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아치 홈**스
애들도 딸기 사왔다고 좋아해서 바로 씻으려고 보니 위에것은 시들 하지만 먹을만 한데 아래 다른 하나는 곰팡이가 전체 다펴있더라구요..너무 심하던데..전화보니 오늘 묶어논거라고 ..그러면 다 보였을텐데 ..소비가가 호구 인가 봐요. 금방 들킬 거짓말 눈가리고 아웅을 그렇게 하나요. 기분나쁘고 음식 쓰레기 버리러 가기도 귀찮은데..짜증납니다..돈도 아깝고..
찝찝해서 딸기 못 먹겠다고 다 버리라고..
1. 헐
'20.4.2 12:06 AM (211.227.xxx.165)사진찍어 보내세요
먹을수 있는걸 팔아야지 ᆢ2. 생물오징어
'20.4.2 12:11 AM (210.117.xxx.5)사서 볶음해준다고
남편이 바로 랩뜯는순간 식탁에있던
저까지 냄새가 날정도여서.
말하니 오징어냄새가 이렇다나?
내가 한두번먹어보나 싱싱한오징어는
냄새도 안나는구만.3. ..
'20.4.2 12:30 AM (180.66.xxx.164)그래서 홈플러스에선 전 해산물(특히 조개,오징어,굴)이나 딸기같은 예민한 과일은 잘 안사요. 참 소고기도 홈플에서 안사요. 장을 다 따로봅니다. 장보느라 피곤해요ㅜㅜ
4. anjf
'20.4.2 12:30 AM (222.110.xxx.248)뭘 그렇게 성질을 내나요?
큰 회사 좋은 게 뭔데 거기 전화해서 말하면 바꿔주고 5000원 상품권도 줘요.
과일같은 생물은 파는 것 중에 관리해도 과일은 위쪽은 괜찮은데 아래는 판매하는 사람도 모르고 파는
경우도 있는 거죠.
매사에 저렇게 뭐든 성질내는지 모르겠지만 좀 부끄러워 할 줄 아세요.
저런 부모 밑에서 크는 애도 똑같은 행동하겠다 싶네요.5. ...
'20.4.2 12:42 AM (125.177.xxx.43)우리동네 홈플.
장사가 안되선지 ,,,
과일 야채 다 엉망
레몬도 곰팡이 핀거 버젓이 있길래 치우라고 알려줬는데 시큰둥 하대요
공산품이나ㅡ사죠6. ㅡㅡㅡ
'20.4.2 12:44 AM (110.70.xxx.129)환불하세요
글읽는데도 화나요7. ....
'20.4.2 4:37 AM (223.33.xxx.11)anjf
'20.4.2 12:30 AM (222.110.xxx.248)
뭘 그렇게 성질을 내나요?
큰 회사 좋은 게 뭔데 거기 전화해서 말하면 바꿔주고 5000원 상품권도 줘요.
과일같은 생물은 파는 것 중에 관리해도 과일은 위쪽은 괜찮은데 아래는 판매하는 사람도 모르고 파는
경우도 있는 거죠.
매사에 저렇게 뭐든 성질내는지 모르겠지만 좀 부끄러워 할 줄 아세요.
저런 부모 밑에서 크는 애도 똑같은 행동하겠다 싶네요.
ㅡㅡㅡ
과일 파세요? 아이까지 끌어다 욕하는 인성 참8. 그냥
'20.4.2 7:12 AM (222.118.xxx.179) - 삭제된댓글두개 묶어파는거면 아주 싱싱한건 아니었을테고 오전에 해놨으면 못봤을수도 있겠죠. 대형마트인데 일부러그러진 않았을것같아요. 저도 ㄹㄷ마트에서 딸기샀는데 속이 죄다 퍼런 곰팡이펴서 열받아서 환불한적 있어요. 딸기가 원래 금방 시들고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