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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어도 자매사이는 똑같네요

.. 조회수 : 5,669
작성일 : 2020-04-01 22:26:51
서로 참아주다 너는 그러면 안 된다
언니도 똑같다 내가 뭘 잘 못했냐 그러다
서로 팽해서 전화 뚝
나이가 50 먹어도 안 변하네요
기분 나빴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상황이 귀엽네요
왜 귀엽게 느껴질까요
지금은 언니한테 전화 할 타이밍 체크 하구 있어요
IP : 39.115.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
    '20.4.1 10:36 PM (120.142.xxx.209)

    좋게 지내셔요
    전 남매라 자매 너무너무 부럽던데요
    절친으로 서로 위하고 돕고 .... 가장 든든한 사이 아닌가요

  • 2. ㅎㅎㅎ
    '20.4.1 10:38 PM (42.61.xxx.255)

    이 상황을 귀엽게 느끼는 원글님도 귀여워요.
    언니분하고 화해 잘하시고
    다시 친하게 지내세요~ 저도 부럽네요.

  • 3. ㅡㅡㅡ
    '20.4.1 10:40 PM (182.211.xxx.14)

    전 아직도 언니가 좋네요^^
    화해 잘 하시길요

  • 4. ..
    '20.4.1 10:56 PM (115.40.xxx.94)

    자매는 싸워도 싸운게 아니죠

  • 5. 로라아슐리
    '20.4.1 10:59 PM (121.164.xxx.33)

    언니니까... 동생이니까...

  • 6. 이해심이
    '20.4.1 11:14 PM (124.49.xxx.61)

    느는거 같아요 저는..
    저도 보통넘었는데
    이젠 ...안그러네요

  • 7. 오로
    '20.4.2 12:12 AM (221.140.xxx.230)

    우리 애들도 희망 있을까요

  • 8. 민들레홀씨
    '20.4.2 12:28 AM (98.29.xxx.202)

    결혼전에는 내인생의 십자가였다가
    결혼후에는 엄마 2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모든 생각을 공유할 수 있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조언해주는 언니에요.
    언니 환갑에 여동생이랑 셋이 함께 여행계획하고 있어요.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 9. 부럽네요
    '20.4.2 12:54 AM (223.38.xxx.110)

    울언니는 저랑 한살차이인데도 엄청 어른 노릇하려고 해서 항상 사단이 나요 장녀가 잘되야한다는고 늘 강조하고 그래서 부모님 재산도 장녀가 더 많이 가져야한다고;; 그래야 가정에 평화가 있다는 사람이라 전 평생 언니가 힘드네요

  • 10. 다그렇진 않죠
    '20.4.2 1:11 AM (223.38.xxx.15)

    우리 언닌 샘많고 항상 다 남탓이고 마음그릇이 종지만 해요.에효....

  • 11. ...
    '20.4.2 3:03 AM (58.238.xxx.221)

    윗분들 저랑 사정 비슷..
    한살차이에 윗사람 대접받으려고 하고 하는짓은 이기주의 극치.. 샘많아 동생 잘되는꼴 못보고 넘 시러요.. 안보는게 속편함.. 생각만해도 넌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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