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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불가. 엠비씨 채널a 보도가 검언유착으로 난리칠 일인가요?

ㅡㅡ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0-04-01 11:33:14
그러니까 내용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종편기자가 뭐 좀 캐내보려고
유시민과 수십년간 가까운 관계인, 신라젠과도 연루되어있고 이미 다른 건으로 감옥살이하고 있는 사기꾼 이철에게 
유시민 신라젠 관련 정보 좀 주면 나 검찰에 인맥 있으니 내가 너 얘기 잘 해 줄 수 있다..검찰도 유시민 잡고 싶어한다라고 주장하면서 슬슬 꼬드겼다는 거네요.

중간중간에 나 이런 사람이야..검찰 내 인맥 무시 못해..라는 식으로 협박도 하면서요.

이게 어떻게 검언커넥션으로 단정되는지 저는 모를 일인데요. 검사가 기자 통해서 실제로 이철에게 뭔가 제안을 했나요? 아니 백번 양보해서 검사가 기자가 기사거리 캐내려고 이철한테 이런 접근을 한 걸 알고라도 있었다는 증거라도 있나요?

지금 지목된 검사는 그런 대화 자체가 없었는데 녹취록은 절대 있을 수가 없다고 확언했다는데 실제 어제 방송에 검사 녹취는 없었죠. 이철 지인이 들었다는 주장 뿐이지. 이게 검언 유착이 되려면 검사와 기자 간에 실제 이런 대화가 있다는 걸 뒷받침할 녹음부터 까야 설득력이 있죠.

엠비씨나 이철 지인은 녹음은 있는데 까지는 않겠다는 얘긴가요??? ㅎㅎㅎ


기자들 특종에 목매서 별별짓 다 하는거 어제오늘 일이 아닐텐데 엠비씨는 하필 울산선거개입으로 자살한 수사관 아이폰 잠금 풀린 바로 다음날 이걸 터트리네요.

바보가 아닌 이상 뭐... ㅎㅎㅎ




IP : 121.162.xxx.1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나보고
    '20.4.1 11:34 AM (175.223.xxx.66)

    말해요

    저게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ㅎㅎ
    ㅉㅉ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요

  • 2.
    '20.4.1 11:34 AM (121.131.xxx.68)

    한동훈이니?

  • 3. 바보아닌이상
    '20.4.1 11:34 AM (112.167.xxx.154)

    ................

  • 4. 뉴스
    '20.4.1 11:35 AM (121.162.xxx.10)

    다 봤지만 제가 원글에 쓴 내용이 맞을텐데요.

  • 5. ㅇㅇ
    '20.4.1 11:36 AM (223.62.xxx.16)

    본인이 바보인듯ㅋㅋㅋ
    저 정도도 이해 못하고 판단못하면 뉴스보지마세요
    걍 님 수준에 맞는 노래자랑 프로나 보셔요

  • 6.
    '20.4.1 11:37 AM (210.117.xxx.5)

    이해안가면 지겨보셈
    채널에이 기자 조사하나 안하나
    압색하나 안하나 ㅋ

  • 7. 오늘도MBC
    '20.4.1 11:37 AM (46.101.xxx.25)

    .............

  • 8. ....
    '20.4.1 11:38 AM (220.117.xxx.245)

    엥? 지금 진술서 쓰고 조사받을 준비해야되는거 아니야?
    왜 여기와서 글쓰고 난리니~
    이럴 정신있음 얼렁 핸드폰 새걸로 바꾸고 입이나 맞추고 있어요~

  • 9. 원글내용에
    '20.4.1 11:38 AM (121.162.xxx.10)

    대한 반박은 없네요 질 떨어지는 비아냥질 뿐ㅎㅎㅎ

  • 10. ?
    '20.4.1 11:38 AM (59.5.xxx.137) - 삭제된댓글

    물타기.
    안 먹혀요.

  • 11. 오늘도MBC22
    '20.4.1 11:38 AM (218.236.xxx.162)

    .

