고싶네요

  • 99. ㅡㅡㅡ
    '20.4.2 11:32 AM (70.106.xxx.240)

    미국인데 강제격리 전혀 안해요 못해요 인력도 지금 없구요

    그냥 알아서 양심껏 하라 식이에요
    그래서 확진자 나와도 모르고
    그 확진자가 스스로 동네 커뮤니티 페북에 올려서 알리는 식이구요

  • 100. ...
    '20.4.2 11:39 AM (125.177.xxx.43)

    부모가 확진자면 비행기 태우더라도 승무원에게 알려서 한쪽에 격리 하고
    마스크나 장갑등 조심 시켰어야 하는데...
    같이 비행기 탄 사람들은 어쩌나요

  • 101. 복수국적
    '20.4.2 11:48 AM (125.184.xxx.67)

    (이중국적)
    합법적으로 취득한 건데 뭐가 문제?
    국적을 문제 삼을 일 아님.

  • 102. ...
    '20.4.2 11:49 AM (125.187.xxx.40)

    다른 이들에게 피해줄수도 있기에 기내에 노약자들도 있었을텐데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부모입장이라 그 마음이 조금 이해되기도 하고...비행기 탑승자들 접촉자들. 별일 없었으면 해요.. 아이도 부모도 회복되길...

  • 103. ...
    '20.4.2 11:58 AM (119.64.xxx.92)

    아..미국 강제격리를 안한다면 부모가 애를 공항까지 데려다줬겠네요.
    애가 검사 못하고 양성일 가능성이 높으면 누가 주위에서
    애를 태워다 주겠어요. 아휴 참...큰일이네

  • 104.
    '20.4.2 11:5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차라리 이민을 가던가 이중국적자가 더 꼴베기 싫어요..
    양쪽에서 다 이익취하는 사람들같아서....333333


    이기적인거 맞죠. 지애만 살리면 다른사람은 배려 안해요?
    뭔 흥남부두가 나오고, 이거 전쟁이 아니라 전염병이구요.
    여긴 뭐 자기일 아니라고 오바육바 감성팔이 쩌는 댓글들 많네요.
    애라고 무조건 편드네요.

  • 105.
    '20.4.2 12:00 PM (211.227.xxx.207)

    솔직히 차라리 이민을 가던가 이중국적자가 더 꼴베기 싫어요..
    양쪽에서 다 이익취하는 사람들같아서....333333


    이기적인거 맞죠. 지애만 살리면 다른사람은 배려 안해요?
    뭔 흥남부두가 나오고, 이거 전쟁이 아니라 전염병이구요.
    여긴 뭐 자기일 아니라고 오바육바 감성팔이 쩌는 댓글들 많네요.
    애라고 무조건 편드네요.

  • 106. ...
    '20.4.2 12:04 PM (119.64.xxx.92)

    감염자들을 격리조치 안하고 내버려두면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게
    뻔한데 왜 저렇게 방치하는건지..대체 어쩌자고..

  • 107. 저 아이가
    '20.4.2 12:05 PM (106.101.xxx.86)

    커서 미국과 한국중 어느 국적 선택할지까요???
    승무원들도 사람이라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힘들게 일한답니다.
    해외입국자들 코로나 확진 줄줄이 나오는데
    의료진들 방호복 입고 진료하지만
    승무원들은 마스크에 장갑 하나 끼고 일한답니다.
    아이 사정은 안타까우나
    정말 여러모로 우리나라 한국 국민들 너무 고생입니다.

  • 108. ㅇㅇ
    '20.4.2 12:06 PM (221.153.xxx.251)

    아이는 안됐지만 미국에서 오는 비행기면 14시간이에요 마스크 벗고 밥 안먹을수 없고 비행기라 격리도 불가능. 아이가 썼던 화장실 소독도 못한체 다른 승객들 썼을거에요. 비행기 같이 탄사람 입장이라면 지금 얼마나 불안할까요? 노인이나 아이들도 있을수 있는데..분명 이건 민폐에요

  • 109. 저도
    '20.4.2 12:11 PM (58.120.xxx.107)

    부모가 확진이라면 아이민 보낸건 아니라고 봐요.
    같이 비행기탄 사람들과 승무원들 다 집단 감염 시킬 일 있나요?

