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쌍둥이맘인데요...
1. 딸아이
'20.4.1 10:33 AM (180.70.xxx.241)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미술을 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고1이면 시기도 괜찮고 그림 잘 그리고 공부에 뜻이 없으면요2. ...
'20.4.1 10:35 AM (203.142.xxx.31)고1에 돈받고 그림 그려줄 정도면 실력 좋을텐데 미술 전공 시켜보세요
그 정도 실력 갖추지 쉽지 않은건데3. 직업을
'20.4.1 10:38 AM (121.175.xxx.200)그쪽으로 삼고싶냐고 확실히 물어보고, 미술 시키는게 낫겟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게 아닌데, 억지로 못끌고가요4. 공부만
'20.4.1 10:39 AM (218.48.xxx.98)답이 아니잖아요~
이도저도 아닌공부에 잘하는것도 없는애들도 많은데~
원글님따님은 좋아하고 잘하는게 있으니 얼마나좋아요?
돈받고 부탁받을정도면 실력도있나봅니다
저라면 밀어줄거예요5. 흠
'20.4.1 10:41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미대 괜히 보냈어요. 머리를 쓰는 공부를 안해요. 졸업해도 걱정입니다.
6. ...
'20.4.1 10:43 AM (210.123.xxx.15)일반미대보다 애니나 만화학과 이런데가 낫지 않을까요? 웹툰 작가가 화가보다 직업으로는 좋을듯해요. 실력대로 보답을 받는 곳이라
7. ..
'20.4.1 10:4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미술 전공은 돈을 쏟아붓고 전공 안 살려도 상관없을 때 하는 거예요.
대학을 나오긴 해야 되니 미대를 즐겁게 다닐 수 있으면 쓸모 없어도 괜찮긴 하지만요.
그리고 약간의 돈을 받고 그림을 파는 정도의 실력은 동호회 가면 넘쳐나요.
거기에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공부하라고 닥달하지 않아도 직업의 종류는 많아요.
자식 들볶는 부모 보면 시야를 가린 경주마처럼 자기가 아는 게 전부인 줄 알더라고요.8. 음
'20.4.1 10:46 AM (221.143.xxx.25)돈받고 그림이라면 애니 일까요?
인문계보다 오히려 아이의 특성을 살릴수있는 전문계고가 진로에 적합해 보여요.내신도 그렇고요.
정말 공부도 그림도 열심히 해야 미대 가잖아요.
다같이 달려가는 공부보다 타고난 재능이 있으니 복받은 경우네요.9. 둥이맘
'20.4.1 11:46 AM (183.104.xxx.247)네~조언 감사합니다.
애니쪽이구요 ..
아이는 청강대? 여긴 부산이라 잘모르겠는데
애니과는 전국에서 많이 유명한가요?10. 애니
'20.4.1 11:03 PM (218.52.xxx.233)애니과는 청강대가 국내 탑급이죠. 세종대나 건대 홍대(세종)도 유명하지만 청강문화산업대(이천)는 취업도 잘되고 선배층도 탄탄하다고 하네요.. 저도 첨에는 무슨 전문대가..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의외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6588 | 접지선 공사 꼭 해야할까요? | 룰루 | 2020/06/19 | 594 |
1086587 | 집에서 담근 맛있는 액젓 파는곳 있을까요? | ㅇㅇ | 2020/06/19 | 717 |
1086586 | 어제 6모 결과 어떤가요? 19 | 6모 | 2020/06/19 | 2,825 |
1086585 | 고도비만인 분들 여름에 뭐 입고 운동하세요? 4 | ㅜㅜ | 2020/06/19 | 1,709 |
1086584 | 비싸고 좋은 침대프레임(미국 Amish가구) 8 | dorido.. | 2020/06/19 | 1,897 |
1086583 | 네이비색 옷 많으세요? 5 | 세어보니 | 2020/06/19 | 3,276 |
1086582 | 매미가 울기시작하네요 2 | 어머 | 2020/06/19 | 661 |
1086581 | 아들들 여드름 몇살부터 나기 시작했나요 4 | 유자씨 | 2020/06/19 | 1,684 |
1086580 | 집안 수리중에 상갓집 조문같은 일 하면 안좋다는 미신이 있나요?.. 13 | ... | 2020/06/19 | 2,583 |
1086579 | 스텝퍼 운동기구 잘 쓰시나요?? 11 | ..... | 2020/06/19 | 2,544 |
1086578 | 이사가는 거 알려주지않은 계모 11 | 기억 | 2020/06/19 | 4,031 |
1086577 | 돌아가신 지인을 위해 기도할 곳 ...알려주세요. 4 | ㅇ | 2020/06/19 | 1,391 |
1086576 | 다이어트는 저녁에 먹느냐 안먹느냐가 관건인듯요 4 | ㅇ | 2020/06/19 | 3,328 |
1086575 | 송유근 안타깝네요 62 | 음 | 2020/06/19 | 28,087 |
1086574 | 익스출신 이상미 생후 59일 딸이랑 찍은 사진 44 | 자몽에읻 | 2020/06/19 | 16,773 |
1086573 | 집에서 칼국수 팁 부탁드립니다 4 | 요리 | 2020/06/19 | 1,951 |
1086572 | 저 5키로 빼야해요 7 | 5키로 | 2020/06/19 | 2,666 |
1086571 | 중산층 친정 딸만 있는 분들만 들어와보세요~~ 11 | 내가조선의딸.. | 2020/06/19 | 4,965 |
1086570 | 1주택은 80%대출 2주택부터는 대출 금지 12 | ㅇㅇ | 2020/06/19 | 4,554 |
1086569 | 우리나가가 진정 주권국가일까요 ? 19 | 음 | 2020/06/19 | 1,288 |
1086568 | 대출 갚을 능력 되니까 대출 해 줬으면 좋겠네요 19 | ... | 2020/06/19 | 3,470 |
1086567 | 산낙지 3 | ........ | 2020/06/19 | 682 |
1086566 | 딸아이 체형.. 무섭네요...ㅠ 90 | ㅇㄴ | 2020/06/19 | 41,995 |
1086565 | 의대나와서 의사말고 다른일 19 | ㅇㅇ | 2020/06/19 | 4,513 |
1086564 | 대전 요양원 5 | nanyou.. | 2020/06/19 | 1,889 |