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주사 세대, 면역력이 있을지도 모른다하네요.
어릴 때 불주사라고 학교에서 강제로 맞은게 있어요.
전 , 기억이 없는 시절에 엄마가 여자의 어깨에 흉터가
드러나는건 보기싫다고 허벅지 안쪽 위로 맞췄다해서,
학교에선 안맞았어요.
성장하면서 흉이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오더니 이젠 흔적도 없군요. 여름에 어르신들이 민소매를 입으면
어깨에 흉이 있는 분이 많았었죠.
그 BCG 접종한게 우리나라 노년층의코로나의 사망율을
줄인 것 같다고 연구에 들어간다는군요.
다른 항체지만 면역율에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네요.
근데 이 뉴스도 다까끼 홍보할라고 나온건지
사실 , 그것이 애매하긴합니다. ㅋ
Ytn 발여서요.
1. ...
'20.4.1 3:21 PM (39.7.xxx.20)전 그거 안맞았어요.. 아기때 다른 접종 맞고 겨드랑이가 붓고 부작용 있던 적이 있어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안맞음
지금까지도 그게 무슨 주사인지 모르고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결핵하고 코로나 조심해야겠네요ㅎㅎ2. 노노
'20.4.1 3:22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일본 보세요.아닙니다요.
일본 사망율 높은데 거짓 자료...
결핵과 코로나? 웃습니다.3. 노노
'20.4.1 3:24 PM (39.7.xxx.207)일본 보세요.아닙니다요.
BCG맞은 일본 사망율 높은데 거짓 자료...
결핵과 코로나? 웃습니다.
저런 급성 폐질환은 골든타임 놓치면 위험한데
우리나라는 무료로 나라에서 치료해주니 부담없이 얼른 하는 겁니다.
검사비만 몇 십 몇 백인 나라도 많잖아요.4. ㄴㅊㄴ
'20.4.1 3:36 PM (175.193.xxx.20)그거 다 맞았는데 걸리더라구요.중년도 아이도
5. ....
'20.4.1 3:39 PM (115.143.xxx.237)저도좀전에 뉴스에서 들었어요.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전문가에 따르면’ 이라고 하는데 전문가가 누구인지도 말하지 않고
빠르게 통계 근거를 제시하는데 주의깊게 보려고 해도 볼 수 없이 지나갔어요.
전 그거 보면서
예전의 사스가 생각났어요,
노무현정부가 잘해서 사스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말이 하기싫어서
얼토당토않게 갑자기 우리가 김치를 먹어서 사스에 잘 안걸린다고 하던~~6. .....
'20.4.1 3:39 PM (175.223.xxx.238)그게 유럽 연구인데
유럽에서 독일만 불주사 필수접종 국가이고
다른 유럽국가들은 필수가 아닌가봐요.
독일 치명률이 낮은 이유를 찾다보니
예방접종까지 거슬러간거고
마침 한국도 필수접종국가이니
그리 발표한거 같은데
거의 관련없을 가능성이 커요.
결핵이랑 코로나에 쓰는 약제가 다르잖인요..7. 불주사
'20.4.1 4:05 PM (39.122.xxx.59)우리나라 불주사 접종세대가 1964년부터였던가
하여튼 60대 이상 진짜 노년층은 저 세대가 아니에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8. 크리스티나7
'20.4.1 4:23 PM (121.165.xxx.46)다시 선진국에서 결핵예방접종을 하겠네요.
연구논문도 사실 오류가 있을때가 있긴해요.
그렇다 아니다 그러고 계속 연구중9. ..
'20.4.1 4:26 PM (116.39.xxx.162)우리 국민학교 때 맞았고
애들은 아기 때 소아과에서
다 맞죠.10. 지금
'20.4.1 5:01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독일 감염 7만 사망 700인데 참으로 적네요.
11. ??
'20.4.1 5:03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프랑스에서 애 낳고 키웠는데
기본필수접종이예요12. 노통 때 사스
'20.4.1 9:54 PM (218.101.xxx.31)사망자 0명, 확진자 3명
환상적인 방어를 했는데 기레기들이 노통 칭찬하기 싫어서 김치먹어서 안 걸렸다는 둥 헛소리하던 생각이 나네요.
코로나 사태가 다 끝나고 통계내고 연구해도 늦지 않아요.
아직 시작도 안한 나라도 많은데...
설득력이 별로 없어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