    증상이 없는데 오자마자 보건소 간 것도 이미 걸렸을 확율이 높아서 그런 거잖아요.

  • 110. ..
    '20.4.2 12:12 PM (1.251.xxx.130)

    이중국적자면 미국 병원가면 될텐데
    세금 한푼 안내면서 치료헤택 받으려 애 보낸가네요. 부모는 직장 그만두기 싫어 안온거고
    같은 비행기 승객은 무슨죄입니까
    7살 의료진 부모도 없는 애 치료하랴 수발까지 들게 생겼네요

  • 111.
    '20.4.2 12:12 PM (42.61.xxx.255)

    부모가 중증이란건가요? 그렇다면 그 절박한 사정은 흠.
    아이라서 마음이 약해지는 부분이 틀림없이 있다고는 할 수 있네요. ㅡ.ㅡ
    이미 항공기 승무원분들은 2월에 탔을때도 마스크, 비닐장갑 다 끼고 있었고.
    이런 시기니만큼 더 단단히 준비하고 있었을 겁니다.
    저 아이 아니라도, 다른 사람들도 들어와서 확진될 수 있는 수가 당연히 많은데
    생각 못하지 않을겁니다. 이 시기에 항공사 직원들이요.
    걱정되는 맘 당연하지만, 해외발 입국자로 인해서 대규모 감염이 일어난적도 없는데
    혼자 걸리고 마는것까지 너무 뭐라고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민폐모녀같은 사람들은 욕먹어도 싸지만, 그들조차 남한테 옮긴건 아니니.
    자가격리 혹은 시설격리만 확실히 하고나면, 왜 입국을 시키네 마네 하는 얘기는
    하지 맙시다.

  • 112. 음...
    '20.4.2 12:14 PM (1.231.xxx.37)

    부모가 확진이라면 아이만 보낸건 아니라고 봐요.
    같이 비행기탄 사람들과 승무원들 다 집단 감염 시킬 일 있나요?

    증상이 없는데 오자마자 보건소 간 것도 이미 걸렸을 확율이 높아서 그런 거잖아요.22222222

    이중국적자면 미국 병원가면 될텐데
    세금 한푼 안내면서 치료헤택 받으려 애 보낸가네요. 부모는 직장 그만두기 싫어 안온거고
    같은 비행기 승객은 무슨죄입니까
    7살 의료진 부모도 없는 애 치료하랴 수발까지 들게 생겼네요222222222222

  • 113.
    '20.4.2 12:20 PM (106.102.xxx.229)

    아이는 안됐지만 미국에서 오는 비행기면 14시간이에요 마스크 벗고 밥 안먹을수 없고 비행기라 격리도 불가능. 아이가 썼던 화장실 소독도 못한체 다른 승객들 썼을거에요. 비행기 같이 탄사람 입장이라면 지금 얼마나 불안할까요? 노인이나 아이들도 있을수 있는데..분명 이건 민폐에요 2222222222
    승무원은 그렇다쳐도 같이 밥먹은 옆승객, 화장실 같이쓴 면역력 승객들은 어쩔건가요. 애가 무슨 죄겠어요. 이기적인 부모가 참 생각이 부족했네요.

  • 114. ..
    '20.4.2 12:22 PM (180.230.xxx.119)

    부모는 직장그만두기싫어서 안온건 아닌거같고
    열이있으면 비행기자체를 못타요...
    그아이 불쌍하네요.....

  • 115. 답답해
    '20.4.2 12:53 PM (1.177.xxx.11)

    아이는 무증상이었고 오자마자 보건소 간것은 해외 입국자들중 무증상 입국자들은 3일이내로 보건소 가서 검사 받으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증상이 없으면 검사 안해줍니다.
    가벼운 증상도 안해준다구요.

    아이 부모가 뉴욕 간호사들이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아이는 전혀 증상이 없으니 아이를 돌봐줄 사람도 없고 하니 한국 할머니께 보낸거 같아요.

    미국은 밀접접촉자라도 검사 불가능하고 일반인이랑 똑같이 생활합니다.

