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분들 애들 유딩 초중고 대중 언제가...

123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20-04-01 21:31:56
가장 행복했어요?
전 아직 대학은 안갔으니
유 다음 대일것 같아요.^^
요즘 가장 부러운여자는 애둘다 20넘은 여인~~
코로나여도 대딩들은 여유로울것 같삼 ~
이놈에 고딩 공부도 안하고 큰일낫서유
IP : 124.49.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 9:35 PM (210.99.xxx.244)

    유초딤이요

  • 2.
    '20.4.1 9:3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유딩이요.

  • 3. 유치원때
    '20.4.1 9:36 PM (112.154.xxx.39)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 3.4학년까지요
    다시 그시절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 4. ㅇㅇ
    '20.4.1 9:37 PM (211.210.xxx.137)

    유치원 대학이요. 대학생되면 말도 잘통하고 집안일도 해주고 넘 이뻐요

  • 5. ...
    '20.4.1 9:39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아직 한참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8살 6살
    너무 예쁘네요
    특히 큰아이는 뭐든 스스로 야무지게 잘하는데
    엄마마음까지 알아주고 위해주니
    더할나위없이 이뻐요

  • 6. 음...
    '20.4.1 9:42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유치원 초등 저학년까지는 무조건 이뻤고
    대학때는 편해져서 좋고요

  • 7. 유치원때요
    '20.4.1 9:58 PM (1.226.xxx.227)

    지금도 몇년에 한번씩 그때 아이 모습이 꿈에 나와서 저에게 마구 안겨요.

    깨고 나면 너무 보고 싶어서 울고요. 힝~~ㅠㅜ

  • 8. 돌이켜보면
    '20.4.1 10:03 PM (218.236.xxx.93)

    인생의 황금기가
    애들 서너살 이쁜짓 할때부터 초 저학년까지(3학년)
    그이후로는 삶의무게가 아이들한테도
    너무 무거워서 넘 힘겹네요
    대학가니 좀 수월해지는데
    여전히 진로걱정하느라 그렇게 홀가분하지도
    않아요

  • 9. me
    '20.4.1 10:12 PM (220.72.xxx.73)

    저도 유치원때와 대딩요
    아이자체론 유치때가 귀여운데 대딩되니 대화도 되고 맘은 지금이 더편하고 여유로워요

  • 10. 저도
    '20.4.1 10:13 PM (223.38.xxx.69)

    인생의 황금기가
    애들 서너살 이쁜짓 할때부터 초 저학년까지(3학년)
    그이후로는 삶의무게가 아이들한테도
    너무 무거워서 넘 힘겹네요
    대학가니 좀 수월해지는데
    여전히 진로걱정하느라 그렇게 홀가분하지도
    않아요

    2222222

  • 11. 대학생
    '20.4.2 2:07 AM (116.125.xxx.167)

    아이들다 대학생맘이에요.
    나이 50
    지금이 제일 좋아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읺아요.
    코로나로 온종일 집에 모여 있으니. 아이들 어릴 때처럼 매일 밥해먹고 저녁에 동네한바퀴 산책하고 나름 재미있네요.
    아이들 어릴 때도 내가 젊고 나이들도 이쁘고 재미있었으나 경제적 정서적 여유는 지금이 좋네요.

  • 12. 대학생222
    '20.4.2 12:25 PM (221.163.xxx.68)

    대학 다닐때가 가장 걱정없이 따로 지내서 좋았어요.
    남편하고 신혼같은 느낌으로 지내기도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003 고딩딸 바지 찾아요~~ 4 모닝쥬스 2020/06/28 1,117
1089002 봄을 잃은 100명의 대학생과 시민들의 방탄소년단 봄날곡 커버 3 joann 2020/06/28 1,482
1089001 애매한 시어머니 용어 9 듣기싫어요 2020/06/28 2,988
1089000 저는 사람에 대한 기준이 높나봐요 8 2020/06/28 3,212
1088999 5년전에 강남입성한거면 막차 잘탄건가요? 12 .... 2020/06/28 3,628
1088998 살은 빠진거 같은데 몸무게가 안줄어요 5 .... 2020/06/28 3,956
1088997 남자들 질투도 무섭던데요 5 ㅇㅇ 2020/06/28 4,371
1088996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들 21 유럽의 김현.. 2020/06/28 3,731
1088995 전 개인이 운영하는 동물관련 유튜브 안봅니다 8 ㅇㅇ 2020/06/28 2,997
1088994 요새 결혼반지는 어떻게 하나요? 20 joann 2020/06/28 5,283
1088993 소개팅남.. 저한테 관심없는건가요? 16 Aa 2020/06/28 8,256
1088992 두피 모근 강화시키려면 뭘 해야 하나요? 9 8888 2020/06/28 3,008
1088991 자식과의 올바른 거리 6 A 2020/06/28 3,107
1088990 병오일주 인데요 5 .... 2020/06/28 3,621
1088989 전에 피부 쫀쫀해지는 스킨 추천했던 분~ 21 ... 2020/06/28 5,979
1088988 2기 신도시는 15억이 같네요 19 2020/06/28 5,297
1088987 부동산 정책..규제가 능사가 아님 36 ..... 2020/06/28 1,553
1088986 세금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사' 1만843개 일자리 만든다 7 .별 2020/06/28 1,843
1088985 당근마켓에서 거래할 때 15 ... 2020/06/28 3,459
1088984 광명역 신축 아파트 9 ㄷㄷㄷ 2020/06/28 3,431
1088983 신비복숭아주문했는데 천도복숭아가 온경우 6 어이상실 2020/06/28 2,853
1088982 집값 상승요인은 이거아닌가요 27 ㅇㅇ 2020/06/28 3,934
1088981 생리전 우울증이 심해요 무슨약을 먹어야 나아질까요? 8 2020/06/28 1,931
1088980 식사시 같이 밥먹기 3 식사를 잘 .. 2020/06/28 2,087
1088979 부산 아울렛들 밀집구역 2 부산질문 2020/06/28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