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국영 영화 뭐 좋아하시나요~

..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20-04-01 14:03:02

포털 보니 2003년 오늘 장국영 사망한 날이군요.

패왕별희,  천녀유혼. 영웅본색 정도 봤는데

장국영 매력 물씬 나는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ost 유명한 해피투게더도 재미있나요~



IP : 125.178.xxx.1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 2:05 PM (59.9.xxx.240) - 삭제된댓글

    성월동화 좋아요

  • 2.
    '20.4.1 2:06 PM (39.119.xxx.49)

    영웅본색2 요 ~
    그 영화에서 장국영을 처음 알게 되었고 반했거든요.

  • 3. ...
    '20.4.1 2:07 PM (175.212.xxx.160)

    발이 없는 새 ㅜㅜㅜ최고에요

  • 4. ㅇㅇ
    '20.4.1 2:08 PM (1.249.xxx.80)

    아비정전 패왕별희 금지옥엽
    전 아비정전 보고 반했어요

  • 5. 크리스티나7
    '20.4.1 2:08 PM (121.165.xxx.46)

    천녀유혼요

  • 6. ..
    '20.4.1 2:09 PM (39.7.xxx.82)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추천합니다. 아직도 가슴 한 켠이 저릿합니다.

  • 7. TV로
    '20.4.1 2:10 PM (222.120.xxx.44)

    천녀유혼 아비장전만 봤네요.

  • 8. 패왕별희
    '20.4.1 2:10 PM (121.128.xxx.42)

    패왕별희 성월동화 아비정전

  • 9.
    '20.4.1 2:16 PM (123.214.xxx.148)

    종횡사해 금지옥엽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부에노스아이레스 제로디그리
    패왕별희

    전 패왕별희와 해피투게더를 제일 좋아합니다

  • 10. ㅇㅇ
    '20.4.1 2:1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패왕별희요,
    아비정전은 봤는데 무슨 말인지...ㅠㅠ왕가위 영화는 전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 11. 트랩
    '20.4.1 2:26 PM (124.50.xxx.74)

    아비정전
    엄마 애인을 패고 거울에서 머리를 마구 빗어제끼던
    신경질적이고 불안한 그 순간이 평생 남을듯하네요

  • 12.
    '20.4.1 2:27 PM (123.214.xxx.148)

    위에 이어 동사서독 동성서취
    백발마녀전도 있어요
    가장 권하고싶은 영화는 패왕별희 보셨다니까
    가볍게 종횡사해와 금지옥엽
    그리고 진지하게 해피투게더에요~

  • 13. 출근길
    '20.4.1 2:33 PM (1.255.xxx.102)

    출근길에 만우절이구나.... 장국영이 간 그 날 만우절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생각했어요.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 14. sstt
    '20.4.1 2:37 PM (182.210.xxx.191)

    패왕별희 원탑잉. 극장에서 지갑떨어뜨리면서 빠져서 본기억이 나네요

  • 15. 슬픈 미모
    '20.4.1 2:39 PM (122.42.xxx.155)

    저도 패왕별희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으로
    주저앉아서 망연해하던 눈빛연기가
    오래 기억에 남네요
    참 강렬한 연기였어요

  • 16.
    '20.4.1 2:42 PM (123.214.xxx.148)

    영웅본색으로 입덕하여 유명영화포함 무명시절 찍은 갈채까지 다 찾아보고 좋아했던 시절 잡지에 사진들 모두 모으던 시절 그시절 지나 막상 그날엔 슬프지않았죠 그땐 아이키우느라 바쁘기도하고 현실감도 없었고 이젠 아이가 대학생 내가 장국영을 좋아하던 그때보다 훌쩍 커버린
    이제와 다시 생각해요 그때 슬퍼하지못한것이 미안하고 이제 생각하니 돌아갈수없는 내 젊은날의 회상같기도

  • 17. 소소
    '20.4.1 2:43 PM (121.125.xxx.49)

    매염방과 같이 나왔던 인지구요 .....퇴폐적인 부잣집 도련님역이었는데 참 연기 잘했죠...

  • 18. 만우절
    '20.4.1 2:50 PM (121.129.xxx.166)

    장국영 기일. 장국영 그립네요. 홍통에 사스가 한창일 때라 충격이 더 컸었죠.

  • 19. ...
    '20.4.1 3:00 PM (1.253.xxx.54)

    얼마전에 종횡사해 봤는데
    가볍고 코믹하고 되게 오랜만에 봐도 재밌더라구요

  • 20. ...
    '20.4.1 3:0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인지구 추천이요
    관금붕감독의 화면이 아름다워요

  • 21. 저도
    '20.4.1 3:31 PM (1.225.xxx.254)

    위에 어느분이 아비정전과 해피투게더 말씀하셨는데, 저도 딱 두 영화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아비정전은 젊고 날카롭지만 뒤돌아선 모습이 너무 외롭고 쓸쓸해 보여서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 아프네요.
    해피투게더는 나른해보이지만 부서질것만 같아 위태위태했구요. 장국영 죽은 이후에 만우절은 전혀 즐겁지 않은 우울한 날이 되었어요.

  • 22. ㅇㅇ
    '20.4.1 3:32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노래도 너무 좋죠
    영웅본색 당연정
    https://m.youtube.com/watch?v=ETq0rVrz-KQ
    영웅본색2 분향미래일자
    https://m.youtube.com/watch?v=-3JtxTTptU8

  • 23. 너트메그
    '20.4.1 3:36 PM (220.76.xxx.250)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장국영이 그립네요.