  • 116. 부모가 악마구만
    '20.4.2 1:12 PM (112.167.xxx.92)

    코로나 확진자 부모가 지자식은 살리겠다고 여기 한국에 보내나 그럼 그아이의 오는 경로상 많은 접촉자들은 뭐가 되는건가 지자식만 사람이냐고 다른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저 염병같은 인간ㅉㅉ

    왜 보내냐구고 미국서 살면 거기서 해결할일이지
    부모가 코로나 감염자고 더구나 의료진이면 더 상식을 가져야하는 직업인데 지들 감염자와 생활한 아이를 한국에 보내나 너무 이기적이다ㅉ

  • 117. 이그
    '20.4.2 1:31 PM (175.223.xxx.16)

    2018년에 살러 갔는데 이중국적이라면
    원정출산 했었나보군

  • 118. ..
    '20.4.2 1:39 PM (39.7.xxx.237)

    욕먹을건 먹어야죠.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행동 맞죠.
    31번 신천지보다 백병원 모녀보다 죄질이 더 나빠요.

  • 119. 88
    '20.4.2 1:41 PM (211.245.xxx.15)

    7살짜릴 혼자 태워 보낸 부모심정은 이해가죠.
    백번 이해해도 그 비행기에 탄 모든 승객과 승무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담보로 자기 아이 하나 위해서 이런짓 하면 안돼죠.
    도대체 7살아이가 자가방호를 얼마나 했겠어요.
    마스크와 장갑을 끼워도 밥먹고 자고 하는 동안 애 혼자 얼마나 조심했겠느냐구요.
    민사소송 빡세게 걸어서 이따위짓은 두번다시 하지 못하도록 해야죠.
    코로나 검사 하고 음성 나와서 보낸건가요?
    안걸렸길 바라지만 의심되니 증상없을때 잽싸게 한국으로 보내자.. 더군다나 의료업에 종사하는 부모라면
    이런 이기적인 행동에 치가 떨립니다.
    당신 하나때문에 여기서 세금내고 집에갇혀 숨쉬고 사는 우리는 더 힘들어집니다.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합시다.

  • 120. 112
    '20.4.2 1:44 PM (1.177.xxx.11)

    밀접 접촉자라고 다 확진자냐? 악마라니?
    우리 아이도 회사 확진자 직원과 밀접 접촉자였지만 지금 3주째인데 전혀 증상 없고 괜찮음.

    간호사면 집에서도 조심해서 생활했을터이고 아이가 전혀 증상이 없으니 아이가 부모한테 옮기전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있는 곳으로 보낼수 있는거지 그게 뭐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간호사라면 아이한테 마스크니 장갑이니 해서 단단히 준비하고 조심하라고 부탁하고 보냈을거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이가 확진자였다면 할머니한테 보냈을리가 없을거 아닌가?
    아이를 돌보다 할머니가 위험해질수도 있는데 내 자식 살리겠다고 부모를 위험에 빠지게 했을까?
    저 아이 부모는 아이가 전혀 증상이 없으니 아이를 살리기 위해 (치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냈다고 봐짐

    솔직히 아이가 감염되서 왔는지 비행기에서 감염된건지도 사실 알수 없는 일이고.

  • 121.
    '20.4.2 1:47 PM (121.129.xxx.121)

    31번 보다 더 죄질이 나쁠수 있다구요? 허허. 31번 50일지났는데 아직 병원에 있다면서요. 31번이랑 신천지비교하는거보니 신천지들 몰려왔나봐요

  • 122. 에휴
    '20.4.2 1:49 PM (211.227.xxx.207)

    뭘 또 신천지까지 끌어들여요. 무조건 7세편 안들면 신천지 되나요? 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부모 둘다 확진, 애만 비행기태워서 한국오자마자 확진.
    그러면 대부분 부모한테 옮았구나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기적인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게 잘못은 아닌거 같구요.
    쟤랑 같은 비행기 타고온 다른분들 문제 없길 바랍니다.

  • 123. .........
    '20.4.2 2:06 P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치료받게해야지 뭘 보내나요
    거기야말로 애 방치하면 안되는나란데 엄마아빠확진됐으면 무슨 방법을 써주지않을까요??
    병원비때문에 보냈나보죠..
    우린 호구잖아요

  • 124. 신천지
    '20.4.2 2:23 PM (211.193.xxx.134)

    많이 들어왔겠네
    왜구도

  • 125. 82에도
    '20.4.2 2:30 PM (1.224.xxx.223)

    신천지가 많은지.대구쪽이 많은지.국민들 신천지 절대 잊지 않아요.유학생들 들어오면서 신천지가 쏙 들어갔지만 아직도 타지역에 민페끼치는 대구.신천지 많아요.

