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님들 계신가요? 잘 살고 계세요?
전 출판쪽에서 일해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보 만들고 있어요
글쓰고 사진찍는.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검사했을때 그냥 아하 그렇구나 하고 까먹었네요.
너무 염두에 두지 마세요.
환경 바뀔때마다 결과도 바뀌어요..
그냥 그렇구나. 정도만
저는 intpㅋㅋ 약식 검사 말고 심리상담소에서 문제 200개인가 넘게 풀었어요. 십몇년 전이긴 하지만...
잘 살지는 못하고 성향은 거의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 개인적인 작업 쪽의 일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사회생활이 넘 힘드네요.
사람의 성격은 몇가지 유형으로 딱 두부자르듯 나누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intp
intp의 특징중 하나가 mbti에 관심이 많은 것ㅋㅋㅋ
윗 분도 intp네요.
저는...그럭저럭 잘사는 편입니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편이고요.
하기 싫은 일을 할때 남들보다 더 불행하게 느끼는 성향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