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산병원 진료가도 될까요?

ㅡㅡ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20-04-01 23:35:08
아이가 진료 볼건데.금요일이요.
뉴스보니 추가로 계속 조사중인가봐요.
과는 다르지만 같은 신관이기도 하고. 음성결과가 양성이 되기도 해서요. 예약도 쉽지 않고, 결과 나오는데도 오래 걸리는데.
다른 병원 알아보니 다시 한달 기다려야 하거든요.
마스크하고, 손으로 얼굴 안만지면 괜찮을까요?
IP : 112.150.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 11:43 P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

    마스크 쓰고 가려구요. 예약변경하면 너무 늦어지고 같은 의사선생님 진료 안될 수도 있다고 해서요. 아이랑 원글님 마스크 잘 끼고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2. ....
    '20.4.1 11:48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엄마 오늘 다녀오셨는데
    평소 1/5 정도 밖에 환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 3. ㅡㅡ
    '20.4.1 11:48 PM (112.150.xxx.194)

    시간도 없는데.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결과보려면 두달 가까이 걸리는데.
    다른병원은 이달 말쯤에 진료보지만. 결과보는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걸리더라구요.

  • 4. 아.
    '20.4.1 11:49 PM (112.150.xxx.194)

    어제 확진환자 때문일까요.;;

  • 5. 찰리호두맘
    '20.4.1 11:52 PM (122.43.xxx.49)

    저는 낼은 수술전 마지막 피검사 코로나 검사하고 모레 수술이요
    오늘 전화왔는데 괜찮다고는 하더라구요 저는 괜찮은데 제가 가족이 없어 보호자로 친구가
    와야 하는데 그레 좀 걸리고 미안하네요 보호자 없인 수술 안된다고 하고ㅠㅠ

  • 6. ....
    '20.4.1 11:56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건 모르겠다고 ...
    진료실 앞 대기 의자에 자기 순번 사람들만 있고
    대기실에 사람들 별로 없었다고 ...
    약 타려고 오늘 사람들 위주고
    검사받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고 하시네요.

  • 7. 아.
    '20.4.1 11:56 PM (112.150.xxx.194)

    찰리호두맘님! 수술을 앞두고 계시군요.
    수술 잘받으시고,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8. 음.
    '20.4.1 11:59 PM (112.150.xxx.194)

    어르신들 특히나 조심하셔야하니까. 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겠네요.
    코로나 빨리 좀 사라졌음 좋겠어요.ㅜㅜ

  • 9. 저희도
    '20.4.2 12:00 AM (61.254.xxx.67)

    며칠 뒤 위내시경 잡혔는데 ㅠㅠ
    위에 작은 혹 있어서
    정기검사라
    미룰려고 전화했더니
    담당선생님이 보실려면10월은 돼야 예약이 된다해서
    그냥 하기로 했어요.
    단단히 무장하고 가야겠어요.

  • 10.
    '20.4.2 12:29 A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

    첫 댓글인데요. 원글님 판단에 따라 아이 상태가 급하면 가시고 맘이 안놓이시면 병원을 바꾸거나 미루는거죠. 제가 3월에도 2번 갔는데 대기실은 이 사태 전에도 한가해서 예약시간보다 일찍 검사할 수 있었고 금방 끝났었거든요. 요점은 급하고 간절한 환자들은 어짜피 병증상 미룰 수 없는 상태라 내원해야하고 좀 미뤄도 되는 분들은 안오시는 것 같았어요.

  • 11. 지금 아산
    '20.4.2 8:27 AM (183.98.xxx.166)

    오래 다니는데 몇주전엔 소독제 비치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소독제 들고 따라다니며 장갑 벗고 손 소독하라고 하네요. 일단 병원 자체도 매우 한산합니다.

  • 12. ......
    '20.4.2 8:27 AM (125.136.xxx.121)

    취소하면 2~3달 기다려야하니 마스크랑 장갑도준비해서 다녀오세요

  • 13. 지금 아산
    '20.4.2 8:30 AM (183.98.xxx.164)

    대기석 의자도 소독 티슈로 닦네요

  • 14. 네.
    '20.4.2 4:25 PM (112.150.xxx.194)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큰병원인만큼 철저히 하겠지만. 한번씩 걱정이 훅 올라와서요. 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810 올봄 트렌치코트가 유행인가요? 5 궁금 2020/04/02 3,419
1058809 문프만 지킬게 아니라 이제 유시민도 지켜야 하나봐요. 6 ㅇㅇ 2020/04/02 1,432
1058808 학교서 아이들이 마스크 잘쓰고 거리유지가 될까요 7 어째 2020/04/02 1,504
1058807 공적마스크 샀는데 덴탈 같아요 13 어째 2020/04/02 5,350
1058806 대구 벚꽃명소 '수성못' 인파 북적..사회적 거리두기 ".. 28 아이고 2020/04/02 3,785
1058805 계속 집안에서만 있으면 미처버릴것 같은 분 있으세요? 15 집에 못있어.. 2020/04/02 3,220
1058804 열무 1단 김치 담그면 몇kg나올까요??? 6 열무 2020/04/02 2,094
1058803 과테말라 마시다 예가체프 마시니. 14 2020/04/02 2,860
1058802 코로나 울진 확진자 대단하네요 17 ... 2020/04/02 6,662
1058801 황교안, 48cm 비례 투표용지에 '키 작은 사람은 못 들어' 30 ㅇㅇㅇ 2020/04/02 4,075
1058800 코로나 사태에 초등아이들 어떻게 지내나요? 4 궁금해요 2020/04/02 977
1058799 딸 데리고 나와 울먹인 나경원 "동작 반드시 살리겠다&.. 50 ㅇㅇ 2020/04/02 6,877
1058798 철원 목욕탕서 3명 코로나19 확진..이용객 20여명 검사 4 caotic.. 2020/04/02 2,689
1058797 영양제 어떻게 버리나요? 2 ㅇㅇ 2020/04/02 1,006
1058796 노인 고관절 수술 병원 1 걱정 2020/04/02 1,143
1058795 담배피는 사람들은 어째 그리 드럽게 침을 뱉을까요.. 7 ㅇㅇ 2020/04/02 1,154
1058794 이철 신라젠 대주주 대리인(제보자)이 보는 열린민주당. 14 이것만봐도 2020/04/02 2,495
1058793 논술학원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데요. 5 궁금 2020/04/02 1,809
1058792 엄청 부자인 대형 교회가 좀 도와주면 않되나요 20 교파별로 2020/04/02 2,449
1058791 수면 내시경 하고 나면 기억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9 .. 2020/04/02 1,645
1058790 핀란드검체 우리나라에보내 검사요청! 7 ㄱㄴ 2020/04/02 1,310
1058789 방금 제가 당한 일 4 .. 2020/04/02 3,967
1058788 당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네요. 1 2020/04/02 663
1058787 수선 잘아시는분 여쭤보아요~ 5 ........ 2020/04/02 827
1058786 검언유착 의혹 채널A, 재승인하면 안 돼 3 ㅇㅇ 2020/04/02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