  • 12. 이정도
    '20.4.1 11:38 AM (107.77.xxx.95)

    이해력이면...글을 안쓰시는게ㅠㅠ
    그냥 좀 쉬세요. 흥분하면 면역에 안좋아요.

  • 13. 방답32
    '20.4.1 11:38 AM (112.164.xxx.31)

    애쓴다.
    근데 글빨이 영. ..다 티나거든!!!

  • 14. 조선족이
    '20.4.1 11:40 AM (121.162.xxx.10) - 삭제된댓글

    썼을 법한 내용없는 댓글들의 잔치 예상..한 40개 달리려나..

  • 15.
    '20.4.1 11:40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녹취 들어나 보셨나요?
    기레기가 국민 상대로 협박을 하던데..
    저는 듣고 심장이 떨릴정도로 놀랐습니다.

  • 16.
    '20.4.1 11:40 AM (39.7.xxx.234) - 삭제된댓글

    물타기 실력이 영 바닥이네
    급하게 투입된 알바인가봄

  • 17. ㅇㅇ
    '20.4.1 11:40 AM (121.170.xxx.236)

    글같지도 않은 글에 누가 반박을해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반박안해줘서 할배 뿔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18. 봄비가
    '20.4.1 11:41 AM (210.178.xxx.52)

    봤다는 뉴스가 조선일보인듯요.

  • 19. 이해안간다면
    '20.4.1 11:41 AM (210.117.xxx.5)

    진짜 멍청한거지
    원글에 최소 기자라도 욕하든가
    특종에 원래 별짓다한다는 개소리는 ㅋ

  • 20. 가이드라인
    '20.4.1 11:41 AM (112.167.xxx.154)

    나왔나봐.....ㅎㅎ

  • 21. 모지라
    '20.4.1 11:41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가족에 대한 협박은 왜 빼냐.
    검찰 편지글이라고 읽으면서 가족까지 힘들수있다 어쩌구한거
    당사자 입장에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겠냐.
    너나 나같으면 가족이 당할꺼 무서워서
    그냥 죄없는 사람 하나 생매장 시켰을지도 모르지.
    가족까지 끌어드리는데 안그냐?

  • 22. ....
    '20.4.1 11:42 AM (61.80.xxx.165)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런글을 쓰네.
    아님 자기말고 다른 사람들은 다 바보로 알던가

  • 23. 이 원글은
    '20.4.1 11:42 AM (210.117.xxx.5)

    뜬금 또 조선족타령.
    음..진짜 이해못하는 거였구나 ㅋ

  • 24. ㅇㅇ
    '20.4.1 11:43 AM (223.62.xxx.217)

    원글입에서 드디어 조선족 소리 나왔네ㅋㅋㅋㅋㅋ
    바로 정체를 드러내시다니 너무 초짜시네ㅋㅋㅋㅋ

  • 25. 그건
    '20.4.1 11:44 AM (121.162.xxx.10)

    기레기가 검찰 팔아 한 얘기고요. 검찰이 실제로 관련있다는 증거는 어디있냐는 거죠. 검언유착 얘기가 왜 나오냐는거죠.

    아..울산선거개입 수사관 아이폰에 뭐가 있을지 불안하니까
    이런 저런 거 다 떠나서 당장 개검 떡검으로 몰아가야하는 건가요?

  • 26. 가족이 체포되고
    '20.4.1 11:44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가족이 구속되고 하기전에 유를 쳐라.

    이게 기자가 뭐 좀 캐보려고 하는 수준이냐?

    너한테 가족 구속될수도 있고 체포될수도 있다. 그러면 넌 기자가 좀 나댈수도 있지라며 이해할거냐?