  • 24. ㅇㅇㅇ
    '20.4.1 3:50 PM (180.228.xxx.219)

    장국영은 영웅본색2에서 반하고 거의 안본영화가 없을정도네요. 노래도 좋은게 엄청 많아서 아직도 계속 좋아하는 예술가예요.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며 연기 노래 다 그립네요.

  • 25. ...
    '20.4.1 3:54 PM (116.33.xxx.3)

    예술성은 다른 영화에 못 미치더라도 장국영이 밝게 나오는 해피엔딩 금지옥엽이요.
    그리고 친니친니도 정말 좋아합니다.
    금성무, 곽부성, 진혜림 주연이고, 금지옥엽의 장국영과 원영의가 카메오로 나와요.
    장국영과 원영의 짧은 장면이 단편처럼 인상 깊어요.

  • 26. ....
    '20.4.1 4:08 PM (121.140.xxx.149)

    매염방과의 인지구,,,임청하와의 동사서독...백발마녀전...동성성취도 좋아해요..

  • 27. ㅎㅎ
    '20.4.1 6:20 PM (39.7.xxx.219)

    야반가성 연지구 연분이요 연분은 내용은 허접한데 장국영 장만옥 매염방의 풋풋한 모습 보는 재미에요 홍콩의 당시 선진문물도 그렇구요 그 영화보면 홍콩이 80년대에 정말 잘 살았구나 느끼게 해준다는

  • 28. ....
    '20.4.1 7:39 PM (210.148.xxx.52)

    전 좀 덜 유명한 거 추천합니다.
    금옥만당이요. 요리들 많이 나오고 웃겨요.
    장국영은 멋있게 나오진 않은데 재밌어요. ^^
    그 홍콩 영화 특유의 병맛이 있구요.
    장국영이랑 원영의 커플 너무 귀여워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안믿기네요.

  • 29. 저는
    '20.4.1 8:41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영화는 하나도 못보구 투유 씨에프 추천합니다
    광고인데도 영화처럼 너무 멋있고 노래도 너무 좋고 지금도 이 씨에프만 보면
    가슴이 저릿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레슬리

  • 30. 뭐가 빠졌나
    '20.4.1 10:46 PM (59.7.xxx.52)

    금지옥엽, 위니종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386 사람만 보고 결혼했다가 뒷통수 맞은 경우 있으신가요? 12 사람 2020/04/01 5,919
1058385 성장호르몬주사 효과 보신 분 계세요? 14 2020/04/01 4,861
1058384 ASF 방역 과로로 숨진 고 정승재 주무관 영결식 엄수 8 코로나19아.. 2020/04/01 1,738
1058383 이탈리아 교민관련 15 왕초보 2020/04/01 4,212
1058382 요즘 일본에 EMS 보내면 얼마나 걸릴가요? 6 바람이 2020/04/01 1,257
1058381 외교부 "이란 등 14개국 600만 달러 코로나.. 8 잘한다~ 2020/04/01 2,284
1058380 투표하고 왔어요!!!!!! 12 재외국민 2020/04/01 1,845
1058379 재외 공관 투표했어요 11 uri 2020/04/01 1,107
1058378 약국에파는중국산 회용마스크. 5 쭈까 2020/04/01 2,133
1058377 5시3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ㅡ 조주빈엔 호들갑, .. 2 본방사수 .. 2020/04/01 788
1058376 윤석열은 검사들 사이에서도 역대 최악의 총장으로 남을 듯 4 ㅇㅇ 2020/04/01 2,049
1058375 펌)주진형...기레기 면상에 대놓고...타골 발언!! ㄷㄷㄷㄷ .. 27 ... 2020/04/01 5,159
1058374 기득권에서 윤석렬과 검찰, 강하게 비호하네요. .. 2020/04/01 701
1058373 미래한국당 비례 7번 정경희 “제주 4·3은 좌익폭동” 6 메친것 2020/04/01 1,135
1058372 펫프레쉬 댓글작성 내용 심각. ㄲ통보수 인듯. 불매! 3 노노 2020/04/01 400
1058371 퇴근해요 기사님 극우 유투브 들으시네요 ㅎㅎ 3 ㄴㄷㄴ 2020/04/01 1,113
1058370 하던 일 그만두려니 할 일이 진~~짜 없네요 ㅠ 7 제목없음 2020/04/01 3,189
1058369 가족간에도 받은만큼 돌려주시나요? 21 .. 2020/04/01 3,782
1058368 대구에서 왔다하면 이상하게 코로나네 29 우리지역 2020/04/01 4,469
1058367 5시인데 해가 높네요.... 1 .... 2020/04/01 527
1058366 나무수저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3 .. 2020/04/01 1,529
1058365 종강시까지 사이버강의하네요 22 대학교 2020/04/01 3,721
1058364 가수 휘성, 이번엔 수면마취제 투약했다 쓰러져…경찰 출동(종합).. 24 Tos 2020/04/01 20,893
1058363 저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투표후기 7 재외국민 투.. 2020/04/01 1,150
1058362 결혼날짜 정할 때, .. 조언을 구해요!! ^^ 3 행복한고민 2020/04/01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