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덮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싶어요.
만약 반대편이었으면 이렇게 나태하게 방관하지 않죠.
더더 난리났어야죠. 더더 이슈되고 더더 기사화되고 더더 방송으로 뒤덮였어야죠.
제 눈에 그저 가쉽거리 취급입니다.
이 정도 치명적인 보도에 적나라한 녹취까지 다 드러났음에도 함구하고 있는 걸 보니
정말이지 역겹네요.
대통령은 정말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가 맞긴 한가요?
암만 다시 생각해봐도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입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는 대통령이 왔을 때 궁극의 목적을 달성하고 무한대로뻗어나가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등 뒤에서 칼을 겨누는.
2020년의 대한민국에도 여전히 유효한 현실.
국민들이 더욱 맑고 또렷한 눈으로 지켜보지 않을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