  • 27. ...
    '20.4.1 11:44 AM (14.39.xxx.161)

    저런 행태를 보고도 검언유착이 아니라니 유구무언 ㅠㅠ

  • 28. 82가
    '20.4.1 11:45 AM (211.193.xxx.134)

    만만한 곳이 아니야

  • 29. 만우절이다
    '20.4.1 11:4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래 그래
    오늘이 만우절이니 거짓말 마음대로 해도 이해하마

  • 30. ...
    '20.4.1 11:46 AM (119.64.xxx.92)

    녹음한게 확실히 있으면 검언유착이고, 이게 일상적인 검찰의 수사관행이었을듯.
    그동안 했던 적폐청산수사도 이런식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고.
    대형비리사건 꼬리자르기 하면 수사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사실 이런 관행자체가 문제죠. 정당한것은 아님.
    이부분에 대한 검찰개혁이 있어야 되는것도 맞고.
    이런 얘기가 차분하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선거판이 아사리판이라 개판오분전.

  • 31. 그러니까
    '20.4.1 11:48 AM (121.162.xxx.10)

    기자 상대로 이철이 법적 처벌 요구하는 게 맞겠네요. 검찰 상대로는 못할거고.왜냐하면 실제 검찰이 뭐를 한 증거는 대깨문들 뇌피셜 말고는 없거든요 ㅎㅎㅎ

    이철이 협박죄로 기자 고소하면 그 과정에서 검찰이 실제로 연루되어 있는지도 조사과정에서 나오겠네요. 그러나 이철은 절대 그렇게 안한다 에 한표. 두고두고 개검 만들어 써먹어야 하거든.

  • 32. 검언해체청원
    '20.4.1 11:51 AM (112.167.xxx.15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7kkHC

  • 33. 검새가
    '20.4.1 11:51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지를 사칭했으니 검새새키가 기레기를 고소해야죠.

    어디 하나 안하나 앞으로 보면 알겠네.

  • 34.
    '20.4.1 11:52 AM (42.190.xxx.116)

    난리칠 일 맞아요.

  • 35. ㅇㅇ
    '20.4.1 11:54 AM (223.38.xxx.223)

    검찰이 범인인대 범인이 범인 수사합니까?
    아휴 이런 수준낯은글에 대꾸해주니까 자괴감 오네 ㅠ
    원글도 일베충 뇌피셜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누가말려ㅎㅎㅎ

  • 36. 00
    '20.4.1 11:54 AM (218.232.xxx.253)

    왜케 웃기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사칭?
    '20.4.1 11:56 AM (121.162.xxx.10)

    단어 공부 좀 하시죠 ㅎㅎㅎ

    그리고 기자가 얘기한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얘기한 건 고소거리가 안됩니다. 검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선처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정도면 모를까. 좋게 생각할거다 선처해줄거다로 뭘 고소를 해요?

    걸핏하면 여기 댓글에 대고도 뜬금없는 고소타령하는 수준이라니.

  • 38. 헐..
    '20.4.1 11:56 AM (1.237.xxx.126)

    유시민이 수십년간 알고 지낸 사이라니...이렇게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가 만들어지는군요. 유시민은 신라젠 요청으로 강연한것밖엔 없어요.

  • 39. 인생무념
    '20.4.1 11:57 AM (121.133.xxx.99)

    검찰이 원글 같은 사람 수준을 생각하고 지금까지 이리 해온거죠.
    우리나라 국민 수준을 뭘로 보고

  • 40. 이글 댓글에서
    '20.4.1 11:58 AM (121.162.xxx.10)

    수준타령하는 사람들이 제일 웃김 ㅎㅎㅎ

  • 41. ㅇㅇ
    '20.4.1 11:59 AM (121.170.xxx.236)

    윗분 맞아요
    원글같은 개돼지들만 믿고 검찰이 법위에 저리 날뛰는거예요
    몇십년동안 늘 해온 조작과 공작 정치
    이젠 어림없지요

  • 42. ...
    '20.4.1 12:01 PM (220.76.xxx.70)

    앵커

    이씨 측의 주장대로라면 이제는 피의 사실 공표 금지를 끔찍하게 지킨다는 현 검찰의 수사 내용을 이 채널A 기자는 대체 어떻게 속속들이 알았을까요.

