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셨나요?거지깡통줄ᆢ충격먹고 좌절중입니다

팔에난 선 조회수 : 12,097
작성일 : 2020-04-01 23:55:56
팔에 선이 하나있는데
어릴때부터 고집있겠다 소리듣고
나름 ~나 고집있는 여자야~
여기며 뿌듯하게? 살고 있어요

뒤늦게 거지깡통줄 이라고들 하셔서
충격받았어요 ㅠ

잘때마다 가만 생각해보니ᆢ
나~거지 깡통줄있는 전생에 거지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막 우습기도 하구요

근데ᆢ
다들 거지깡통줄 하나쯤 갖고 계시죠? ㅎㅎ
IP : 211.227.xxx.1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 12:00 AM (210.99.xxx.244)

    ㅋ 별거아닌데 저도 있고 제친구중 아주 마른애 빼고 다있어요. 그냥 재미로 하는소리겠죠

  • 2. oo
    '20.4.2 12:00 AM (1.229.xxx.36)

    전 거지가 아니였나봅니다............ㅋ

  • 3. ㅡㅡ
    '20.4.2 12:01 AM (111.118.xxx.150)

    저 있었는데 팔뚝 굵어졌나 없어졌네요

  • 4. ㅎㅎ
    '20.4.2 12:04 AM (205.185.xxx.225)

    그게 뭐죠?
    어디에 선이 있다는 말이에요?

  • 5. 남편이 알게되서
    '20.4.2 12:05 AM (211.227.xxx.165)

    볼때마다 오늘은 동냥많이 했냐고? ㅠ
    웃기다고 놀리네요

  • 6. 로라아슐리
    '20.4.2 12:05 AM (121.164.xxx.33)

    어릴때 삼촌이 놀리셨던 기억나요

    그지 깡통걸이라고요 ㅎㅎㅎㅎㅎ

    몹시 울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일생에 말랐던 적은 없네요

  • 7. 팔에
    '20.4.2 12:08 AM (211.227.xxx.165)

    ㅎㅎ님
    팔에 선이 있어요
    우리가 토트백 팔에 걸때 ᆢ걸리는 자리쯤에요
    예전엔 그자리에 거지깡통줄 맸나봤요ㅠ

  • 8.
    '20.4.2 12:14 AM (175.193.xxx.162) - 삭제된댓글

    본 적도 없어요..

  • 9. 크리스티나7
    '20.4.2 12:23 AM (121.165.xxx.46)

    어릴때 자랄때 다 커서도 있었는데 늙으니 없네요.
    지금 잘 살아요 ㅋㅋ

  • 10. 남자들꺼져1
    '20.4.2 12:26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그 선 없는 누군가가 자기는 거지인데 남은 깡통마저 뺏긴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님

  • 11. 남자들꺼져1
    '20.4.2 12:27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팔에 그 선 전에 있었는데 크면서 흔적 없어진 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는 이제 깡통마저 뺏긴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ㅡ.ㅡ
    '20.4.2 12:38 AM (117.111.xxx.29)

    ㅎㅎ 저도 있네요

  • 13. 어머나
    '20.4.2 12:43 AM (211.211.xxx.75)

    ㅎㅎㅎㅎㅎ '거지깡통줄'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웃겨요.

  • 14. 그거
    '20.4.2 2:19 AM (222.236.xxx.175)

    없는 사람이 드물게 있는데, 바로 왕거지라고.. 대장 거지라서 직접 동냥안하고 아래에서 얻어온거 먹은거라고 ㅎㅎ

  • 15. 거지밥줄ㅋㅋ
    '20.4.2 2:47 AM (125.186.xxx.27)

    초딩때 고종사촌오빠에게 듣고 원글님처럼 좌절했던 기억있어요ㅋㅋ

  • 16. 김거지
    '20.4.2 5:16 AM (175.208.xxx.15)

    안녕하세요? 거지 한명 추가요

  • 17. 휘우
    '20.4.2 7:52 AM (49.181.xxx.89)

    ㅋㅋㅋㅋ아 웃겨라

  • 18. 이것들
    '20.4.2 8:03 AM (180.68.xxx.158)

    얼렁 동냥가란 말이다~
    왕거지 올림.

  • 19. 저는
    '20.4.2 8:27 AM (210.219.xxx.214)

    왼팔에 있던 줄 없어졌길래 그래~ 나이들면서 거지 신세는 벗어난게지 하고 좋아했는데 혹시나 싶어 오른팔보니 오른팔엔 그대로 남아있어요.. OTL

  • 20. 저는두개
    '20.4.2 8:35 AM (121.143.xxx.82)

    저는 두 개씩 있어요.

    제 추측은 어릴 때 팔접히는 곳인것 같다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636 오지헌씨 부인 이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한건가요? 14 Nbb 2020/04/02 5,312
1058635 미국친구에게 면마스크 보낼려는대.. 8 ... 2020/04/02 1,896
1058634 메쉬포테이토 뭐랑 같이먹을까요 응용 좀 알려주세요 8 ㅡㅡㅡㅡㅡㅡ.. 2020/04/02 804
1058633 독립기념관장 7 비례1번 2020/04/02 864
1058632 채널A기자, '총선 끝나면 친문 몰락, 찍소리 못낼 거다' 14 미네르바 2020/04/02 2,135
1058631 4월2일 코로나19 확진자: 89명(대구21/검역18/경기14).. 1 ㅇㅇㅇ 2020/04/02 1,119
1058630 복근운동기구 효과있나요? 2 운동 2020/04/02 1,170
1058629 서울시 긴급생활비 정부 재난기금 최대 150만원 중복지원 4 인디블루 2020/04/02 1,860
1058628 시원한 멸치육수를 끓이기 위한 팁이 있을까요 ~~~? 14 노하우가.... 2020/04/02 2,510
1058627 수능최저없는 대학 논술은 대학휴학 안하고 응시해도 되나요? 5 논술 2020/04/02 1,784
1058626 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 곽상언] 따님 얼굴에 노대통령님이 보여요.j.. 17 민주당곽상언.. 2020/04/02 2,068
1058625 [속보] '시설 격리' 이란 교민 79명 전원 음성…내일 퇴소 11 .. 2020/04/02 3,448
1058624 김어준의 뉴스공장...말씀 참 잘하시네요 9 봄날 2020/04/02 1,756
1058623 양천구 20번째 무증상 확진환자 4 재난문자 2020/04/02 2,020
1058622 '성추행·성매매' 검사 잇단 적발..징계 청구 2 ㅇㅇ 2020/04/02 733
1058621 교과서 받으러 갔다 찜찜하네요 29 .고등맘 2020/04/02 5,815
1058620 김강립 차관님 복귀하셨나봐요~ 7 ... 2020/04/02 1,651
1058619 타올 추전해주세요(코스트코? 송월?) 11 순이 2020/04/02 1,965
1058618 부당해고 억울한데요 2 노동자 2020/04/02 1,349
1058617 10원짜리 동전은 어떻게 바꾸나요? 8 ,,, 2020/04/02 1,040
1058616 부동산 상담시 마스크 쓰고 가도 안될까요? 4 ㅇㅇ 2020/04/02 1,274
1058615 나이들면 얼굴이 커지고 비율이 안좋아지는 이유?? 11 .. 2020/04/02 6,253
1058614 저도 투표하고 왔어요. 15 .. 2020/04/02 1,211
1058613 구하라 엄마 26 .... 2020/04/02 21,160
1058612 저는 햇볕을 쬐는게 중요해요 8 조건 2020/04/02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