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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2주 넘게 재택이라 집에 계속 있는데 이모님이 싫어해요

하아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20-04-01 13:19:37
첨엔 점심은 나가서 먹고 했는데 점점 코로나가 심해지니 집에서 먹고 있어요. 아침은 원래 간단히 누룽지랑 계란프라이 정도 먹고요. 근데 월요일부터 자꾸 점심엔 우동을 드릴까요 아이는 짜파게티 먹겠다는데요 드실래요 하는 식으로 해서 오늘은 그냥 저는 샌드위치 시켜먹겠다고 시켜드릴까요 했더니 좋아하시네요. 얼굴에 미소가... ㅜㅜ 앞으로는 점심은 알아서 해결하는게 낫겠죠?ㅜㅜ
IP : 182.214.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객전도
    '20.4.1 1:21 PM (121.179.xxx.235)

    참 조금
    난감하네요.

  • 2. 크리스
    '20.4.1 1:21 PM (121.165.xxx.46)

    그럼요.
    평소에 편히 지내시다가....ㅠㅠ 에휴
    힘듭니다.

  • 3. ...
    '20.4.1 1:22 PM (220.75.xxx.108)

    누가 누구 눈치를 보는건지 ㅜㅜ

  • 4. 양쪽
    '20.4.1 1:24 PM (221.159.xxx.16)

    모두 이해가 돼요.
    울집도 그래요

  • 5.
    '20.4.1 1:25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그냥 여사님 혼자 챙겨 드시라 해요
    처음엔 혼자 먹는거 난감해 하셨는데
    이제 당연히 혼자 드세요
    제가 워낙 점심을 안먹는 사람이라서요

    서재에서 혼자 일하고 있어서
    여사님은 큰집에서 혼자 일하는거 무섭다고
    자꾸 말 시키고 싶어 하고 그래서
    일부러 서재문 닫아둬요
    제가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데 방해 돼서요

  • 6. 도우미이모?
    '20.4.1 1:39 PM (110.70.xxx.133)

    눈치보지마세요.
    돈주고 부리는 분 아녀요 ?
    당당하게 점심차려달라하세요.

  • 7. ...
    '20.4.1 2:35 PM (1.237.xxx.189)

    육아도우민가요

  • 8.
    '20.4.1 2:37 PM (175.223.xxx.8)

    베이비시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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