    바로 검찰 고위 관계자 특히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한 검사장과, 검사와 기자 사이를 뛰어넘는 통화를 계속하면서 이 사건 진행을 논의했고 이 철 씨 측에 직접 해당 검사장과의 녹취까지 들려줬다는 겁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다고 하는지 장인수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이철 전 대표의 지인 A씨는 이모 기자를 채널A본사에서 만났습니다.

    이 기자는 이자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간부와 통화했다고 말합니다.

    [채널A 기자]
    "인터넷 쳐서 나오는 윤석열의 가장 최측근 그 검사장입니다. 윤석열 한 칸 띄고 최측근 이렇게 치면 딱 나오는 그 사람이에요. O 머시기 라고 있어요."

    그러면서 해당 검사장과 나눈 대화를 녹취해 놨다면서 녹취록 일부를 직접 보라고 권합니다.

    [채널A 기자]
    "한 번 와보세요.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이 내용을 보시면 아 이런 생각이구나 하고 아실 거예요. 이게 저고. 이꼬르가 이제 검사장이고."

    당시 채널A 기자는 검사장과 나눈 통화 내용이라며 녹취록을 보면서 검사장이 말한 부분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해당 검사장은 채널A의 취재가 자신들에게 도움이 된다며 문제될 게 없다고 말합니다.

    [검사장(채널A 기자가 읽은 녹취록 내용)]
    "언론에서 때려봐. 당연히 반응이 오고 수사도 도움이 되고 이거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양쪽(검찰과 언론)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녹취록에 따르면 검찰 수사에 협조할 경우 가족에 대한 수사를 막을 수 있다거나 수사팀에 이 전 대표의 입장을 전달해주겠다는 대화도 기자와 검사장간에 오갑니다.

    [기자-검사장(지인A씨가 읽은 녹취록 내용)]
    채널A 기자 : "돈이야 어차피 추적하면 드러나니까 가족이나 와이프 처벌하는 부분 정도는 긍정적으로 될 수 있고."
    검사장: "얘기 들어봐 그리고 다시 나한테 알려줘. 수사팀에 그런 입장을 전달해 줄 수는 있어. 수사를 막는 게 아니라 오히려 양쪽에 도움이 되는 거니까."

    이 기자는 A씨에게 검사장과의 통화 음성 일부를 직접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이철 전 대표 지인 A씨]
    "(녹음파일을) 한 20초 정도 들었던 거 같은데 그 목소리는 분명히 제가 기억하는 OOO 검사장이었어요."

    이철 전 대표측은 검찰과 언론이 원하는 이름을 대라고 강요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철 전 대표 지인 A씨]
    "유시민이나 또 아니면 현재 문재인 정부에 있는 청와대 사람들을 포토라인 검찰청 포토라인에 한 번 세우겠다는 의도가 분명해 보여요."

    녹취록에 등장하는 현직 검사장은 채널A기자와 녹취록과 같은 통화를 했는지 묻는 MBC 취재진에게 "신라젠 사건 수사를 담당하지 않고있고,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수사상황을 전달하거나 녹취록과 같은 대화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따라서 "신라젠 사건과 관련된 녹취록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현직 검사장이 녹취록과 같은 통화를 했다면, 검찰과 언론의 부적절한 유착으로 볼 수 있고, 검사장의 해명처럼, 이런 통화가 전혀 없었다면, 기자가 허위 녹취록을 제시한 셈이 돼 심각한 취재윤리 위반 해당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장인수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91948_32524.html

  • 43. ...
    '20.4.1 12:01 PM (220.76.xxx.70)

    [단독] "OOO 검사장과 수시로 통화"…녹취 들려주며 압박

  • 44. 이게 난리칠일이
    '20.4.1 12:0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아니면 님 생각엔 어떤게 난리칠일이예요?

  • 45. 이철과
    '20.4.1 12:02 PM (121.162.xxx.10)

    유시민은 최소 10여년은 알고 지낸 사이예요.
    이철은 계속해서 정치권에 줄을 대고 있던 사람이고요 정치자금 관리도 상당히 맡아했던 사람입니다.