  • 126. 역시 ㅋㅋ
    '20.4.2 2:47 PM (211.227.xxx.207)

    그래요. 신천지, 대구, 강남모녀, 기타 자가격리 안하는 검머외 모두 잊지 말자구요.

  • 127. 망고
    '20.4.2 2:48 PM (182.215.xxx.234)

    이중국적자
    부모 둘다 확진
    아이 혼자 한국행
    한국오자마자 부산 이동 후 보건소 방문

    이건 양성인거 알고 한국 온거죠
    다들 감상적이신데 ...
    같은 비행기에 탓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

    ////////////////////////////////////////////////////////

    공감합니다

  • 128.
    '20.4.2 3:32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도
    7살이나 어린 아이를 뭣하러 혼자 비행기에 태워보내겠습니까? 미국사는 교포들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그 어린 아이를 고국에 무슨 볼일로 혼자 보냈겠어요?
    그냥 그 부모의 이기적인 의도가 읽혀지네요.
    부모가 확진자
    그러면 아이도 걸릴 확률 거의 100%인데
    증상없다고 (미국에서도 진단도 안해준다니 모르는거죠.감염되어도 증상없으면...하지만 확률상은 거의 100%부모에게 옮았을거고 부모도 알았을테...)
    그 엄마도 간호사라면서 사태파악은 더 잘하는 의료인이면서 본인 아이가 비행기,공항에서 어떤 민폐를 끼칠지
    오히려 동승자가 있었으면 마스크 끼고 이동하는동안 단도리라도 했을텐데 어린 아이가 뭘 알겠어요.
    알면서도 눈감은거죠.정말 이기적입니다.

  • 129. 곰돌이
    '20.4.2 3:33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20.4.2 3:32 PM (223.38.xxx.166)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도
    7살이나 어린 아이를 뭣하러 혼자 비행기에 태워보내겠습니까? 미국사는 교포들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그 어린 아이를 고국에 무슨 볼일로 혼자 보냈겠어요?
    그냥 그 부모의 이기적인 의도가 읽혀지네요.
    부모가 확진자
    그러면 아이도 걸릴 확률 거의 100%인데
    증상없다고 (미국에서도 진단도 안해준다니 모르는거죠.감염되어도 증상없으면...하지만 확률상은 거의 100%부모에게 옮았을거고 부모도 알았을테...)
    그 엄마도 간호사라면서 사태파악은 더 잘하는 의료인이면서 본인 아이가 비행기,공항에서 어떤 민폐를 끼칠지
    오히려 동승자가 있었으면 마스크 끼고 이동하는동안 단도리라도 했을텐데 어린 아이 혼자 뭘 알고 대체하며 이동했겠어요.
    알면서도 눈감은거죠.정말 이기적입니다.

  • 130. 댓글수정
    '20.4.2 3:35 PM (223.38.xxx.166)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도
    7살이나 어린 아이를 뭣하러 혼자 비행기에 태워보내겠습니까? 미국사는 교포들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그 어린 아이를 고국에 무슨 볼일로 혼자 보냈겠어요?
    그냥 그 부모의 이기적인 의도가 읽혀지네요.
    부모가 확진자
    그러면 아이도 걸릴 확률 거의 100%인데
    증상없다고 (미국에서도 진단도 안해준다니 모르는거죠.감염되어도 증상없으면...하지만 확률상은 거의 100%부모에게 옮았을거고 부모도 알았을테...)
    그 엄마도 간호사라면서 사태파악은 더 잘하는 의료인이면서 본인 아이가 비행기,공항에서 어떤 민폐를 끼칠지 일반인보다 더 잘 알텐데
    차라리 동승자라도 있었으면 마스크며 뭐며 이동하는동안 단도리라도 했을텐데 어린 아이 혼자 뭘 알고 대처하며 이동했겠어요.
    알면서도 눈감은거죠.정말 이기적입니다.

