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어도 자매사이는 똑같네요

.. 조회수 : 5,692
작성일 : 2020-04-01 22:26:51
서로 참아주다 너는 그러면 안 된다
언니도 똑같다 내가 뭘 잘 못했냐 그러다
서로 팽해서 전화 뚝
나이가 50 먹어도 안 변하네요
기분 나빴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상황이 귀엽네요
왜 귀엽게 느껴질까요
지금은 언니한테 전화 할 타이밍 체크 하구 있어요
IP : 39.115.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
    '20.4.1 10:36 PM (120.142.xxx.209)

    좋게 지내셔요
    전 남매라 자매 너무너무 부럽던데요
    절친으로 서로 위하고 돕고 .... 가장 든든한 사이 아닌가요

  • 2. ㅎㅎㅎ
    '20.4.1 10:38 PM (42.61.xxx.255)

    이 상황을 귀엽게 느끼는 원글님도 귀여워요.
    언니분하고 화해 잘하시고
    다시 친하게 지내세요~ 저도 부럽네요.

  • 3. ㅡㅡㅡ
    '20.4.1 10:40 PM (182.211.xxx.14)

    전 아직도 언니가 좋네요^^
    화해 잘 하시길요

  • 4. ..
    '20.4.1 10:56 PM (115.40.xxx.94)

    자매는 싸워도 싸운게 아니죠

  • 5. 로라아슐리
    '20.4.1 10:59 PM (121.164.xxx.33)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 6. 이해심이
    '20.4.1 11:14 PM (124.49.xxx.61)

    느는거 같아요 저는..
    저도 보통넘었는데
    이젠 ...안그러네요

  • 7. 오로
    '20.4.2 12:12 AM (221.140.xxx.230)

    우리 애들도 희망 있을까요

  • 8. 민들레홀씨
    '20.4.2 12:28 AM (98.29.xxx.202)

    결혼전에는 내인생의 십자가였다가
    결혼후에는 엄마 2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모든 생각을 공유할 수 있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조언해주는 언니에요.
    언니 환갑에 여동생이랑 셋이 함께 여행계획하고 있어요.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 9. 부럽네요
    '20.4.2 12:54 AM (223.38.xxx.110)

    울언니는 저랑 한살차이인데도 엄청 어른 노릇하려고 해서 항상 사단이 나요 장녀가 잘되야한다는고 늘 강조하고 그래서 부모님 재산도 장녀가 더 많이 가져야한다고;; 그래야 가정에 평화가 있다는 사람이라 전 평생 언니가 힘드네요

  • 10. 다그렇진 않죠
    '20.4.2 1:11 AM (223.38.xxx.15)

    우리 언닌 샘많고 항상 다 남탓이고 마음그릇이 종지만 해요.에효....

  • 11. ...
    '20.4.2 3:03 AM (58.238.xxx.221)

    윗분들 저랑 사정 비슷..
    한살차이에 윗사람 대접받으려고 하고 하는짓은 이기주의 극치.. 샘많아 동생 잘되는꼴 못보고 넘 시러요.. 안보는게 속편함.. 생각만해도 넌덜머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718 주택사시는분들 차에 먼지 앉는 것 어떻게 해결하세요? 10 세차 2020/05/06 1,448
1072717 보험사기(?)로 1800만원 손해입었는데 죄책감으로 괴롭네요. 21 하다하다 2020/05/06 4,055
1072716 해외 체류 이혼 2 이혼 2020/05/06 2,093
1072715 대치동 이사 고민 좀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 00 2020/05/06 2,731
1072714 82님들 가볍게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10 시간 2020/05/06 1,326
1072713 전기밥솥 추천부탁드려요. 1 2020/05/06 713
1072712 스타우브 선택 관련 6 질문 2020/05/06 1,517
1072711 사업장 위치와 사업자등록 지역이 다를수 있나요? 2 반찬집 2020/05/06 568
1072710 1년 새 10키로가 쪘네요. 10 10키로 2020/05/06 3,292
1072709 참외에 붙은 스티커 진짜 싫지 않나요ㅜㅜ 16 ., . 2020/05/06 4,865
1072708 포스트 코비드 19... 1 .. 2020/05/06 1,301
1072707 이런대화습관을가진 사람의 성격 18 궁금 2020/05/06 4,824
1072706 전해철,뉴스공장 출연, 1인1입법 당에서 지원하겠다 27 ㅇㅇ 2020/05/06 1,226
1072705 배가 엄청불러 답답할때 국물을 먹으면 1 배불 2020/05/06 870
1072704 지금 유튜브에서 슈가가 그림을 그리네요 18 방탄팬만 2020/05/06 3,941
1072703 엣지티비로 부모님 전상서 보는데 6 어거스트 2020/05/06 1,118
1072702 경남분들! 설치국이 뭔가요? 13 경기도민 2020/05/06 2,108
1072701 어제 제 눈에 들어온 두사람의 손... 2 문득 2020/05/06 1,783
1072700 우리 남편.. 사소한 단점이라 해야 할지.. 8 너무 힘들어.. 2020/05/06 1,909
1072699 후기입니다.(남친과 헤어진 딸) 25 .. 2020/05/06 7,825
1072698 상표등록문의 1 라넌큘러스 2020/05/06 363
1072697 제가 10년 젊어진 비결 6 .. 2020/05/06 6,466
1072696 아반떼와 xm3 중 고민이예요. 15 차선택 2020/05/06 2,333
1072695 실비 자녀가 대신 청구할 수 있나요? 6 ㅇㅇ 2020/05/06 807
1072694 서울이나 근교에서 때죽나무꽃 많이 볼 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6 때죽나무 2020/05/06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