    노사모에 적극 활동했고요 유시민이 경기도지사?인가 출마했을 당시 국민참여당에도 같이 있었어요.

    골수 친노 금융사기범 이철.

  • 46. ...
    '20.4.1 12:03 PM (220.76.xxx.70)

    감사장과의 녹취록을 제시하고 검사장과의 통화 음성일부를 들려주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 47. ..
    '20.4.1 12:06 PM (211.244.xxx.42)

    기자한테 언급된 검사장이 나 그런 일 없다고 부인했다는데 오늘 엠비씨에서 이 사건으로 후속 보도 있다고 합니다. 검찰이 아니면 모를 수사 정보를 아주 잘 아는 기자가 검사 팔아 피의자에게 협박질 했다, 이것까지만 해도 검사와 유착한 언론에 큰 문제가 되죠. 검사가 나서서 사주했는지 명확한 증거가 없다면 저 기자와 채널에이만 문제되고 며칠 시끄럽다 말 것 같고, 증거가 있다면... 맞다, 검사들은 같은 검사 수사 잘 안 하죠. 아무튼 증거가 있는지 아닌지는 오늘 보도 보면 알겠죠.

  • 48. 유시민이
    '20.4.1 12:06 PM (121.162.xxx.10)

    신라젠 요청으로 강연했다는 게
    제가 알기로는 신라젠 투자설명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해
    모아놓은 사람들에게 주식 투자할 가치가 있는 회사라고..

    전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어쩌고 하면서
    신라젠 주가 떡상승에 지대한 기여를 했죠.
    피해액이 조단위인 건 아실테고.

  • 49. ...
    '20.4.1 12:08 PM (220.76.xxx.70)

    아는사이고 모르는 사이고 그게 여기서 중요해요?

    유시민말에 의하면 노무현재단 통장 검찰에서 보다 아무것도 없으니 mbc보도대로 없는것을 엮을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 50. 위에
    '20.4.1 12:10 PM (121.162.xxx.10)

    누가 유시민과 이철이 관계 전혀 없다 해서요.

  • 51. ...
    '20.4.1 12:10 PM (220.76.xxx.70)

    김밥옆구리 터지는 소리 하지말고 가서 자라..

    유시민이 참 신라젠과 연관됐으면 벌써 옛날에 다른일로 감옥갔겠다....ㅉㅉㅉㅉㅉㅉㅉ

  • 52. 짜장이즈뭔들
    '20.4.1 12:12 PM (39.116.xxx.164)

    암요 봉사상이 최고 큰 범죄죠
    대한민국검찰에게 최고의 범죄는 봉사상

  • 53. ...
    '20.4.1 12:13 PM (210.123.xxx.218)

    원글님은 이해불가 이실거에요. 귀마고 눈감고 나보고싶은것만보고 듣는데 어떻게 이해 하시겠어요?

  • 54. 그러니까
    '20.4.1 12:13 PM (121.162.xxx.10)

    검사장이 기자하고 실제로 그런 대화를 나눈 증거가 있으면 검언유착이 맞겠죠.

    그런거 어저께 방송에 나왔어요? 전 못 들었는데요. 원글에 쓴 내용대로 특종 잡으려 검사 판 기자와 이철 지인 주장뿐이던데.

    오늘 틀어주려고 아껴놓은 걸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 55. 원글님
    '20.4.1 12:14 PM (211.179.xxx.129)

    조선족이 댓글 다는 거면
    님은 검찰 관계자에요?

    어제 뉴스 자세히 들으면
    검찰 쉴드 치고 싶은 사람들 빼면 누구라도

    검찰과 밀접한 기자가 검찰대신해 기자가
    궁지에 몰린 대표에게
    유시민 없는죄라도 불고
    당신은 빠져 나가란 협박으로 들려요.