  • 131. ㅇㅇ
    '20.4.2 4:00 PM (106.101.xxx.80)

    교민들 이기심 끝도없네요 세금도 안내면서 무료치료는 받고 한국상황 안좋을땐 조롱하면서 절대안들어오더니 이젠 공짜치료받겠다고 들어오는꼴이참

  • 132. 막말로
    '20.4.2 4:03 PM (14.42.xxx.137)

    지금 부모가 중증이면 고아될지도 모르는데 걔를 미국에 혼자두나요?지인이 비행기 태워보냈을 정도면 부모상태가 심각했겠죠.
    지금 외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는 확진자들이 있다는 전제하에 다들 위험감수하며 올수밖에요.

  • 133. ....
    '20.4.2 4:05 P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

    미국애를 왜 우리가 치료해줘야 하나요...하나의 케이스면 미담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런 사례가 늘어나면 미국애 치료하자고 우리애들 학교 못보내는겁니다. 여기 쟤는 꼭 왔어야 한다는 사람들은 머리가 있는건지....이기적인 미국인이네요. 막말로 우리 나라 난리 나서 그리로 피신 가면 한 사람이라도 받아줄 인간들도 아니면서..정말 이기적입니다.
    게다가 그 비행기 승무원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들입니다.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인간들

  • 134. 윗님
    '20.4.2 4:09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중증이라는 말은 없어요.확진자라는 말만 있지요.
    그럼 미국 지인에게나 맡기지요.
    만약 부모가 중증이라는게 사실이라면 확률상 아이도 100%감염 되었을텐데
    내참
    졸지에 비행기내 승객을 가해자
    아이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는겁니까?

  • 135. 14.42님
    '20.4.2 4:11 PM (223.38.xxx.108)

    부모가 중증이라는 말은 없어요.확진자라는 말만 있지요.
    그럼 미국 지인에게나 맡기지요.
    만약 부모가 중증이라는게 사실이라면 확률상 아이도 100%감염 되었을텐데
    내참
    졸지에 비행기내 승객을 가해자
    아이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는겁니까?

  • 136.
    '20.4.2 4:13 PM (123.111.xxx.118)

    같은 비행기에 탔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
    88888888

    감성팔이하는 사람들은 내 옆자리에 저 애가 탔어도 지금과 같은 반응일지....

  • 137. ..
    '20.4.2 4:14 PM (109.38.xxx.177)

    다른 글에 어느 분이 이런 댓글 다셨더군요.
    ‐------------------
    매르스때 박원순시장님이 보다 보다 못해서 감염자들 동선을 공개 하셨죠.
    그때 인권 침해니 뭐니 하며 제일 난리 쳤던 곳이 대구였어요.
    그런데 대구에서 한명의 확진자가 나오니 대구에서 어떻게 했는지 아세요?
    그사람 신상을 완전 해부하듯이 샅샅히 다 조사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난리를 치더군요.

    남의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욕하고 모질고 나쁜 소리 하는 인간들이 그 일이 막상 자신에게 닥쳤을때는 인간으로서 가장 추악한 밑바닥을 보여 주더군요.
    ---------------------------
    100% 동감합니다.
    여기서 막말하는 인간들, 나중에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됐을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정말 보고싶네요.

  • 138. anne
    '20.4.2 4:15 PM (223.39.xxx.111)

    접촉자 입장에선 피해 주는 선택한 건 맞는데...
    둘다 입원하는데 애를 고아처럼 두기 어려웠을 수 있죠.
    지극히 자기들 만을 위한 선택 맞지만요..
    근데 결과적으로 비행기 타고 온 사람 중 확진자 나오잖아요. 검역이 0이 되긴 현실적으로 어렵죠. 좀 괴씸하긴 하지만 이 아이 사례만 특별히 더 비난받을 건 아니라고 봐요.
    다만 아이지만 우리나라 9세일 수도 있는데 주의해서 영향 안 주고 잘 왔기만을 바라게 되네요.

  • 139. ..
    '20.4.2 4:34 PM (121.185.xxx.109) - 삭제된댓글

    막말은 아니죠 사실.. 부모가 애 보낼때 마음 생각하면 눈물나지만.
    내 자식 생각하면 또 그건 아니죠

    비행기 한대씩 들어올때마다
    매일 폭풍 오열하는 의료진 생각도 좀 해주세요.

  • 140. ㄱㄴ
    '20.4.2 4:46 PM (211.251.xxx.250) - 삭제된댓글

    박근혜때 법이 바뀌어서 모든 재외근무자들 현재 매년 한국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내고 있습니다. 세금내는 엄연한 국민이고요, 그리고 한번씩 한국 들어올때마다 한국국적이고, 회사도 한국이지만, 잠깐 들어오는건 지역의료보험밖에 안되서 가족방문차 들어올때마다 기간에 따라서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보름거주, 병원 한번도 방문 안 했을때 근 50만원 가까이 납부했습니다. 너무 재외국민에게 아무 세금도 안내고 한국에서 득만 보려고 한다는 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살기 위해 해외파견나갔고(회사에서 가라고해서!!) 코로나 가지고 들어오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요.

  • 141. /////////
    '20.4.2 4:48 PM (188.149.xxx.182)

    외국인까지 고쳐줘야하나 돈 내라고해야 마땅한거죠

    외국인 입니다

    의료보험 한 푼 안낸 사람까지 공돈으로 고치는건 형편상 말도 안되구요 같은 뱅기 탄 분들 워쪄,,,,

  • 142. 친구가 승무원
    '20.4.2 4:58 PM (49.167.xxx.204)

    만12세 미만 아이가 혼자 비행기에 탑승하려면
    출국장에서부터 항공사 직원들이 밀착케어
    기내에서도 승무원들이 엄마처럼 밀착케어
    내려서도 보호자에게
    인수인계 해줄때까지 밀착케어랍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나
    부모가 코로나 확진자이고 그래서 아이가
    혼자 비행기를 타고 한국 간다는 상황 설명을
    잟했기를 바랄뿐이고 아이도 얼른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 143. ㅇㅇ
    '20.4.2 5:17 PM (49.142.xxx.116)

    일곱살짜리가 부모 떨어져 혼자 열네시간 비행해서 왔다는 자체가 대단...
    승무원 밀착케어 까지는 아니고, 아마 신경은 더 써줬을테고 수속이나 탑승시 자리찾아주기, 이륙후 보호자에게 인계까지는 해준다고 들었어요.
    뭐 승객이나 승무원들도 마스크 착용하고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왔을겁니다.

  • 144. 웃겨
    '20.4.2 5:27 PM (211.227.xxx.207)

    이기적인 행동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게 막말인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나 본인자식이 저런애 옆에서 감염되어도 상관없나봐요.
    여기서 저런거 감싸는 사람들이 본인이나 본인가족이 저런 사람한테 옮으면 어떻게 행동할지가 더 궁금하네요.

    정당한 의문 제기까지 다 싸잡아서 욕하지나 마세요.

  • 145. 절박함
    '20.4.2 5:36 PM (112.152.xxx.131)

    지금 이 사태가 눈에 바로 보입니다..ㅠㅠ
    오죽했으면 7살짜리 아이를 혼자 보냈을까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다 이해되는 일입니다.
    승무원들은 모든 상황을 인지하고 잘 대처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이 지옥같은 상황이 끝나기를.......모두들 너무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대처합시다.

  • 146. 이기심
    '20.4.2 6:40 PM (106.101.xxx.130)

    같은 비행기에 탔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99999
    해외입국자중 이기적인인간들 너무많아요
    어차피 살곳이 아니라그런지

  • 147. 부모가
    '20.4.2 6:53 PM (49.236.xxx.249)

    이기적이네요
    자기 아이 살리자고 남을 위험에 빠트리고..왜 이럴까요?

    같은 비행기에 탔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10101010

  • 148. 레모나
    '20.4.2 6:54 PM (211.58.xxx.152)

    아이가 안됐고 부모맘도 이해는 하지만 비행기 합승자나 승무원들도 누군가의 부모이자 자식인데 위험해졌네요.
    아이 혼자 보낸 절박함은 알겠지만 31번 확진자나 자가격리 어긴 입국자랑 똑같아요.이해되는 이기적인 마음...
    검사비용,벌금 다 물어내고 따가운시선 이겨내고 살아나길 바랍니다.

  • 149. ...
    '20.4.2 7:00 PM (121.165.xxx.57)

    이건 항공사에서 아이 부모에게
    손해배상 소송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150. 오죽
    '20.4.2 7:13 PM (116.39.xxx.186)

    오죽했음 혼자 비행기태워 한국으로 보냈을까 싶지만


    같은 비행기에 탔던 승객과 승무원은 무슨죄인가요?