  • 56. ...
    '20.4.1 12:16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꼭 이런것들이 여학생표창장에는 세상 최고의 정의로운자인척 칼들고 난리쳤지? 윤씨 장모가 수십억 부동산 사기친거도 별거아니고, 종편기자가 검사랑 짜고 특정인 비리만들어내라고 협박한 사건도 별거아냐? 기준이뭐니 기준이?

  • 57. ..
    '20.4.1 12:21 PM (211.244.xxx.42)

    오늘 틀어주려고 아껴놓았다기 보다 문제의 검사장 토끼 몰이 중일 수도. 엠비씨가 저 정도 사건을 터뜨리면서 싸울 준비를 안 했을 리가 없죠. 그동안 언론사들 탐사 보도나 폭로성 특종 보면 그런 식으로 하더군요. 일단 저쪽에서 부인할 텐데, 그때마다 갖고 있는 증거 까면서 몰아가는 거죠. 아니면 엠비씨가 쥔 것도 없이 뻥카를 날렸을 수도 있고요. 그랬다면 검찰한테 고소당하고 물 먹겠죠.

  • 58. 미네르바
    '20.4.1 12:22 PM (222.97.xxx.240)

    한동훈 검사장=윤짜장 최측근!
    급하긴 급하네!
    이런 멍멍소리도 올리는 것보니~~~^^

  • 59. 있잖아요
    '20.4.1 12:25 PM (121.162.xxx.10)

    전 검찰 쉴드 쳐주고 싶은 사람 아닌데
    제가 듣기엔 어용방송 엠비씨가 사실을 교묘히 비틀어서
    검찰에 대한 신뢰를 깍아내리려고 들고나온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지금 수사중인 울산선거 신라젠 라임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발표 내용을 미리 초치려고 하는구나.

    누구라도..라는 말은 쓰지 마시죠.

  • 60. 민간인사찰
    '20.4.1 12:25 PM (219.254.xxx.109)

    물타기의 전형 니들 속타는거 다 보영.ㅋㅋㅋㅋㅋㅋ

  • 61. 다털자
    '20.4.1 12:27 PM (114.203.xxx.62)

    채널에이도, 라임도, 신라젠도, 윤석열장모도, 울산시장선거개입도 다~~

  • 62. 그리고
    '20.4.1 12:28 PM (211.179.xxx.129)

    노무현 재단 회계까지 들여다 보는 검찰이에요.
    죄가 있음 벌써 예저녁에 보냈어요.
    적십자회비 안냈다고 들들 볶였던 사람인데
    유시민도 흠잡힐 짓 안했겠죠.
    그러니 없는죄라도 만들어내라고 대표에게 회유 협박 한거 라는게 논리적으로 맞는 거 같아요

  • 63. 그리고
    '20.4.1 12:30 PM (121.162.xxx.10)

    난 정말 이상한게 딱히 실체도 없는 이런 내용에는 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사안이 중대한 부정선거나 초대형금융사건에는 한 마디 말이 없는 게 이상해요.

    어제 수사관 아이폰 풀었다는 건 엄청 싫어하더만요. 추미애가 멀쩡히 수사 잘하고 있는 신라젠 수사팀 해체하고 라임 수사팀 보강 거부한 건 하나도 이상한게 없고.

    댓글단 사람들이 그토록 부르짖는 사회정의는 문재인지키기와 동의언가봐요?

  • 64. 원글아
    '20.4.1 12:31 PM (1.226.xxx.16)

    난리 칠 정도가 아니라 다 뒤집힐 일이예요,
    일개 기자 일탈로 좀 몰아보고 싶은가 본데
    싸 저질러 놓은 경악 할 악랄 한 짓 비해 너~무 거저 먹으려는 거 아닌가 반성 좀 해봐요,
    쉴드 치려면 최소한의 노력의 흔적이라도 보여야지
    이건 뭐 너무하네, 안그래요?

  • 65. 다 털자?
    '20.4.1 12:31 PM (121.162.xxx.10)

    저도 동의요 ㅎㅎㅎ

  • 66. 미네르바
    '20.4.1 12:33 PM (222.97.xxx.240)

    검사를 편들고 싶죠!
    왜?
    왜?
    합리적 이유를 말해보셔~~~^^
    윤짜장을 믿어서?
    한동훈 보호해주고 싶어서?