    14시간 같은 비행기 탄 사람들은요?

  • 151. ..
    '20.4.2 7:44 PM (93.144.xxx.17)

    아이는 안타깝지만,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진짜 싫다. 특히나 원정출산 한 것들....박쥐 같은 것들.

  • 152. 에효
    '20.4.2 8:02 PM (175.112.xxx.243)

    부모마음 천번 만번 이해합니다.
    오죽하면 .

    하지만 마음은 마음이고 행동하기전에 여러번 숙고하거나
    방편을 찾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글 만봐서는 무조건 애만 보낼께 아니라 거기서 최선을 다하고
    도움을 요청이면 모를까

    이런식 부모의 이기심을 포장하지 마세요들

    아가는 안되었지만 이런식 유사한 사항이 발생해서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면
    그건 백프로 이기심입니다. 한소리하는 남들보고 이기적이니 비감성적이니
    지적질 할 시간에 생각이란걸 좀하세요

  • 153. ...
    '20.4.2 8:03 PM (119.64.xxx.92)

    근데이 이시국에 미국에서 한국 온 사람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죠.
    비행기 탄 사람들 그거 감안해서 비행기에서도 조심했거고요
    같이 온 사람들도 남 탓할 처지가 아니라서
    승무원들이 고생이긴 하지만 감염자가 한둘이 아닐 수도
    있으니 엄청 조심 했겠죠

  • 154. dd
    '20.4.2 8:33 PM (1.251.xxx.130)

    미국간호사 의사수준으로 돈버는데
    부부 시민권자면 그 커리어를 포기하기 싫겠죠
    비행기에선 승무원이 애 케어하느라 고생
    격리 병동 간호사는 애수발에 무슨죄에요

  • 155. ...
    '20.4.2 11:29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걱정하시는 분들 마음도 다 이해가 되고..
    그리고 아마도 지금 미국에서 진료받고 다른 가족도 확진될 정도라면..
    폐렴이 생겨도 의료진이어도 검사도 잘 안 해 주는 상태라는 걸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부모의 사망가능성이 워낙 높아보여서 전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ㅠㅠ

  • 156. 이기적이네
    '20.4.2 11:30 PM (218.48.xxx.98)

    확진받고도 애라도 살리겠다고 보냄??
    와 어이없네
    좋다고 미국가서살땐언제고

  • 157. ...
    '20.4.2 11:30 PM (58.235.xxx.246)

    걱정하시는 분들 마음도 다 이해가 되고..
    그럼에도.. 지금 미국에서 진료받고 다른 가족도 확진될 정도라면..
    폐렴이 생겨도 의료진이어도 검사도 잘 안 해 주는 상태라는 걸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부모의 사망가능성이 워낙 높아보여서 전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ㅠㅠ
    격리병동에는 삼촌이 돌보러 같이 입원하나봅디다..

  • 158. 윗님 말씀들으니
    '20.4.3 12:09 AM (106.101.xxx.24)

    또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코로나가 밉네요.

  • 159. 참나
    '20.4.3 12:30 AM (58.121.xxx.69)

    저 위에분
    비행기에서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고요?
    13시간만에 바로 그게 나올까요?

    그보단 확진자 부모때문이란게 훨씬 설득력있지

    오죽하면 부모 맘이라는데
    승무원 부모는 강철 심장인가?
    그리고 승객들은 다 버린 자식인가?

    미국시민권자가 왜 여기와서 치료를 받아

    그 애미가 간호사라면서 위험성 우리보다
    잘 알텐데 지 새끼만 잘 살면된다고 태워보낸거지

  • 160. ....
    '20.4.3 12:36 AM (116.32.xxx.97)

    진짜 한국에서 공짜로 치료받겠다고 꾸역 꾸역 기어들어오는구나
    솔직히 이 생각밖에 안 드네요.
    왜 우리 세금으로 미국 시민권자까지 치료해줘야 하는지 이해는 안되고요

  • 161. 이럴려고
    '20.4.3 12:21 PM (125.184.xxx.67)

    한국 국적 안 버리고 유지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럼 한국 국적 1도 소용 없다고 버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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