    ㅋㅋㅋ

  • 67. ㅇㅇ
    '20.4.1 12:34 PM (116.121.xxx.18)

    음, 원글은
    극우 유튜브만 보고 상황 판단하는 듯.

    mbc 뉴스 다 나온 거 아니고요.
    원글같은 사람들이 문제제기 할 때마다 하나씩 터뜨릴 테니, 기대하셔용.

    그리고 증거 없다고 하는데,
    정황증거가 넘쳐나서요.
    법무부장관님께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답니다.

    추미애 "'채널A 압박 취재' MBC 보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1104802635

    mbc 가 검사장이랑 채널a 기자 녹취 갖고 있으면
    그냥 다 뒈진 거예요.

  • 68. ...
    '20.4.1 12:34 PM (220.76.xxx.70)

    한가지 원글한테 알려줄께

    유시민아들 수시로 대학보내면 또 뭔가 비리인거처럼 작업들어올까봐


    자기 아들 정시로 대학보냈데..............


    그런 결백증있는 사람인데.................

  • 69. 미네르바
    '20.4.1 12:34 PM (222.97.xxx.240)

    댓글단 사람들이 그토록 부르짖는 사회정의는 문재인지키기와 동의언가봐요?

    동의어?
    왜?
    그것이 동의어로 보이지?
    ㅋㅋ
    그것을 동의어로 보는 세력이시군요~~~^^

  • 70. 다 털면
    '20.4.1 12:35 PM (211.179.xxx.129)

    님 손해일걸요.
    님이 지키고 싶은 검찰이나 미통당
    남아나는 인물 없을 듯

  • 71. 범죄예요
    '20.4.1 12:35 PM (14.5.xxx.38)

    정신차리세요.
    극우유투브 그만 보시고요.

  • 72. ㅇㅇ
    '20.4.1 12:36 PM (116.121.xxx.18)

    녹취록은 갖고 있고, 녹음 파일은 확실히 있는지 애매하게 뉴스에 나왔는데,
    이거
    장난 아니예요.

    원글은 뭘 모르시네. 사태 판단이 그렇게 안 되시나?

    아! 그리고 진석사 요즘 이상해진 게
    검찰한테 약점 잡혔나? 아님 프락치가 됐나? 싶은 생각 들었어요.
    그냥 정신이 이상해진 게 아니더라고요.

  • 73. ㅇㅇ
    '20.4.1 12:37 PM (116.121.xxx.18)

    근데 핵심은 윤석열 최측근 검사랑 기자 시키랑 녹음 파일이 있느냐예요.
    이거 없으면 기자시키의 일탈로 흐지부지될 가능성 있어요.

    mbc 화이팅하시고요!!!!
    총선 끝나면 특검 갑시다!!

  • 74. 지금보면
    '20.4.1 12:39 PM (121.162.xxx.10)

    얼마전에 계엄령 얘기 꺼내서 윤석열 공격했을 당시 게시판 분위기 생각 나네요. 그때도 그저 계엄령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패닉 상태로 난리난리..

    그런데 게시판에서만 난리난리..청와대도 민주당도 언론도 쥐죽은 듯 조용했죠. 내용이 없는 선동용이었거든요.

    지금도 같아요.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이게 검언유착하고 고개를 갸우뚱할 일인데요.

  • 75. 미네르바
    '20.4.1 12:44 PM (222.97.xxx.240)

    끝까지 윤짜장 지키고 싶으세요~~~
    짜장의 돈이 좋은가?
    짜장동거녀의 돈이 좋은가?

  • 76. 극우
    '20.4.1 12:45 PM (121.162.xxx.10)

    유튜브 아는 거 하나도 없는데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77. ㅇㅇ
    '20.4.1 12:46 PM (116.121.xxx.18)

    검언유착 난리칠 일이예요.
    원글은 제가 쓴 댓글 안 읽어보시나봐.
    법무장관이 예의주시한다잖아요.

    그냥 정신승리 계속하고 계시고요.
    전 mbc 후속보도 기대하고 있어요.

    가능성
    1. 채널 a 종편 허가 취소
    2. 윤석열 최측근 검사 좌천 내지 잘하면 구속. (구속까지 가려면 좀 어려울 듯. 수사 중인 사안이라고 퉁치면 이게 또 넘어갈 수 있거든요. 우리한테 달렸죠.
    국민이 난리발광하면 됩니다.)

    뭐 이정도

  • 78. ㅇㅇ
    '20.4.1 12:47 PM (116.121.xxx.18)

    윤석열은 음,
    일단 봅시다. 그의 죄질이 차곡차곡 마일리지로 쌓이고 있네요.

  • 79. 법무부장관이
    '20.4.1 12:51 PM (121.162.xxx.10)

    예의주시요? 그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 80. ..
    '20.4.1 12:52 PM (223.38.xxx.84)

    원글 동감합니다.
    대깨문들 지금 지령으로 어용방송이용해
    자기들죄 감추려고 발악중입니다.
    이게ㅜ나라입니까?

  • 81. ..
    '20.4.1 12:54 PM (223.38.xxx.84)

    살아있는 권력수사는 모두 윤석열모함이다~
    프레임짜서 어용방송과 홍위병들로 인터넷 장악하고
    자기들 비리를 감추고 공수처로 윤석열 제거하려는게
    그들 작전이죠.
    공수처를 그리 급하게 만든 이유가 있었어요

  • 82. dd
    '20.4.1 12:55 PM (116.121.xxx.18)

    예의주시도 모르고, 이 문제의 파장도 모르고, 원글은 정치 잘 모르시는 듯.

    503이 국민에 의해 탄핵 된 이유는 아세요?
    그거 세월호 때부터 차곡차곡 쌓여서 그렇게 된 거예요.

    여튼 원글님이 이해를 하든 말든
    이 문제 엄청 중요합니다.

    mbc 화이팅!!!

  • 83. 예의주시
    '20.4.1 12:58 PM (121.162.xxx.10)

    설마 단어뜻을 모르겠어요? ㅎㅎㅎ

  • 84. ㅇㅇ
    '20.4.1 1:16 PM (223.33.xxx.118)

    원글 기분 째질듯
    이런 글같지도 않은글에 이렇게 댓글을
    원글 오늘 밥값했넼ㅋㅋ

  • 85. ..
    '20.4.1 1:32 PM (211.244.xxx.42)

    그럼 원글님이 객관적으로 신라젠 사건과 라임 사건이 여권 실세와 관련되어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들어서 난리를 쳐보세요. 판단해보게.

  • 86. ?
    '20.4.1 2:55 PM (27.177.xxx.166) - 삭제된댓글

    저게 이해불가라면
    이해력이 상당히 딸리는거지요.

  • 87. 오수
    '20.4.1 3:26 PM (112.149.xxx.187)

    121 오늘 상당히 바쁜것 같음....참 그것도 머리라고 달고 댕기는 것 보니 애잔함

  • 88. 82요즘
    '20.4.1 3:35 PM (210.110.xxx.113)

    물 구리네요

  • 89. 원글아
    '20.4.1 6:31 PM (75.156.xxx.152)

    기자가 3월 중순에 소환 할거란것도 흘려주고 검찰의 재수사 일정도 알려 줬는데 그대로 진행됐다는데 저 정보는 검찰이 아님 어디서 나오나? 물타기도 봐가면서 해야지 역효과다.

  • 90. 75 156아
    '20.4.1 6:48 PM (121.162.xxx.10)

    검찰 출입 기자란다. 수사내용이 아니고 검찰 주변을 기웃거리면서 진행 일정이 어느 정도로 되겠다는 걸 안다는 게 이상하지 않은데 어쩌냐.

    학생이 시험일정을 알면 선생이 학생하고 내통해서 시험지 빼돌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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